국민에게 웃음을 주시는 정치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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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정치]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온라인에서 후원금(?) 수난을 당하고 있다. 28일부터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네티즌들이 ‘알바비’, ‘알비지원비’란 이름으로 후원금을 보내고 있는 것. 후원금 액수는 주로 1원 내지는 18원이다.
인터넷 상에서 심 의원이 화제에 중심에 오르게 된 것은 27일 자정 무렵 포털사이트 네이버 ‘레몬테라스’ 카페에 올라온 한 게시물 때문이다. 이 카페의 회원인 한 네티즌이 ‘배신의 역사 심재철’이란 제목으로 심 의원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게시물을 올리자, ‘스마일’이란 이름의 네티즌이 ‘아주 저질의 허위사실 유포이며 엄중한 사법처리 대상입니다. 사이버경찰에 신고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문제는 ‘스마일’이란 닉네임을 클릭하자, 심 의원의 네이버 블로그로 이동된다는 것. 네티즌들은 심 의원이 직접 댓글을 달았다고 추정하고 있다.
소문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심 의원에게 후원금을 보내고 있다. 명목은 이른바 ‘알바비’. ‘알바’라는 표현은 특정 세력을 위해 여론조작을 한다는 것을 일컫는 인터넷 신조어다.
네티즌들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너무 청렴하셔서 직접 인터넷을 뛰며 알바를 하신다’라며 조소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심 의원의 네이버 블로그는 모든 메뉴를 닫은 상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메일주소 노출방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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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요즘 덕분에 웃어본다.
재철아 고맙다. 나도 보내줄게...
인터넷 상에서 심 의원이 화제에 중심에 오르게 된 것은 27일 자정 무렵 포털사이트 네이버 ‘레몬테라스’ 카페에 올라온 한 게시물 때문이다. 이 카페의 회원인 한 네티즌이 ‘배신의 역사 심재철’이란 제목으로 심 의원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게시물을 올리자, ‘스마일’이란 이름의 네티즌이 ‘아주 저질의 허위사실 유포이며 엄중한 사법처리 대상입니다. 사이버경찰에 신고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문제는 ‘스마일’이란 닉네임을 클릭하자, 심 의원의 네이버 블로그로 이동된다는 것. 네티즌들은 심 의원이 직접 댓글을 달았다고 추정하고 있다.
소문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심 의원에게 후원금을 보내고 있다. 명목은 이른바 ‘알바비’. ‘알바’라는 표현은 특정 세력을 위해 여론조작을 한다는 것을 일컫는 인터넷 신조어다.
네티즌들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너무 청렴하셔서 직접 인터넷을 뛰며 알바를 하신다’라며 조소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심 의원의 네이버 블로그는 모든 메뉴를 닫은 상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메일주소 노출방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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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요즘 덕분에 웃어본다.
재철아 고맙다. 나도 보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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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알바비... 한참 웃었네요.
재미없는 개그맨을 먹여살리는 국민개그맨.
재미없는 개그맨을 먹여살리는 국민개그맨.

계좌번호 알려주세요.. 알바비를.. 웹에서 2mb 다운 받을 정도의 경비를 보내드리겠음.
이 알흠다운 모습들에 모두 동참합시다.. ㅎㅎ
이 알흠다운 모습들에 모두 동참합시다.. ㅎㅎ

공사다망하시네...ㅎㅎ
국회의원하기도 바쁘실텐데 아르바이트까지 하시고...ㅡ.,ㅡㅋ
국회의원하기도 바쁘실텐데 아르바이트까지 하시고...ㅡ.,ㅡ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