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엉망이라도 열심히 살면 장땡이다.. 정보
경제가 엉망이라도 열심히 살면 장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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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댓글 중 이런게 있습니다.
경제 어렵다고 하면.. 니가 열심히 안해서 그렇지...!!
부정부패 비판하면.. 너나 잘해라...!!
공무원 등 비판하면... 공부도 못하면서 어쩌고 저쩌고..!!
등등...
뭐.. 표면적으론 맞죠..
어려울 때가 도려 기회.. 맞습니다.
언젠가.. 이런 말을 후배들과 동료들에게 했었습니다.
홈페이지 제작이나 이런건.. 아이러니하게도...
경제가 어려워지는 도려 기회다라고..
슬픈 이야기지만... 도산도 많아지고.. 회사 실직하고 창업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안정적이라기보단.. 우후죽순 개인업체들이 많이 생겨나기에..
결국 싸이트 제작건은 폭증하게 되는거라도.. 실질적으로 그랬었고...
하지만.. 이건 알아야겠죠..
어려운 경제에도. 열심히 하고..
취직 안되어도. 자기가 열심히 하면 취직되고.. 맞죠..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회를 비판하고.. 공동으로 고민하는건..
나 하나 잘살자를 위함이 아닙니다.
즉.. 더불어를 생각하는거죠.
난 먹고살만해...
그럼에도 비판하는건.. 더불어 같이 잘살았으면 해....이기 때문이죠.
난 병원에 안가.. 때문에 건강보험료 20만원 가까이 내는거 아깝지만..
매달 내는 그 돈 아깝지만..
그나마 그거나마 없는 이들의 의료 혜택에 미미한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올라도 군소리 없이 내는겁니다.
비록 가끔 그 돈이 쓸 데 없는데 유용되고 있고.. 때문에 그걸 비판하지만서두...
우리가..
우리 개개인이 열심히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당연한거지만..
자신과 더불어 타인을 생각하고..
그에 대해.. 뭐 거국적이고 대단한건 될 수 없지만..
최소한의 주장과 비판을... 소위.. 그들에게 부르짖는겁니다.
국민은.. 법을 제정할 수 없죠.. 집행도 할 수 없습니다. 그저 따라야합니다.
때문에.. 법을 만들고... 그걸 판단하고.. 집행하는 이들이 썩거나..
나라를 경영하는 이가. 개인 회사 이끌 듯 하면... 그걸 비판해야합니다.
설령.. 자신은 살만해도 말이죠...!!
학벌이 지잡대라고.. 타인을 비꼬는 경우도 네이봐 등엔 많은데..
대개 그래 떠드는 사람들은 자기 학벌을 속이는 경우가 많죠.
그럼.. 서울대 출신 정도에겐 굽신거리고..
내가 나온데보다 아래 사람들은 개무시하면 되는건가요..?
좀 삼천포로 빠졌네요.. 여튼..
미지근한건 안좋아하지만.. 중용이란 것은 상당히 중요한 듯 합니다.
좌로나 우로 치우침이 없는 사람이 되려 모두가 노력해야겠고..
더우기.. 현재처럼.. 가짜 좌와 가짜 우가 주도적이고 판 치는 세상에선..
더욱 정신을 차려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자와 크리스챤이 상당히 많아진 현재에선..
종교적 신념과 더불어.. 종교적 원결주의.. 그리고 참된 희생과 봉사 정신을 되살려야할 듯..
내 땅을 불려가는것보다 타인과 함께 더불어갈 땅을 만들어야겠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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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공감합니다...
죄송한데.. 좀 길어서.. 다는 못읽었어요.. 제가 긴 글엔 약해서.. ^-^;;
죄송한데.. 좀 길어서.. 다는 못읽었어요.. 제가 긴 글엔 약해서.. ^-^;;

좀 길다..
그래서 좀 읽기 힘들다..에 공감..
아.. 물론 원글에도 공감.. ㅋ
그래서 좀 읽기 힘들다..에 공감..
아.. 물론 원글에도 공감.. 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화이팅!
^^
화이팅!

경제가 어려워 질수록 홈페이지 제작건이 늘어나는것 맞습니다. 더불어 만들고서 돈 못받는경우도 많구요.. ㅎㅎ 이걸 해결하는 것도 모두 노하우인듯... 그런데 요즘은 쇼핑몰제작건이 너무 많아요. 사실 제일 귀찮은부분인데. 제작만 의뢰하는게 아니라, 그 뒤 전반적인것까지 다 물어보시니까. 아~~무것도 모르면서 쇼핑몰은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저 주워먹겠다는 심보들을 버렸으면 좋겠어요 ㅠㅠ 견적은 홈페이지(쇼핑몰)견적인데, 그외에 따로, 과외 수준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수주...
사실.. 수금이 크죠.. 수금.. 돈을 벌기 위함인데.. 수금이 안된다는건.. 문제죠..
수금 부도를 약 20% 미만으로 잡아놓으면 큰 부담은 없는 듯 해요.
수주나 수금보다 더 짜증나는게.. 억지 쓰시는 분들 만나는거고..
말씀하셨듯 사 후 관리적 면에서 좀 과잉하는게 어렵죠 많이... ㅜ_ㅜ
저도 관리하는 싸이트가 있는데.. 첨엔 수정 없을 꺼 같이 해놓곤..
하여간에 뭐 그리 요구 사항이 많고 관심이 많으신건지. ㅎㅎㅎ;;
주변에 들은 말... ㅤㄸㅒㅤ문인 듯..
문제는.. 제작 전에.. 기획이 부족한 곳들은 대개 이렇게 지조 없이 흔들린다는거..
그리고 언급하셨던대로..
웹에 대한 지식이 적으시거나 섣부른 진입을 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제일 힘드실테고.. 제작 및 관리해주는 입장에서도 골머리 아프죠..
때문에 전..
기획이 미진한 곳은 가급적 안받으려 합니다. 변덕이 넘 잦아질 수 밖에 없기에...
ㅎㅎㅎ; 끙..
사실.. 수금이 크죠.. 수금.. 돈을 벌기 위함인데.. 수금이 안된다는건.. 문제죠..
수금 부도를 약 20% 미만으로 잡아놓으면 큰 부담은 없는 듯 해요.
수주나 수금보다 더 짜증나는게.. 억지 쓰시는 분들 만나는거고..
말씀하셨듯 사 후 관리적 면에서 좀 과잉하는게 어렵죠 많이... ㅜ_ㅜ
저도 관리하는 싸이트가 있는데.. 첨엔 수정 없을 꺼 같이 해놓곤..
하여간에 뭐 그리 요구 사항이 많고 관심이 많으신건지. ㅎㅎㅎ;;
주변에 들은 말... ㅤㄸㅒㅤ문인 듯..
문제는.. 제작 전에.. 기획이 부족한 곳들은 대개 이렇게 지조 없이 흔들린다는거..
그리고 언급하셨던대로..
웹에 대한 지식이 적으시거나 섣부른 진입을 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제일 힘드실테고.. 제작 및 관리해주는 입장에서도 골머리 아프죠..
때문에 전..
기획이 미진한 곳은 가급적 안받으려 합니다. 변덕이 넘 잦아질 수 밖에 없기에...
ㅎㅎㅎ; 끙..
공감이 가는 좋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