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부 개나리 택배 기사님들은 좌우를 구분 못하십니다 정보
요즘 일부 개나리 택배 기사님들은 좌우를 구분 못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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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나리스러운 일이!!!!
택배기사들은 개인사업자 형식으로 가기에..
그만큼 택배일 하는게 어려워진거도 사실이죠. (세금 등등 어려운 일 산적)
그만큼 기업이 기업 위주로 돌아가지 직원들 중심이 아니겠죠.
그까진 이해해..
그리고 요즘 택배들 집 앞까지 깔끔 배송 안하는 것도 알어.
이해가..
그까진 좋았어..
근데.. 설명 전화를 네 번이나 했어..
그런데도 모르다니..
우회전요 우회전!!! 거기 끼고 우회전!!!!!!!!!!!!!!
계속 물어봐서 계속 강조를 했는데..
그 개나리스러운 택배기사님께서는...
좌회전을 했다...
그리곤...!!!
마중까지 나갔는데..!!
대뜸 한다는 소리가!! 좌회전이라면서요!!!! 신경질을 내는거다..
ㅡ _- 머냐 이 개나리는....
이명박 벤치마킹하는거야????????????????????????!!!!!!!!!!!!!!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물건도 엉뚱한걸 주곤.. 그것도 운전석에 앉아서 건네주는 꼴이라니...
주고 내가 확인도 하기 전에 출발하네..
근데.. 건네준거도 딴 데로 갈 꺼..
아놔.. 전화까지 해서 다시 불러들여서 전해주고 바로 받고 오는데..
A C8 이라고 하네.. 헉..
이런 개나리를 봤나..
가급적... 욕은 안하는데.. 2,3년에 한 번 욕 할까 말까인데..
대놓고 "뭐라고 새ggi야...??!" 라고 욕이 나와버렸음.
이런 개나리스러운 일꾼을 쓰다니...
나 참 어이가 없어서요..
힘들게 일하니깐.. 전화도 상냥하게 친절하게.. 받아주고.. 꼼꼼하게 알려주고..
그랬는데..
그리고.. 기사들이 왜 이래 자주 바뀌며... 왜 이리 길을 모르는겨.. 한 두 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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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네비 없답니까 ?
ㅡ_ㅡ
ㅡ_ㅡ
네비가 문제가 아니고 저런상태라면 배송자가 적성에 안맞는 직업이듯 하네요

택배는 우체국 택배가 제일 친절하다는...
맞아요! 우체국이 제일 좋더라구요.
배송 기사님도 거의 바뀌지 않고... 아에 제 이름을 외우시더라는...;
배송 기사님도 거의 바뀌지 않고... 아에 제 이름을 외우시더라는...;

근무기간이 짧은거 보면 택배일도 녹녹치 않아서 그런듯...
일이 힘들어서 그런가 친절한 택배기사분이 많지 않더군요...ㅡ.,ㅡ'
일이 힘들어서 그런가 친절한 택배기사분이 많지 않더군요...ㅡ.,ㅡ'


저는 우체국에 자주 가기도하고 어찌하다보니 집배원 아저씨랑 친하게되서 저희집에 아무도 없을때 뭔가 올거있으면 챙겨주시는... ㅎㅎ
택배... 생각하시는 것 보다 엄청 힘든 일이예요.....
ㅜㅜ
제가 잠깐 해봐서 하는데...
정말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일찍가면 일찍 왔다고 뭐라고 하고,,
늦게 갖다주면 왜 이렇게 늦게 갖다 주느냐고 뭐라고 하고...ㅜㅜ
언제 오냐고 전화하는거 다 받아야 하죠..
고객센터에서 전화오죠..
사람들은 자기 물건만 배달 하는줄알아요..
여기로 갖다달라.. 저기로 갖다달라...
그리고 배달하는 물건을 쇼핑몰에서 시킨.. 옷이나 가벼운 물건인 줄만 알아요..ㅜㅜ
시골에서 부친 쌀.. 김치... 반찬들...
생선.... 어떤날은 아이스박스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서..
하루종일 비린내 몸에서 풀풀 나며 일한적도 있고....
ㅋㅋ 어쨌든 저도 힘들어서 때려쳤습니다 ㅋ
그리고 일한만큼 많이 가져가지도 못해요...^^
불쌍하게 봐 주세요~~~~ ^^
ㅜㅜ
제가 잠깐 해봐서 하는데...
정말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일찍가면 일찍 왔다고 뭐라고 하고,,
늦게 갖다주면 왜 이렇게 늦게 갖다 주느냐고 뭐라고 하고...ㅜㅜ
언제 오냐고 전화하는거 다 받아야 하죠..
고객센터에서 전화오죠..
사람들은 자기 물건만 배달 하는줄알아요..
여기로 갖다달라.. 저기로 갖다달라...
그리고 배달하는 물건을 쇼핑몰에서 시킨.. 옷이나 가벼운 물건인 줄만 알아요..ㅜㅜ
시골에서 부친 쌀.. 김치... 반찬들...
생선.... 어떤날은 아이스박스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서..
하루종일 비린내 몸에서 풀풀 나며 일한적도 있고....
ㅋㅋ 어쨌든 저도 힘들어서 때려쳤습니다 ㅋ
그리고 일한만큼 많이 가져가지도 못해요...^^
불쌍하게 봐 주세요~~~~ ^^

아뇨.. 안봐줌..
저도 그 고충을 조금은 알죠..
회사 있을 때... 택배 기사들 몇 분과 친분을 쌓을 기회가 있어놔서요..
그 사정을 뼈 속 깊이까지 알아요.
그러나..!!!
그 문제와 제가 어제 겪은건.. 판이하게 다름.
완전.. 이건... 인간이 덜된.... -_-
저도 그 고충을 조금은 알죠..
회사 있을 때... 택배 기사들 몇 분과 친분을 쌓을 기회가 있어놔서요..
그 사정을 뼈 속 깊이까지 알아요.
그러나..!!!
그 문제와 제가 어제 겪은건.. 판이하게 다름.
완전.. 이건... 인간이 덜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