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무덤덤하다... 정보
이젠 무덤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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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인구 1000만시대..
저도 주식을 합니다.
요즘 제 포트폴리오를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허허..
오늘 또 코스닥 폭락.
이유야 뭐.. 환율 잡겠다고 정부 적극 개입하며
외국인들 너도 나도 주식 팔고 있습니다.
회사의 재무고 비젼이고 볼거 없이
프로그램 순매도.
......
이넘의 정부는 외국넘들에게 공돈 주는게 좋은가 봅니다.
매번 이런식이군요.
이미 10년전에 겪어봤던일을 왜 또 다시 그대로 따라하는지원..
저도 주식을 합니다.
요즘 제 포트폴리오를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허허..
오늘 또 코스닥 폭락.
이유야 뭐.. 환율 잡겠다고 정부 적극 개입하며
외국인들 너도 나도 주식 팔고 있습니다.
회사의 재무고 비젼이고 볼거 없이
프로그램 순매도.
......
이넘의 정부는 외국넘들에게 공돈 주는게 좋은가 봅니다.
매번 이런식이군요.
이미 10년전에 겪어봤던일을 왜 또 다시 그대로 따라하는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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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98년. 환율이 1500원일 때 외국인들이 달러를 한국돈으로 바꿔서 들어왔죠.
그리고, 지난 10년간 야금야금 환율 900원대에서 매도하고 바꿔서 나갔죠.
지금은 환율 1400원. 주가는 반토막. 그래도 팔고 나가니 손해는 따블이죠.
40% 손실에 40% 환차손이면 -60% 손해보고 파는 것이고 원가 그대로 회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주가가 저점을 칠 때 매수하거나 펀드 가입하는 것은 외국넘들에게 넘어간
기업가치를 회수하는 일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지난 10년간 야금야금 환율 900원대에서 매도하고 바꿔서 나갔죠.
지금은 환율 1400원. 주가는 반토막. 그래도 팔고 나가니 손해는 따블이죠.
40% 손실에 40% 환차손이면 -60% 손해보고 파는 것이고 원가 그대로 회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주가가 저점을 칠 때 매수하거나 펀드 가입하는 것은 외국넘들에게 넘어간
기업가치를 회수하는 일이라 생각해요.
세계적으로 금리가 인하되고...
근래 한국도 소폭 인하하는 길을 택했는데도..
제가 알기로 IMF 시절 땐.. 엄청나게 금리가 떠 있던걸루 기억합니다.
시중 예금 금리만 하더라도 20%가 훌쩍 넘었으니 말 다했죠.
물론 대출 금리도 더 높았을테고... 예금이 최고 24.5%까지 치솟는걸 봤었습니다.
아빠불당님의 의견을 여쭤보고 싶어요.
많은 관련 지식을 가지고 계신 듯 해서..
현재 상황에 대해 어떻게 해석하고 계신지요.
때론.. 이런 것들에 대해.. 비록 웹 일은 아니지만... 서로 의견 나누며 상황에 대처해
보고 싶단 생각들도 하게 됩니다.
물론 현재 인플레나 디플레나 환율 인상이나 인하나 물가 상승이나 어쩌거나..
제겐 큰 타격으로 와닿진 않거든요.
실물 경제에 민감할 입장은 아니라.. (다행인건지 원...)
근래 한국도 소폭 인하하는 길을 택했는데도..
제가 알기로 IMF 시절 땐.. 엄청나게 금리가 떠 있던걸루 기억합니다.
시중 예금 금리만 하더라도 20%가 훌쩍 넘었으니 말 다했죠.
물론 대출 금리도 더 높았을테고... 예금이 최고 24.5%까지 치솟는걸 봤었습니다.
아빠불당님의 의견을 여쭤보고 싶어요.
많은 관련 지식을 가지고 계신 듯 해서..
현재 상황에 대해 어떻게 해석하고 계신지요.
때론.. 이런 것들에 대해.. 비록 웹 일은 아니지만... 서로 의견 나누며 상황에 대처해
보고 싶단 생각들도 하게 됩니다.
물론 현재 인플레나 디플레나 환율 인상이나 인하나 물가 상승이나 어쩌거나..
제겐 큰 타격으로 와닿진 않거든요.
실물 경제에 민감할 입장은 아니라.. (다행인건지 원...)
imf 시절 35%까지 예금 금리 받고 예금한 기억이 있습니다. 놀라운 일이었죠.
누군가 비슷한 질문을 하길래 현재 상황에 답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과거앤
경제 주체들이 제한된 정보만 가지고 있어서 정부정책이나 국제 환경에 나름
순응했지만, 지금은 무한대의 정보와 판단력으로 중무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정부 정책의 헛점을 파고 의도가 의미없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죠.
리먼이 부도난다고 할 때 리번 공매도 쳐서 대박을 올리는게 그런 짓 입니다.
많은 분들이 명박이탓. 만수탓을 하고 그들이 욕먹을 짓도 많이 하고 있지만
가장 큰 문제의 원인은 탐욕스런 개인과 돈의 증가 입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2-3달 지나면 가슴이 괜히 답답하고 짜증이 올라올거에요.
왠지 돈 쓰는게 주저스럽고 미래는 불안해 보이고 의욕이 떨어지구요. ㅠ.ㅠ...
지금은 남탓 할 때가 아닙니다. 남탓하기는 한국을 먹기 원하는 외국 세력의
전위대 역활이 되고 있어요. 참여연대가 재벌 깨기를 하면서 그 성과는 모두
현금으로 외국의 헷지펀드들 차지가 된거 기억하시죠? 지금이 그 상황이죠.
대통령탓. 장관탓. 한은탓. 기업탓. 등등 할수록 피해만 커져가는 것 입니다.
눈에 보니는 더러운 것은 닦아 가면서 서로 등 두드리는게 유일한 해법이죠.
그래도 상황이 어려우니 남에 대한 증오만 높아지고 그래서 사태는 악화되죠.
누군가 비슷한 질문을 하길래 현재 상황에 답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과거앤
경제 주체들이 제한된 정보만 가지고 있어서 정부정책이나 국제 환경에 나름
순응했지만, 지금은 무한대의 정보와 판단력으로 중무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정부 정책의 헛점을 파고 의도가 의미없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죠.
리먼이 부도난다고 할 때 리번 공매도 쳐서 대박을 올리는게 그런 짓 입니다.
많은 분들이 명박이탓. 만수탓을 하고 그들이 욕먹을 짓도 많이 하고 있지만
가장 큰 문제의 원인은 탐욕스런 개인과 돈의 증가 입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2-3달 지나면 가슴이 괜히 답답하고 짜증이 올라올거에요.
왠지 돈 쓰는게 주저스럽고 미래는 불안해 보이고 의욕이 떨어지구요. ㅠ.ㅠ...
지금은 남탓 할 때가 아닙니다. 남탓하기는 한국을 먹기 원하는 외국 세력의
전위대 역활이 되고 있어요. 참여연대가 재벌 깨기를 하면서 그 성과는 모두
현금으로 외국의 헷지펀드들 차지가 된거 기억하시죠? 지금이 그 상황이죠.
대통령탓. 장관탓. 한은탓. 기업탓. 등등 할수록 피해만 커져가는 것 입니다.
눈에 보니는 더러운 것은 닦아 가면서 서로 등 두드리는게 유일한 해법이죠.
그래도 상황이 어려우니 남에 대한 증오만 높아지고 그래서 사태는 악화되죠.
저는 이 사태를 악화 시킨건
결국 이명박과 강만수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정부 초기 세계경제가 흔들릴때 고환율정책을 선택한것이 이들입니다.
950원에서 1000원으로 환율을 올려
수출대기업이 수출흑자를 내도록 만들어 줄려했던거죠.
그들의 이론에 의하면 대기업이 수출흑자가 나면 대기업이 부자가되고
그러면 고용이 늘어나고
고용이 늘어나면 내수경기도 살고
그러면 결국 경제가 살아난다는 아주 간단한 원리로 시작한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고환율 정책은 세계정세가 뒷받침되야만 성공할수 있는 아주 위험한 정책이라는겁니다.
웃기게도
우리나라가 고환율 정책을 시도할때 세계경제는 유가상승과 곡물값 상승으로 인한 타격을 입기 시작
했다는겁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수입원자재 물가 상승으로 인한 ( 고환율이기 때문에;; 비싸지죠; )
고통이 시작되고 기업은 움츠리게 되고 내수물가는 상승하게 되고
국민들은 소비를 안하게 되여
결국 스테그플레이션이 일어나게 된거라 생각합니다...
이런데도 이명박이나, 강만수가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하기는 곤란하다 생각합니다.
( 뉴라이트 숭배 사이트에 가면;; 이들은 신과 같습니다.. )
참..
그리고 나서 환율이 생각보다 오르고,
내수경기가 죽기 시작하니 결국 국가가 환율잡기에 나섰고
정부가 나서자 차익을 위해 외국인들의 순매도시작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로 주가 폭락...
우리나라는 가만히 앉아서 외국사람들에게 돈을 내주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패턴은 이미 10년전에도 경험했다는겁니다.
그것도 같은 사람이요.
제가 정말 짜증나는건..
자신들의 정책에 문제가 있었다는것을 죽어도 인정하지 않는것입니다.
결국 이명박과 강만수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정부 초기 세계경제가 흔들릴때 고환율정책을 선택한것이 이들입니다.
950원에서 1000원으로 환율을 올려
수출대기업이 수출흑자를 내도록 만들어 줄려했던거죠.
그들의 이론에 의하면 대기업이 수출흑자가 나면 대기업이 부자가되고
그러면 고용이 늘어나고
고용이 늘어나면 내수경기도 살고
그러면 결국 경제가 살아난다는 아주 간단한 원리로 시작한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고환율 정책은 세계정세가 뒷받침되야만 성공할수 있는 아주 위험한 정책이라는겁니다.
웃기게도
우리나라가 고환율 정책을 시도할때 세계경제는 유가상승과 곡물값 상승으로 인한 타격을 입기 시작
했다는겁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수입원자재 물가 상승으로 인한 ( 고환율이기 때문에;; 비싸지죠; )
고통이 시작되고 기업은 움츠리게 되고 내수물가는 상승하게 되고
국민들은 소비를 안하게 되여
결국 스테그플레이션이 일어나게 된거라 생각합니다...
이런데도 이명박이나, 강만수가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하기는 곤란하다 생각합니다.
( 뉴라이트 숭배 사이트에 가면;; 이들은 신과 같습니다.. )
참..
그리고 나서 환율이 생각보다 오르고,
내수경기가 죽기 시작하니 결국 국가가 환율잡기에 나섰고
정부가 나서자 차익을 위해 외국인들의 순매도시작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로 주가 폭락...
우리나라는 가만히 앉아서 외국사람들에게 돈을 내주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패턴은 이미 10년전에도 경험했다는겁니다.
그것도 같은 사람이요.
제가 정말 짜증나는건..
자신들의 정책에 문제가 있었다는것을 죽어도 인정하지 않는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