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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케이스 메인보드 고정부 정보

자작케이스 메인보드 고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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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열심히 자르고 붙인 메인보드 고정해주는 부분입니다.
여기다 저번에 올린 뚜껑을 씌우는거죠
30센치 자의 한계로 그래픽카드 고정시키는 부분 만든다고 엄청나게 삽질하다
큰 문방구가서 버니어켈리퍼스 사와가지고 서는 실제 케이스 치수 재서 만들었어요 ^^

사진은 제가 찍으니 워낙 안나와서 저희 사무실 사진작가님에게 부탁해서 찍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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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님 손이 정말 정교한가봅니다.
제가 개집을 만들어 놓으면 보는 사람마다 웃는데.....

완성되면 사양과 제작 비용좀 알려주세요~

힘찬 월요일 되세요.
소실적에 건담좀 만들었드렀습니다 ^^
평일은 시간이 안되서 주말마다 조금씩 만드는데 작업속도가 너무 더디네요
재료는 이미 다 구매했구요 비용은 총 40만원 들었는데
거기서 20만원짜리 힛팅건(열풍기) 아무필요업고요 ㅜ.ㅜ
18만원어치 특수 캇타칼 다필요없고요 ㅜ.ㅜ
캇타칼 하나랑 포맥스 4만원어치만 있으면 만드실 수 있을겁니다.
슈리켄이라고 높이가 아주 낮은 쿨러입니다.
높이에 비해 성능또한 끝내줍니다.
지금은 단종이라 가격이 저렇군요 원래 저가격은 아닙니다 ^^
http://blog.danawa.com/prod/662051/C/862/887/13663/0

포맥스는 싼거구입하시면 안되고요 무조건 LG꺼를 사야된답니다.
중국산은 높이가 고르지 못하다고 하네요
LG포맥스검색하시면 자작하는 쇼핑몰 나옵니다.

칼은 좀 비싸더라고 NT카타 고급형을 사세요 10번칼질할꺼 7번이면 짤립니다 ㅜ.ㅜ
그누에 만들어지는 족족 올리다가 파코즈는 완성한후 올려야겠네요
그누 우선 ^^
앞으로 만들어질 모양을 기대하세요
컨셉은 미니 스토리지 입니다.
메인보드 고정시키는 암나사(육각) 일반 케이스에 포함된 그거하고 같은건가요?
그렇다면 암나사를 포맥스에 어떻게 고정시켰는지 알려주세요
다른분들은 글러건 쏘셨던데 저는
안경도라이바로 작은구멍 파고요 점점크게 파서 먼저 나사박고 길만든후에 순간접착제 바르고 다시 박아넣었습니다.
테스트 결과 나사를 힘줘서 쎄게 돌려보니 포맥스가 부숴지지 나사는 빠지지 안습니다.

포맥스가 너무 잘휘어서 과연 이걸로 케이스가 만들어질까 고민하다가 그냥 형태만 만들어서 알루미늄으로 주문제작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형태잡다보니 강도가 생각보다 잘나옵니다 재일아래 뒷판 사진처럼 길쭉이 하나씩 붙여주니 휘지도 안고요
강도걱정은 안해도 될것같습니다.
나이더먹고 애들 크면 이런거 절대 못할것같아 서요
이거땜에 가족들한테 깍인점수 만회하고자 토요일날 애들데리고 꽃축제 갔다왔어요
작은놈을 목말태우고 산하나를 올라갔다 내려왔으니 ㅜ.ㅜ
지금 온몸에 알배겨 죽을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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