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말의 압축률이 알집보다뛰어나다죠...? 정보
제주도말의 압축률이 알집보다뛰어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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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이 있길래 퍼온.................ㅎㄷㄷ;
제주도말의 압축 능력은 알집(Alzip)의 압축률도 따라올 수 없다.
첫번째 표준어 두번째 제주도말
- 저것은 무엇입니까?
= 저거머?
-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머니)
= 할아방완~?(3:1)(할망)
-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 쟈이 누게?(13:4)
- 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 너가 경고난 나가 영하지게
-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 밥~! / 먹으라게
-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 어떵해~;
- 어쭈, 이것 봐라!
= 와렴쪄ㅡ.ㅡ+
-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 경하기로~?
- 왜 그러시는가요?
= 뭐꽝-_-+
- 야, 그러지 좀 마!
= 경하지마!
- 이 물건 당신 건가요?
= 이거 너꺼~?
-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 그거 나꺼!
- 어디에 있나요?
= 어디 이수간?
===============
최고의압축률
- 거기 가서 본다음 다시 여기 오셔서 말씀해주세요.
= 강봥왕 고라줍서...^ㅎ^
후후..
초3때 1년간 제주서 살았는데..ㅋ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은 개뿔... 잘 생각도 안난다..ㅠㅠ)
암튼 좋았던 곳... 좋은곳!!!!ㅋ
제주도말의 압축 능력은 알집(Alzip)의 압축률도 따라올 수 없다.
첫번째 표준어 두번째 제주도말
- 저것은 무엇입니까?
= 저거머?
-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머니)
= 할아방완~?(3:1)(할망)
-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 쟈이 누게?(13:4)
- 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 너가 경고난 나가 영하지게
-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 밥~! / 먹으라게
-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 어떵해~;
- 어쭈, 이것 봐라!
= 와렴쪄ㅡ.ㅡ+
-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 경하기로~?
- 왜 그러시는가요?
= 뭐꽝-_-+
- 야, 그러지 좀 마!
= 경하지마!
- 이 물건 당신 건가요?
= 이거 너꺼~?
-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 그거 나꺼!
- 어디에 있나요?
= 어디 이수간?
===============
최고의압축률
- 거기 가서 본다음 다시 여기 오셔서 말씀해주세요.
= 강봥왕 고라줍서...^ㅎ^
후후..
초3때 1년간 제주서 살았는데..ㅋ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은 개뿔... 잘 생각도 안난다..ㅠㅠ)
암튼 좋았던 곳... 좋은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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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개가죽님의 평가를 기다리겠습니다 ㅎ

- 어디에 있나요?
= 어디 이수간? <-- 어디 인? 3음절로 끝납니다. ㅋㅋ (서귀포 사투립니다.)
- 거기 가서 본다음 다시 여기 오셔서 말씀해주세요.
= 강봥왕 고라줍서...^ㅎ <--- 가땅옵써
나머진 현지인으로서 평가해보건데 몇 몇개 말고는 맞습니다. 대부분 예문들보다 더 짧습니다.
= 어디 이수간? <-- 어디 인? 3음절로 끝납니다. ㅋㅋ (서귀포 사투립니다.)
- 거기 가서 본다음 다시 여기 오셔서 말씀해주세요.
= 강봥왕 고라줍서...^ㅎ <--- 가땅옵써
나머진 현지인으로서 평가해보건데 몇 몇개 말고는 맞습니다. 대부분 예문들보다 더 짧습니다.

- 어디에 있나요?
= 어디고
- 거기 가서 본다음 다시 여기 오셔서 말씀해주세요.
= 댕기온나
= 어디고
- 거기 가서 본다음 다시 여기 오셔서 말씀해주세요.
= 댕기온나

- 저것은 무엇입니까?
= 머고
-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머니)
=
-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 쟈 누고
- 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 와카노
-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 밥묵자
-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 우짜노
- 어쭈, 이것 봐라!
= 머고
-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 와카노
- 왜 그러시는가요?
= 머고
- 야, 그러지 좀 마!
= 머고
- 이 물건 당신 건가요?
= 니꺼가
-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 내꺼다!
- 어디에 있나요?
= 어디고
서울이랑 원주에서 15년을 살았지만 정든고향 울산사투리는 안바뀌네요
= 머고
-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머니)
=
-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 쟈 누고
- 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 와카노
-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 밥묵자
-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 우짜노
- 어쭈, 이것 봐라!
= 머고
-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 와카노
- 왜 그러시는가요?
= 머고
- 야, 그러지 좀 마!
= 머고
- 이 물건 당신 건가요?
= 니꺼가
-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 내꺼다!
- 어디에 있나요?
= 어디고
서울이랑 원주에서 15년을 살았지만 정든고향 울산사투리는 안바뀌네요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머니)
= 할밴교?
= 할밴교?

제주도는 "옵데강" <-- 존칭의 경우
존칭이 아닌경우 "완" <-- 끝입니다. ㅡ,.ㅡ (친구,동생들 경우)
존칭이 아닌경우 "완" <-- 끝입니다. ㅡ,.ㅡ (친구,동생들 경우)
아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