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 어질어질..ㅠㅠ 정보
오랫만에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 어질어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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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홈페이지에 의뢰게시판을 만들어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게시판 이용 안하시고, 전화로 견적을 바로 즉석에서 듣고싶어 하시는 분들..
전화기 붙잡고, 견적 내는동안 흐르는 그... 적막감.... -_-;;;
계산기를 신의속도로 두드리며, 신의속도로 머리회전을 해야하는데, 너무 어지러워요. ㅠㅠ
견적을 그냥 과자사먹듯이 뚝딱뚝딱 내기가 참 힘이 듭니당..
여러분들은 이런상황이면 어떻게 하나요? 즉석에서 견적이 나오나요??
방금도 100만원짜리 견적 몇개 봐 드렸는데..
전화 끊구 나서 다시 계산해 보니까, 더 나오네요ㅋㅋ
경기도 어려운데.. 20-30만원 정도는 봐드리고 일을 해야겠어요.
저에게 시비를 안거는 조건하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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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화이팅 입니닷..^^

힘내세요~~!!

대개는 직접 통화가 젤 많습니다.
만나서 계약서 찍는거 아니더라도.. 설령 우편으로 이메일로 계약서 날리는 100% 온라인 거래라도..
일단 전화가 젤 많은거 같아요.
메일 다음으로 게시판 이용인거 같아요. 사실.. 게시판에 쓰면 개인 정보도 남고.. 꺼려들 하시죠..
님도 프리랜서 같으신데... 더더욱 그럴꺼에요.. 큰 에이전시가 아니라면.. 게시판은 주저들 하죠.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즉답을 듣고파 하는 것도 있지만..
사실.. 전화에 대고 견적 부르는건... 힘들죠. 말씀하신대로.. 손해보게 부를 수도 있고..
이건 정가제도 아니고 뭔....
물건 가격 물어보듯 전화하면 또박 또박 답해줄 성격의 것이 아니니깐....
그것도 하다보면 견적 때리는 요령도 생기는거 같아요. 쩝;;;
수주에 대한 집착만 없다면 높게 불러버리는게 상책.. 그러다가 세밀하게 상의할 때 레고해주면 됨.
ㅋㅋㅋ
만나서 계약서 찍는거 아니더라도.. 설령 우편으로 이메일로 계약서 날리는 100% 온라인 거래라도..
일단 전화가 젤 많은거 같아요.
메일 다음으로 게시판 이용인거 같아요. 사실.. 게시판에 쓰면 개인 정보도 남고.. 꺼려들 하시죠..
님도 프리랜서 같으신데... 더더욱 그럴꺼에요.. 큰 에이전시가 아니라면.. 게시판은 주저들 하죠.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즉답을 듣고파 하는 것도 있지만..
사실.. 전화에 대고 견적 부르는건... 힘들죠. 말씀하신대로.. 손해보게 부를 수도 있고..
이건 정가제도 아니고 뭔....
물건 가격 물어보듯 전화하면 또박 또박 답해줄 성격의 것이 아니니깐....
그것도 하다보면 견적 때리는 요령도 생기는거 같아요. 쩝;;;
수주에 대한 집착만 없다면 높게 불러버리는게 상책.. 그러다가 세밀하게 상의할 때 레고해주면 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