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 골머리야.... 어제 사무실에서 야근을 했습니다.
요즘 싸이트 하나 만든다고 하루 종일 매달려 있죠...

아침에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ㅜ.ㅜ

어제 밤에 저희 집이랑 저희 여자 친구집이랑 부모님들 끼리 한바탕 했답니다.
이유는 말씀 드리기 그렇고 별것 아닌것인데.. 문제는 심하게 언성이 오갔다는 것이죠..
서로 이야기 하다가 감정이 격해 져서 말이죠... 문제는......

양쪽집에서 양손을 들고 반대를 합니다 ㅡㅡ;;

여친도 너무 시달려서 오늘 해어 지자는 말까지 하네요..

흐미 죽겠네요 ㅜㅜ

오전 내도록 일도 손에 않잡히고.. 여친은 전화도 받지 않고.. 돌아 쁘겠습니다..

우아아~~~~~``` 돌겠네 정말..... 정말 뭐라고 말할수 없을 정도로 돌겠습니다...

이러다 얼마 남지 않은 머리 다빠지겠습니다... 정말 힘들군요...

여친 말처럼 이렇게 힘들다면 해어지까? 하는 마음까지 가질정도로요...

하지만.. 더욱 단단히 마음을 먹고.. 끈덕지게.... 잡아야죠~ 우해해~ 돌아쁘겠네..

정말 힘드네요 ㅜ.ㅜ

p.s : 아 제홈에 위글에 대한 언급의 글은 말아주세요.. 여친이 예민한 상태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