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피와 서표를 아시나요? 정보
책갈피와 서표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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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책갈피를 보고 책장과 책장사이에 넣어두는 표식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근데 틀렸답니다. 책장과 책장사이를 구분하여 넣어두는 표식을 서표라고 한다네요
책갈피는 단어 그대로 책장과 책장 사이만을 뜻한다고 합니다.
끈으로 되어있는 책들도 있는데 이런 끈을 가리켜 보람줄 혹은 갈피끈이라고 한답니다.
앞으로는 책갈피라 하지말고 서점 주인장에게 "서표 한 장 주시오" 라고 해야겠습니다. ㅎㅎ
책에서 우연히 읽었는데 이곳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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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좋은 지식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바른 표현을 써야 겠네요..
앞으로는 바른 표현을 써야 겠네요..

책은 다양함과 깊이를 줘서 좋습니다.
다만.. 요즘 워낙 적절하지 못한 책도 많이 나오기에..
예전처럼 손에 걸리면 읽어도 즐거운... 좋은.. 그런 상황은 많이 없어진 듯 해서 아쉬움.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데 더욱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되었으니 말이죠..
다양함이란 것도 좋지만... 어찌 보면 나쁜 서적의 증가로... 선택의 폭이 도려 좁아지고 있는거 아닌가란
생각도 듭니다.
읽고 판단하는거랑 중심을 지키는건 자신이 해야겠지만...
다만.. 요즘 워낙 적절하지 못한 책도 많이 나오기에..
예전처럼 손에 걸리면 읽어도 즐거운... 좋은.. 그런 상황은 많이 없어진 듯 해서 아쉬움.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데 더욱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되었으니 말이죠..
다양함이란 것도 좋지만... 어찌 보면 나쁜 서적의 증가로... 선택의 폭이 도려 좁아지고 있는거 아닌가란
생각도 듭니다.
읽고 판단하는거랑 중심을 지키는건 자신이 해야겠지만...

서표 공짜로 주나요?
그럼 나도 한개 돌라고 해야징~ㅡ.,ㅡㅋ
그럼 나도 한개 돌라고 해야징~ㅡ.,ㅡ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