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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해커가 되려면 때려치워라 정보

어설픈 해커가 되려면 때려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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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해킹 기법이나 그런게 뭔 고수들의 전유물만은 아닙니다.
예전엔 시디에 프로그램들과 가이드가 담겨서 팔리기도 했고..
이젠 공공연하게 까페 같은데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해커라고 하기도 뭐한... 그냥 프로그램 한 번 돌리는 수준의 유저들이 늘어났죠.
이들의 모험 심리... 내지.. 일부.. 오버하는 이들..
자신이 해커라고까지 생각하지 않으면서 흉내는 내는 이들..
그럴꺼면 때려쳐야하지 않을지...
괜한 호기심과....
어리석은 순간 판단으로....
자신도 그렇지만... 타인에게 크고 작은 피해를 입히는건.... 삼가야지 않을지....
모 해킹/보안 관련 싸이트의 글을 보며 기겁했음.

개인정보 많이 빼내기 시합에...(특수 목적으로 사용 않더라도 재미로...)
모 기관망 누가 빨리 뚫나 시합에..
싸이트 및 메일 계정 취득해서 특정 자료 누가 많이 올려서 카운팅하나..
이런걸 게임이랍시고 하고 있질 않나....
누가 이런거 하지 말라고 충고의 글 남기면...
너 각오해라. 날려버릴테다. 내가 누군줄 아냐? 이런 저질 코멘트들이 난무하고..
정말 고수들은.. 그런 찌질한 멘트나 올리고 개그 때리고 다니지 않죠.
비기너이거나.. 아예 비기너도 아니면서 메뉴얼을 보고 프로그램 실행해서 따라하며
자기도 성공했다고 뿌듯해하고 개그하는... 그런 아이들이 더욱 문제임.
게임 같은데서 핵 쓰는 애덜도... 자제해야할 대상임.
사실.. 아이템 갈취나 그런 것도 짜증나지만..
더 기본적인건.. 상대 튕겨내기나 게임 지연 내지 시스템 과부하 걸기 등..
그런 저질 짓꺼리가 더 짜증남.


여튼..
어설피 따라하는 짓꺼리 할 바엔 때려치라고 거듭 말하고 싶네요.
더불어.. 이젠 안전하다고 떠드는 국내 업체들 방심하지 마시길..
기초적 해킹 수법에도 속수무책으로 뚫리고 있다는거.. 기억하고 있으시길..
적절하지 않은 기록들도 다 클리어 해버린다고 끝나는게 아닙니다.
드러나고 들키면 그 때서야 후다다닥이고.. 그 전엔 다 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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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겁 많은 사람도 해커 때리쳐야함.. ㅋㅋ
음.. 여튼..
해킹을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정말. 자중해야함.
(그건 해킹이 아니라 크래킹이랍니다. 이런 말은 하지 말기. ㅎㅎㅎ )
그러고 보니.. 언급하신... 그 씨디.. 아주 오래 전에.. 2만원 주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
저야 뭐 이상한 의도는 아니고.. 그냥 적을 알아야 나를 지키니깐..
한참 호기심 많고.. 배우는 거 즐겨할 ㅤㄸㅒㅤ.. 솔직히.. 사서... 구경했었음.
요즘은 툴과 기술의 진화도 크기에... 각종 보안 툴이 나와도.. 다 뚫린다고 봐야 맞겠죠.
완벽한 보안은 존재하지 않음.
게다가... 한국이라면.. 더더더더더욱... 보안은.. 안습임.
요즘 개도 소도 다 해커라고 자랑하면서 댕기더라고요 ㅋㅋ
해커라고 하면 자기가 직접 프로그램 구현하고 스캔하고 어셈블리및 ㅋㅋㅋ
아무튼 진정한 해커는 별로 없는듯 싶네요..
옛날에 해커즈랩이 기억이 나네요 음..
이거는 목적성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는..
보안으로 가느냐 범죄로 가느냐에 따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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