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카 과자 5개샀는데 8700원 ㅡ,.ㅡ

편의점은 비싸죠.. 싼 마트나 동네의 중급 이상의 할인 슈퍼를 들르는 것이 좋을 듯..
가격이 심하면 반 가까이 떨어지고.. 최소한 20% 떨어지죠..
요즘 같아선... 정말 물가가 장난 아닌 듯 합니다. 아직 인상 요인들 발표만 했지 다 올리지 않았기에..
막강 올리면 정말 장난 아니게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정부에 추진하려는 모든 일을 민간으로 돌린다고 하지만 결국 직간접적으로 국민의 혈세를 추가
요구하게 될 것이고.. 국민적 부담은 치솟겠죠.
게다가 민영화로 인한... 시장 가격 경쟁이 아닌 더 높은 상승을 부추길테고....
정말 어렵네요.

대충 분위기 보니..
미혼 기준으로 하면.. 홀로 살 때.. 최저 마지노선은 200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혼을 해서 2인이고.. 그렇다면.. 최저 300은 되어야할 듯 하고..
부모님을 모시거나 다른 요인이 추가면 400은 되어야할테고..
좀 시간이 흘러서 아이들 교육적 면이 직접.... 이럴 경우... 정말 그야말로 엄청 벌어야하지 않겠어요?
현재 정부 분위기론 사교육이 더 올라갈텐데 말이죠..
개략적으로 써본거지만.. 정말 월 200 못버시는 분들은 지방 위시로 해서 의외로 아주 많으십니다.
부디.. 정부는.. 단지 성장을 위한 정책으로 인해 하위 계층으로부터 더 피를 빠는 과정의 반복을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자기 능력에 따라 적게 벌 수도 있지만.. 능력에도 불구하고 적게 번다는 상황이 나오지 않게 말이죠.
과연 100이니 200이니.. 심지어 100미만만 버시는 분들이 정말 실력 다 안좋으실지....??
아닐꺼라 생각되네요.

봉지라면 5개 샀더니 4250원 으악!

마자요...요즘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랏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