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이 한글날인건 아시죠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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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네이버 기사검색 하던 중 한글학회 관련 기사를 보았는데
정말이지 통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죄다 눈앞에 보이는 전시행정에 급급한 나머지 진정으로 소중한 우리 언어의 가치를
잊어버리고 사는게 아닌지 기사를 읽으면서 씁쓸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건국 60주년 행사가 그리도 중요하던가요?
좌편향 되었다고 이 정권이 주장하는 교과서 개정작업이 그리도 중요한 건가요?
답답들 하네요..
tv를 보면 연예 퀴즈쇼에 나와서 우리말 틀려도 그저 웃음으로 넘어가 버리는 당당한 그들이
영어 좀 못한다고 쪽팔려하는 모습이란....
그 동안 한글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산 저의 그저 넉두리 입니다..
아래는 해당 기사에 대한 댓글인데 괜찮은 듯 해서요..
쓰레기 리플러의 온상인 네이버에도 이런 댓글도 달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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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이라서 자국에서 영어 공용어 안하는거 아닙니다! 유럽에서도 관광지 외에는 독일 프랑스 이태리 스폐인 사람들 영어 못합니다! 언어는 그나라 제1의 문화입니다! 곧 정신입니다! 그래서 문화의 파급 효과를 알기 때문에 못하는게 아니라 공용어를 안하는거입니다! 싱가폴 홍콩은 중계무역 국가이기 때문에 여건상 특이하게 공용화 하는나라이고요! 필리핀 보십시요 자국이 앞서서 영어 공용화한 나머지 자국언어 소멸되고 자국에는 특징적인 문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잘사나요? 반면 일본이 영어를 잘해서 오늘날에 경제2위 아닙니다 영어 세계에서 제일 못합니다 중국또한 영어 정말 못합니다! 현재도 영어를 그렇게 비중있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영어를 자국식 발음대로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혀수술 하면서까지 발음에 목숨거는 나라 지구상에 없습니다! 영어전문가 오성식 곽영일 발음 일반 한국사람 발음과 차이 없습니다! 그럼 그나라들은 영어 못하면 나라가 못산다고 생각할까요? 한국은 필요이상의 문화적 사대주의와 맞물려서 영어의 필요성이 필요이상으로 부풀려 과대 포장되고있습니다! 영어를 안하면 무슨 낙오자가 되는 이상한 사회풍조! 정부기관도 거들어서 과학은 뒷전이고 온갓 국가 발전과는 직접 연관이 없는 영어에 목숨을 거는 세계유일의 국가! 그사이에 모든 발전에 초석인 과학은 찬밥내지 뒷전이고 주변 열강들은 달나라 가는 이시대에 연구소불은 꺼져있고 인재들이 외국언어에만 몰두하는 기한현상! 영어 필요성에 의구심을 가지면 죄책감 갖는나라 ! 자국 언어는 틀려도 당당한데 영어틀리면 수치스러워하는 이상한 사람들! 선조의 위대한 문화 유산도 가볍게 생각하는 못난 후손들! 잘살래야 잘살수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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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병원에서 고혈압이라고 조심하란 소리 듣고 이얘기 보니 ㅡ.ㅡ;;
나 죽을거 같아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