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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등 입주 상점들 매너 살짝 없네요.. 정보

G마켓 등 입주 상점들 매너 살짝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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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용팔이...
좋은 용어는 아니지만.. 왜 비하하는지 또 한 번 느끼게 되네요..
지마켓에서 100만원 가량의..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의 제품을 샀는데..
갑자기... 제품 준비 중으로 띄워버리네요.
재고는 여전히 있다로 나오는데..
전화를 걸어보니.. 재고가 없다고 하네요.
그러면 표시를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몇 일 지나서도 체크 안하는거냐고..
그러면 무작정 사람들은 계속 주문을 하고 결재를 할텐데...
계속 그래 홀딩해놓는건지...
아예 예약판매로 띄우면 이해라도 갈텐데..
손님은 빼앗기기 싫고.. 물건은 없고...
공지도 안하고.. 계속 상품은 재고 있음으로 고의로 해놓고..

또 웃긴건..
금액을 계속 올리네요 찔끔 찔끔..
그런데 더 웃긴건.. 전화 해서.. 재고는 있는데................ 어쩌고..
그 사람들은 재고 없다고 해놓고 한다는 말이.. 물량 확보 되면 보내줄꺼라고..
언제 들어올 진 모른다..
게다가.. 가격은 내릴 예정이다 약 5-6만원...
헉.. 그럼 뭐지..?
없는 제품 주문해놓고...
나중에 내리면..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취소하고 재주문을 하란다.
재고가 들어온다고 쳐.. 그럼 그게 또 소진될 지 어떨지도 모르는데..
취소하고 재주문 하면 후순위로 또 밀릴텐데..
그래서 그냥 놔두면 안되냐.. 대신 가격 인하폭에 대한건 현금이나 서비스로 처리해달라..
근데 그건 또 안된다네요.
재밌는게.. 내리기 전 가격이라면.. 이미 재고 있음을 보고 주문한건데..
정작 이건 속이고...
물건이 싸져서 들어오는건 또 보상해줄 수 없다.
그리고 언제 들어올 지도 자신들도 모른다는 이런.............
지마켓에서.. 해당 상품으로 탑 3에 드는 곳이라고 하던데..
그런데가 이 정도면 대다수의 상점은 도대체...
지마켓도 넘어간걸루 아는데.. 과연 어떤 서비스의 질적 개선이 수반될 지..
아니면 역행할 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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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제가 자주하는방법은 화날때 고객센터에 한바탕 ㅎㅎ
대금손실없이 취소할 수있으면 그냥 취소하는것이 젤좋구요,
잘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지마켓이랑 옥션같은 큰기업의 오픈 마켓은 그래도 고객 센타로 메일만 보내도 20분안에 답장을 해줍니다.

물론 이런 건은 금액 손실없이 바로 취소를 해주구요.

저는 그 판매자 아이디로 팔고있는 물건에 다 들어가서 나쁜 악플을 적어둡니다.

고객의견도 예전에는 자기들 마음대로 삭제했는데, 이제는 그게 안되기 때문에 저처럼 판매하는 물건마다 악플 달면 지워줄수없느냐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서비스로 보내준 물건을 받고 악플 지워줬습니다...^^;;;

용팔이를 등친 저같은 나쁜(?)소비자도 있습니다~ ㅋㅋㅋ
우리나란 손님이 왕이 아니라 판매자가 왕인 곳이 많습니다.
시끄러ㅤㅇㅝㅅ.. 조용히 물건 보내줄 때까지 기다렷.. 뭐 이런.. ㅎㅎ
ㅡ.ㅡ;; 특히 용팔이님들의 행태는 유명하죠...
약1,2년전쯤 g쇼핑몰 매일암호쿠폰으로 발급받은 5000원짜리 쿠폰을 이용해서 옷을 산적이 있는데
재고 없는데.. 속아서 주문했다가 취소했더니.. 쿠폰 5000짜리 날아간적이 있습니다..
고객센터 문의하니까 쿠폰 못 살린다고 하더군요 ㅋ
그런데 웃긴건 취소하고 그 돈으로 다른 곳에서 주문했는데 거기도 재고가 없다고 배송 16일 걸렸습니다;;
겨울이 다 지나고 옷을 받았;;
저도 그런 경우가 있어서.. 고객센터에 연락 했더니..

칼같이 처리해 주더군요...

그런 악덕 업체는... 우리가 직접 전화 하는것 보다는..
고객센터의 전화한통이 더 타격입니다.

어차저차해서.. 판매자의 과실로 취소되거나 해버리면..
판매자 신용도? 인가 그게 내려가면.. 매출에 엄청난 손실을 가져 오거든요..

그래서 판매자들 오픈마켓 전화에는 벌벌 떠는듯.. 오픈마켓에만 가르쳐 주는 전용전화번호도 있더라고요..

손님이 나와있는 번호로 전화걸면 결번이거나.. 계속 안받아도..
지마켓에서 전화걸면 칼같이 받더라고요.. ㅋㅋ
진짜 저질수법들이죠.. 이런 예기들이 예전에도 거론됐었고 뉴스기사에서도 나왔죠.

일단 처음 물건등록시에 가격을 어처구니 없는 싼가격(판매금액,시중가금액은그대로)으로 올려놓고

메인에 뜨게 만드는겁니다. 이용자들이 많이 보게 되다보니 히트상품 등등으로 뜨게되죠.

그런 뒤에 물건은 구매자들이 구매 신청해버리면 등록자가 구매취소해버립니다. -_-

구매자들이 항의하면 금액을 잘못 입력하여 물건을 팔수 없다는 식으로 예기까지 해버리죠..

일명 뻥튀기 마케팅 -_-.. 암튼 저런거 재제도 안하는 옥션,지마켓 등등...쩝..수수료만 받아먹고..
둘 중에 하나일 겁니다.
하나는 흔히 쓰는 용팔이 판매법일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요즘 하루가 다르게 껑충뛰는 환율로 인해 저울질을 하는 것이죠. 달러나 엔화로 들여오는 수입품이라면 능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 등락폭이 100원이 넘습니다. 1백만원짜리라면 대략 8만원 이상 차이가 나겠지요. 그것을 열심히 반영하는 중일 수도 있습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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