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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가족력이란게 무섭군요... 정보

암.. 가족력이란게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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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엄마가 돌아가시고...
이내 갑자기 딸이 발견 되더니.. 발병 후 금방 죽고..
이젠... 아버지가... 병져 누우시더니...
돌아가시고...
모두.. 암...


암.. 가족력.. 참 무섭다고 하던데.. 정말 무서운 일이군요...
남은 아이들은.....
철 없는 아이들은...
또 가족력으로 언젠가.. 발병이 될까...


어찌 보면..
인간이란....
참 무기력한 존재 같습니다.
아무리 건강하던 사람이라도.. 급사하기도 하고..

모두.. 건강하셔야겠죠....?
건강한 주말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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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운칠기삼이라고 하나요...?
왜 철학관 (일명 동네 점집) 가면 항상 이런 표현 쓰잖아요...

인간의 운명은 날 때부터 정해져있다.
이건 거스를 수도 돌아갈 수도 없다.
정해진 운명이 이런데 어떻게 피하냐..면서... 결국 부적 20만원에 팔잖아요 ㅎㅎ

저 역시 어느정도의 운칠기삼은 맞다고 생가합니다만....
그렇다고 제 현실로 끌어들이지는 않습니다.
만약 내가 훗날 내 운명을 미리 알아버린다면 얼마나 인생이 재미없겠습니까..

오늘 모르고 내일 모르는 삶이 재밌는것 같네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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