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경찰의 과잉대응을 질타하는 인터넷 여론이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경찰과 시위대가 극한의 대립으로 치닫은 지난 주말부터 인터넷에 떠다니는 온갖 '카더라 통신'들은 단순한 괴담의 수위를 넘어 범죄의 양상으로 변질되고 있는 양상이다.

촛불시위대를 옹호하고 경찰의 무력 진압을 비난하는 이번 괴담들은 정부의 쇠고기 협상 직후 일파만파 확산된 '광우병 5대 괴담' 보다도 더욱 그럴듯하게 퍼지고 있는 것이 문제다.

특히 지난 주말 사이버세상을 뒤흔든 전경에 의한 '여중생 사망설'이나 '성폭행설' 등은 동영상 등의 형태로 빠르게 유포되고 있어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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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링크타고~


솔찍히 이기사 보면서 씁슬했습니다..
지금 현재의 분위기를 조장하고 뒤에서 조작하는 인간들이 쇠고기 문제를 일으킨 2MB씨와
정운천씨보다 더 싫습니다.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더욱더 격앙된 문제를 일으키고...

그리고 이번 전의경들의 입장도 이해갑니다.일부 그 몰지각한 전의경들을 빼면 말입니다.

지휘계통을 통해 위에서 타고 내려오는 지시를 따를수 밖에 없을것이고 자신들도 현재는 복종(?)과 충성(?)을 할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을것입니다..솔찍히 복종과 충성 이라는 말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합니다...군대있을때도 복무신조 중에 '상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 라는 구절이있죠..쩝..

개인적으로는 전의경은 필기시험을 거쳐 해당 점수이상이상, 적성검사등을 통해 착출 하였으면 하는군요..

아무튼 옷이 문제입니다..쩝... 옷만 걸치면 뭐라도 된것 마냥 설치는 인간들...
방패와 진압봉 들고 설치는 일부 몰지각한 전경들.. DMZ GP 벙커로 보내버려야 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