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entation zen 을 샀습니다.
물론 한글판이죠

부제가 생각을 바꾸는 프리젠테이션 디자인
책은 마치 샘플 프리젠테이션을 보여주듯 핵심만, 맞는 말만 적어놓은 듯 합니다.
실행해 보고 바꾸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번 발표나 제안 프리젠테이션 때 꼭 써먹어야 할 내용입니다.
공감가는 내용 중 하나가, 기획을 할 때는 아날로그로 진행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스케치나, 화이트 보드나, 포스트잇에 아이디어를 적어 필요없는 것을 버려나가거나..할 때 아이디어를 폭넓게 정리해나갈 힘이 있을 듯 합니다.

막바로 컴퓨터 앞에 앉아 파워포인트 끄적거리면서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발표의 키가 있었는데,

간단하고 핵심을 찌르는 슬라이드와,

상세 내용은 유인물을 나눠주라는 것인데..

핵심을 찌르는 슬라이드 작성법도 그렇거니와, 발표 준비과정에서 필요한 핵심원리를 이야기 해 주고 있습니다..

게시판 글쓰기에도 핵심을 찌르는 글쓰기를 연습해보는게 필요합니다.

앞으로 글쓰기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내 아이디로 제출되는 온/오프라인의 모든 게시물, 자료들은 내 얼굴이기 때문이죠..

이제 신중한 글쓰기뿐 아니라, 글쓰기나 발표자료 하나하나에도 창의적 아이디어를 담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나는 유니크한 존재요, 무척 창조적인 인간이니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