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 저도 상처받아거든요

와이프 명의로 조만간 사업자 등록 예정입니다.
성실납세는 국민의 4대 의무중에 하나죠.
사업자 등록하고, 계약서를 작성해도 사기치는 사람은 사기치고 당하는 사람은 당합니다.

http://sir.co.kr/main/request/rule.php
충분히 건의 할수 있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글을 쓰신 목적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제작의뢰에 운영자님께 건의를 하지 말라는것인지, 사업자를 내고 정당하게 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작을 하라는건지...

제작의뢰란에 운영자님께 건의한 내용이 잘못된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어떤 메뉴건/어떤 사이트건 운영을 하다보면 필요한 부분이 있고, 불편한 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것을 최소화하고 서로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서 서로 건의하는것이 잘못된것인가요??

아니면 사업자가 없이 제작의뢰를 해서 피해를 보는것이 잘못된 것인가요??

그렇다면 사업자를 낸다면 피해가 없을까요??
저도 사업자를 냈다가 얼마전에 폐업신고를 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한가지 말씀을 드리면
사업자를 내면 수익이 없더라도 이런저런 비용이 매달 만만치않게 들어갑니다.

사업자를 내면 일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고 사기를 안당할 수 있나요??
사업자가 없으면 사기를 당할 확률이 더 많나요??

둘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업을 하시는 분과 의뢰를 하시는분의 상황에 따라 일의 진행이나 신용도가 생기는거지 사업자가 있고없고는 결정적인 요인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작의뢰란을 보면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용돈벌이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기타등등 여러분이 계십니다.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중에서도 사업자없이 하시는분도 계시구요..

이야기가 이상한쪽으로 흘러갔는데..

제작의뢰란에 건의를 하지말라?????????????

일거리를 가져갈려면 사업자를 내고하라?????????????

주요 요지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사업자 등록이 맞지만.. 안하면 문제인으로 봐도 문제입니다.
사령 사업자들이 다 납세의무를 다할까요..?
전 아니라고 확신 확신 합니다.
전 상황 상 잠시 사업자 등록을 못하고 있는데요..
그건 우리 부친과의 상황 상이라 말하기 그렇고.. ㅠ_ㅠ
여튼.. 그래도 전 의무 다합니다.
도려 제 틈을 이용해 사기 치시는 분들은 와봤지만 말이죠.
전 1건의 사기는 커녕..
사기 당한 분들에게 무료로 싸이트 제작이나 디자인 작업을 많이 해왔습니다.
사업자 등록을 안한 이는 문제다라고 전체를 다 매도하는건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사업자 등록하고도 장난질 치시는 분들 허다합니다.
그리고 전 대학교수나 대학으로부터도 당해봤습니다.
계약서도 때론 무력화시킬 정도로...

원칙은 인정하고 공감하되..
그걸 모든 것에 일반화하는건 오류인 듯 합니다.
그리고.. 제작자도 그렇지만.. 의뢰자분들도 상당히 문제 많습니다 현재 SIR 내에선..!!
참고로 전 수년째 블랙리스트를 공유 중입니다.
더불어 더 이상 SIR에서 수주 안받습니다.
부도율이 너무 높습니다. 이래 불량 이용객이 많다니...
무상으로 제가 작업해드리는거랑..
돈 떼이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죠..
그리고 전 그누를 쓰기에..
견적 시 프로그램비는 따로 안받습니다.
특이하게 폼이 들어가거나 개정이 많이 들어갈 때에만 거기에 실비를 붙이죠.
그누는 제가 SIR에서 그저 선물 받았고..
때론 많은 분들의 스킨으로 도움 받았기에.. 그것에 대한 비용은 늘 견적서에서..
0으로 기재를 합니다. 그리고 필히 견적서엔 그누보드 활용.이라고 쓰죠.
직접 개발 할 때에만 별도 쓰지만 그누를 쓰면 0입니다.

전 다른건 모르겠지만...
자게를 보다보면 관리자에게 왜이렇게 바라는것들이 많은지 ;;
뭐 맡겨 놓은것도 아니고...
발전하기 위한 건의는 좋은데 제도에 대해서 이러니저러니 하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
물론 잘못된 부분도 있겠지만 너무 많은 요구를 보다보면 관리자가 아닌 저도 좀 짜증이 나더군요 ;;

건의가 많은건 좋은겁니다. 사이트에 아무런 관심도 가져주지 않는게 더 슬픈일이죠.
애정이 많은것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변증법 아시죠? 사이트의 발전도 정반합에 따른다고 봅니다.

제작 의뢰하기 위해 사업자 등록을 한다? 물론 진심은 아니시겠죠?
제가 보기엔 제작자와 의뢰자 간의 원활하고 투명한, 상호 형평성 있는 거래가 이뤄지기 위한 기본 장치가 필요합니다. 최소한 안전성이 100% 보장되지는 않는다하더라도 필요하고 만들 수 있으면 만들어야죠. 없다하더라도 누가 뫼라고 할 권리나 책임은 없습니다. 하지만 어디든지 거래란 게 이뤄지면 항상 문제가 발생되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의뢰자의 불평이 거래 공간을 만든 관리자에게 쏠리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포대장님 말씀이 한 편으로 너무 치우쳐 있네요. 문제가 불거진 시점에서 관리자님도 현명한 대처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의뢰자들 또한 세심한 확인후 계약을 하실 필요가 있구요. 또한 작업에 따른 적정한 가격에 대해 너무 싸게만 할려는 것 또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제작 업체와 프리랜서에 대한 투명성과 공증성이 요구됩니다. 최소한 기본적인 사항들이 확인된 분들로만 의뢰자와 컨택할 수 있게 게시판을 수정하고 그런 제작자들을 따로 접수하고 거래내용을 남기도록 하고. 양측 모두 SIR 공간에서의 거래 자체를 상호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했다고 어떤 문제가 발생시 SIR에서 어떤 보상이나 구제,변제할 책임은 없습니다. 모든 거래의 최종 책임은 계약 당사자입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싸다고 또는 작업도 하기 전에 달콤한 친절함만에 홀라당 넘어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제작 과정에서 서로간의 의견이 불일치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왜냐구요? 사실 제작자는 시간이 돈이기 때문입니다. 의뢰자는 자신이 제작해야 하는 제작물에 대한 분명하고 구체적인 작업내역을 제작자에게 전달합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추가 작업이나 추가 수정분(작업량이 중요)에 대한 부분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물론 작은 부분들은 서비스로 해줍니다. 하지만 작업량이 클 경우, 따로 추가 되어질 수 있죠. 암튼 이런 일이 저렴하고 성의있게 제작해주시는 고마우신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았음 합니다. 또한 "제작후기 게시판" 을 만들면 어떨까도 생각해봅니다. 제작자 또는 의뢰자가 제작 완료후 자율적으로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겁니다. 익명으로 하든 대명,실명으로 하든.. 암튼.. 아구.. 넘 길어졌넹. 지송^^ 뭔 말 했는지두 몰겠넹.. 암튼 더위사냥 한번 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