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맘이죠 ㅋ근데  div랑 table 이랑 뭐가 틀리고 이런거 아는 클라이언트가 몇이나 될지 그것도참 궁금하네요 ㅎㅎㅎ

의뢰자의 1.2.3 같은 의견이 존재한다면 상담중이거나 대화중 제작자의 의견을 피력해서 설득 해야겠죠.
맞다 틀리다 감히 답은 못내겠지만 먼저 왜그렇게 만드시려 하시느냐의 질문과 함께 의도성을 파악하고 나가는게 순차일듯 합니다. 꽤나 골치아픈 클라 만나면 정말 일하기 싫어집니다.^^
일의 고단함보다 일할시간에 일 못하게 하는 클라가 골치 아픈거죠..^^
하루 5시간씩 꼬박 일주일 범위를 벗어나는 질문에 시달리면 지쳐서 몸져 눕습니다 아주 ㅎㅎㅎㅎㅎㅎ.

비용이 더 든다고 말씀드리면 되잖아요.

홈페이지를 구축하는데 php로 하느냐 asp로 하느냐 그것과 마찬가지겠네요.

이른 저녁에 마눌님이랑 소주 일잔하고 깜박 한숨 자다가 잠 안오니 이리 헤맵니다..^^
폴더 정리나 하려다가 너무 뒤죽박죽 되어있어서 새 하드나 오면 하려고 그냥 노는중이요^^

제작자 마음..^^

제작자가 의뢰자를 설득못하면 의뢰자마음^^

음 일단은 간단한 부분인데...

사용자가가 큰 불만이 없으시거나 사이트가 중.소형으로 작을경우는 그냥 지 맘대로 --ㅋ

그게 아니라 C/S 가 전직 에이젼시 출신이라면 초기 단계부터 약간 꼼꼼히 체크후 대충 원하는대로

(이X들이 대부분 어떻게든 관급에 많이 관여 하더라는 -_-;; X청,X구청... 자쯩 지대로 -_-;; )

근데 일차적으로는 클라이언트가 어떻게 말하든지 자신이 유리하게 작업을 산정하는게 중요한데 ㅠ.ㅠ  요즘들어 이 기술이 잘 작동을 안하더라는 ...

클라이언트에게 설.득 기술을 사용하였습니다...

클라이언트가 무시하기 기술을 사용하였습니다...

클라이언트에게 설.득 기술을 사용하였습니다...

클라이언트가 무시하기 기술을 사용하였습니다...

클라이언트에게 설.득 기술을 사용하였습니다...

클라이언트가 무시하기 기술을 사용하였습니다...

이게 뭐하는 것인지 쩝...

설득을 해도 무시하면 답이 없죠 ㅋㅋ

무시한다는건 설득 당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와 같은것 같습니다.^^

반대로 근거가 존재하는 설득으로 방향이 바뀌지 않는다면 클라이언트의 요구대로 응하거나 아니면 계약 이전의 방향성에 대하여 다른 변수를 대입하거나 그만 두어야 겠지요. 필론의 돼지란 소설이 갑자기 생각 나는군요.^^
아니면 파우스트에 나오는 단편적인 문장의 이야기거나요.^^
도저히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 살다보면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하나둘 책에 없는 지식을 쌓아가다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경험상..^^
좋은 주말들 되세요...^^

의뢰하는 과정에서 제작자의 영역까지 침범하는 사람들은 십중팔구 여러곳에 견적 찔러보고 주변에 컴 좀 안다는 사람에게 훈수 듣거나 인터넷 좀 검색하고 어쨌든 주워들은 얄팍한 지식으로 나도 이정도는 알고 있으니까 제작자야 사기칠 생각 마라.
이런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계약하는 순간 고생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