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

제 여친의 선배가....
음.. 길거리에서.. 도촤알을 당한 듯 합니다.
(해변가 수영복 뭐 이런건 다행히 아님.. 그러나 미니 스커트겠죠..? -_-)
여튼..
그건 알 수가 없죠.. 도촤알 당한걸 어케 아나..
폰카면 찰칵... 그러나.. 디카 등은... 무음.... 특히 원거리 망원 렌즈라면.. ㄷㄷ;;

여튼 모 싸이트에 게재가 된 것입니다.
우연히 건너 건너 알게 되어서.. 거기서 이야기 하고.. 내려줄 것을 말하였으나..
거기 운영자는.. 이거 돈 주고 구입된 정상적인 사진이라고..
딴 사람에게 팔아서.. 돌고 돈 거 아니냐고....
누구냐 물으니... 알려줄 수 없다고 하고..
사진을 더럽게 잘 찍어서.. 마치.. 멀리서 샷 잡은게 아니라..
바로 앞에서 이야기 하다가 서로 웃으며 찍은거처럼.. 절묘하게..
때문에.. 도촤알로 인정할 수 없고..
건너 건너서 받아 구매했으므로.. 운영자에게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했다고..

참 우습죠..?
언젠가....는... 우리도 피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아아.. 우리가..? 아.. 저는 멋진 바디를 가지고 있진 않으므로 빼겠습니다 ㅎㅎ;;

사진은 너무 미니라... 아주 살짝 속옷이 드러난 사진이었다고... 합니다.
경찰서 등에 진정서를 낼꺼라 합니다.
이건 돈이고 뭐고를 떠나서..
누군가에게 원치 않는 사진을 마구 보여짐이란.. 참 답답한 일이죠.
그리고.. 나도 남자지만...
부디.. 붐비는 지하철 등에서.. 나쁜 짓 하시는 남자분들.. 자중하세요!!!
여자 친구가 돈 미친 듯 벌어서 차 살꺼라고 난리입니다.. 스트레스 장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