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장....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국민장.... 정보

국민장....

본문



국장이어야는데...
아니면... 가족장이 나을 터인데..
왜 국민장으로 격하인지..

대통령을 역임하였거나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김으로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사람이 서거하였을 때, 국가가 모든 경비를 부담하고, 국가의 명의로 거행하는 장례의식.

이래 정의되는데..
대통령을 역임하였거나...
즉.. 재인 중.. 내지 퇴임 후의 대통령이 이에 해당되는데...

뭐.. 떠난 이의 보내는 방식에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만..
참...... 쩝....
추천
0
  • 복사

댓글 9개

주변에서 국장은 현 대통령 서거.. 국민장은 그 외.. 즉 전직 포함..이라고 하도 이야기 해서 그런가부다 했는데 찾아보니 전직 대통령도 국장이 맞더군요...
가족장을 하려 했으나 권유로 국민장으로 간 듯 합니다만..
형식이 뭔 중요한가 싶기도 한데.. 그래도 국장이었으면 하는 맘이네요.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가족장을 하는게..
가족장을 해도 상관 없습니다.
결국 마음가짐이 중요하긴 한데..
국민장 할 바엔 국장으로 하는게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전직 대통령이신데 말이죠.. 이 경우 국장 해당 사유(?)에 들어간다고 알고 있어요.
저도 다 찾아보긴 했습니다.
여튼.. 뭐.. 그게 중요한게 아니긴 하겠죠..
국장은 장의를 국가에서 주도를 하고
국민장은 유족이 주도할 수 있어서 국민장으로 한 것이 아닌가요?

유족이 국민장을 택했으면, 그것을 그냥 존중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섭섭하기로(어떤 분들에게는 분통 터지기로...) 치자면야 그것 뿐이겠습니까...
자신은 조문 가겠다고 언론 플레이하면서(뭐 늘 해 오던 방식이긴 하지만...) 국민들의 자발적인 조문은 차벽을 치면서까지 통제만 하려 하지요...(무섭긴 무섭나 봅니다... 하지만 벽 만드는 것에 너무 재미들이신 거 아닌지... 내년 생신에는 국민들이 돈 모아서-정성이니까...- 레고 하나 선물해 드려야 할 듯...)
최규하 전 대통령 서거시에도 국민장이었고
박정희 대통령 서거( 전 대통령이 아닌 재임중)시에는 국장이었던 걸로 보아,
앞으로 전직은 국민장, 현직은 국장으로 치뤄지게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가족장은 이승만, 윤보선 두 대통령이 가족장이었다는군요.
그리 편견을 가질 일은 아닌 듯 합니다.
국장은 전직 현직을 가리지 않습니다 ..
  박정희 대통령님 떄 처음이자 유일하게 국장을 한것이고  백범 김구선생이나 조병옥박사님도 국민장으로 치루었습니다 .
아빠불당님 말처럼 유족들이 주도권을 가지고 장례를 치르며 국가가 장례비를 분담하는게 국민장 인데  현정부가 주도하는 국장보다는 국민장이 더어울린다는 판단떄문이지 않을까요 .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