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그누보드에 왔다가 이런 글을 보고 저도 한마디 합니다.
사실 요즘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가 그누보드로 운영되는 것이 없어서 소홀했었는데..^^;;
제로보드에서도 스킨을 만들어 공개해 본적이 있는 저이지만..
그누보드는 copyleft에 상당한 만족을 느끼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줄 압니다.
때문에...그누보드의 스킨 저작권을 외부로 노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들 좋지 않다는 생각들이십니다.
그러한 생각에는 저 역시 전적으로 동의하며..
다만 이러한 논제를 도마위에 올려 놓으신 개발자님의 의도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아주 우수한 보드 임에도 아직은 많이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은 그누보드를 보다 많이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스킨의 개발이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으시고 이러한 논제를 수면위로 끌어올리셨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그누보드는 gpl을 따르고 계시기 때문에..
스킨의 저작권을 외부로 노출 시킨다면 그에  대한 장점이 많이 반감될 것 같구요.
저 역시도 위에 말씀하시는 분들처럼 소스 내부에 삽입하는 선 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소스 내부에 삽입하는 스킨저작권에 대해서는 그 카피라이터 부분을 사용자가 마음대로 삭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그누보드의 정책으로 해서..스킨을 만드신 분이 특빌히 그러한 언급이 없을 때에는 삭제를 불허 하는 것으로 일단 규정 짓고..
스킨을 공개하시는 분들이 그러한 부분을 별도로 허락하시는 스킨들에 한해서는..
사용자가 마음대로 삭제해도 되는 것으로 규정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다만, 스킨의 저작권 역시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 하더라도 저작권을 표시하는 한은 저작원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므로..
저작권자의 허락없이도 마음대로 수정하고 변경이 가능한 모호한 모오~보드와 같은 정책보다는
물론 저작권이 외부로 노출되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그럴분도 많지는 않으리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정확히 저작권자가 pgl를 표시하지 않는 이상은 정확한 저작권을 지켜 주느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저작권이 앞서 말한 모-보드처럼...
skin by홍길동/modify by 철수/modify by 영희...처럼 보기 싫게 길게 늘어서는 것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구요.^^;;;

또한 위에 어떤 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스킨의 저작권을 해당 스킨의 폴더명정도로 표시하게 하고...(그누보드의 스킨 형태 역시 스킨화일속에는 별도의 실행화일이 없으므로...)
그러한 폴더명이 주소표시줄에 나타나도록 하는 방법도 아주 좋은 대안인듯 합니다만..
그러한 부분이 과도한 소스의 낭비없이 기술적으로 얼마나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저 역시 전혀 모르겠군요..쿠쿠..



또한 스킨의 유료화도 대해서도 한마디 드리고자 합니다.
기존에 제로보드의 스킨을 유료로 의뢰를 맡아서 제작을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스킨들은 대부분 공개형 스킨들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스킨이라는 것이 보드의 외부 출력형태을 담당하고 있기는 하지만..
때로는 스킨을 통해서 보드에서 미쳐 지원하지 못하는 해당 사이트에 대한 특수한 기능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으며 보다 다양한 기능을 스킨 안에 내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스킨들은 다수의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하는 스킨이라기 보다는 어떤 특정 사이트에 커스터마이징해서 만들어지는 스킨이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스킨들을 위에 언급한 형태로 무료로 제공하고..
일부 유료 스킨들도 별도의 자료실을 통해서 그 기능과 형태를 공개하고..
그 스킨을 이용하고 싶은 분은 그에 명시한 금액을 지불하고 사용하시면 되니까요.
스킨의 유료화에 대해서는 별도로 우리가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그것은 당연히 자유 시장경제의 원리에 의하여...
공개형 스킨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하는 그 스킨을 꼭 필요한 사람이 구매를 할테니까요.
따라서 유료 스킨 자료실에 올린다고 해서 모두 실제로 판매가 되는 것은 아닐것이며..
실제로 제작 예전에 제작햇던 유료 스킨들도 실제로 내용을 따져보면..
단순한 기능의 스킨 제작만이 아닌..
실제 디비구조를 바꾸고...필드나 테이블을 추가하여 특정사이트에 맞도록 커스터마이징 하고
그에 맞는 스킨을 제작하는 일까지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일을 유료로 한다고 해서 꼭 누가 뭐라 할 사람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개발자님께서 그러한 정책은 분명히 명시하시고...
시행하신다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치-,.-즈 님과 bbking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작권 표시를 안한다고 해서 저작권 권리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단지 표시 하는 이유는 그로 인해 분쟁의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자는 차원이며, 만약 이를 위반했을시
서로간의 불필요한 법적 절차를 피하자는데 더 큰 비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누보드 역시 어디서 누가 어떻게 만들었다는 것을 표시 안해도 된다는 것이지 저작권 자체를
포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킨역시 판매 목적을 가진다면 표기하지 않는게 바람직하며, 표기 하고 안하고는
스킨을 만드는 사람의 고유권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권리라고 생각하고
스킨을 만들어 배포할시 야기되는 표시 유,무의 관계에 따라 스킨사용자 역시 그것에 대한 판단을
스스로 해야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킨자료실을 스킨(저작권) 과 스킨(공개) 으로 분류를 하면 어때요?
사실 후자에 비해서 전자가 배타적인 시선을 받게 될 것은 분명하지만 그누보드 프로그램 전체를 개발한 것에 비해
스킨은 터무니 없이 작은 것이므로 저작권이 무시되어야 한다는 건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분명히 나름대로의 노고가 있었으며 그만큼의 권리는(작을 지언정) 주장할 수 있는 거니까요?
분명히 그누보드 탄생 배경과 취지를 알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저작권을 흔쾌히 공개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꿀꿀이님도 잘 지적해주셨네요. 그 모(?)보드에서 발생된 모호한 라이센스의 개념으로 인한 폐혜...
그누보드에서는 그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타가 발생했네요ㅜㅜ
2. 위 1의 경우가 아니면 상용으로 취급 반드시 판매하여야 한다. (o)

얼마전에 제로보드에 대한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어떤사람이 다른사람의 창작물을 GPL로 해야 된다. 아니면 저작권을 어떻게 명시해야 한다고 강제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엿장수맘대로라는거지요.^^
저작자의 의도대로 쓰고 싶다면 쓰고 싫다면 안쓰면 된다고 생각한다는 거지요...(지금 이말할때가 아닌가??.--)
그누보드의 스킨저작권에 대한 말씀이었군요. ....!
글쎄요...
 현재 그누보드로 사용하시거나 들르시는 분들은 대부분 유연한 저작권에 매력을 느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자신의 개인홈이나 아니면 기업,사업적홈에 다른사람의 저작권을 명시한다는 것은 좀 부담이 되는것은 사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구나 Z의 경우는 저작자와 스킨저작자를 따로표시하고 소스수정도금지(이건정확하지않음)한다면...
하지만. 스킨의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어떠한 목적(개인의 흔적 OR Money)이 있다면 고려는 해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목적중 첫번째 개인의 흔적을 목적으로 한다면 소스내에 주석문으로 표기해서 사용할수있게 해야하는것이 옳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누보드의 처음의 의도와 시작이 저작권표기없는 것이었는데 외부로 이렇게 표기한다면.....
또 두번째의 목적인 약간의 쩐을 목적으로 한다면 저작권의 표기를 한체 사용한다는둥 하는것은 금지시키고 아예 그스킨을 쩐을 내야 사용가능하게 하는것이 그누보드의 처음의 시작과 일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정쩡한 라이센스ㅡㅡ;  저작자명시를 한다는 조건의 사용 ㅡㅡ; 저의 개인적 의견은 마음에 안듭니다.

이상제개인적 의견은

1. 저작권을 명시한다는 조건으로 사용하게하려면 소스내에 주석문으로 표기하게한다.
2. 위 1의 경우가 상용으로 취급 반드시 판매하여야 한다.

입니다만. 법적인것과 이것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readme에 써있군요. 맞아요- 깜박 했네요 ^^

음 저작권이 어쩌구 하는 이야기는 나에게는 좀 부담이 오는 사항 이네요.
전 처음부터 남의것을 공짜로 쓰려는 마음도 없었고
그렇게 하지 않고도 많은 도움을 받고 얻어 쓰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제작자님들의 노고를 잊는것이 아닙니다.
저도 한때 유명한 모 보드를 사용 했었습니다만 그 홈페이지와 제작자님,그리고 각 파트 관리자님들의 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것을
찾다가 그누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 홈페이지에는 지금도 그 잔재가 남아있고 거기에는 아직까지 저작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전 저작권 표시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것이 아니고 너무 시끄럽게 하는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만드는것은 일단 표시는 하고 [지우고 싶은사람은 지우고 귀챦고 문제 없으면 그냥써라]
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README 파일내에 현재의 버젼과 업그레이드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기존부터 지끔까지 주욱~

한가지 더.. 그누보드의 버젼 표시를 위해서도 소스 안의 저작권 표시가 필요할 것 같네요. 버젼업이 잦은 그누보드인데.. 저처럼 '어 내가 버젼 몇 짜릴 설치했지' 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도용..

음... 스킨에 대한 무체재산권이라... 굳이 한다면 그건 소스 내부에 표시하고 싶은 사람만 표시하는 것이
지금의 그누보드에 맞는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같군요.
스킨의 상용화라... 음.. 그건 저두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염.. 스킨을 상용화한다면 저같은 초보가 아니라
프로패셔널한 분들이 달려들어 스킨이 활성화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웬지 그건 그누보드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스킨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에 머물게 될 거라는 불안함... 이해됩니다.
그래서.. 저두 부족한 실력이나마 스킨을 만들면 올려야되겠구나  생각해서 부족한 실력이나마 스킨이라기보다는
걍 만든거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상업성과 담쌓고 지낼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돈이 문제가 된다면 스킨의 상용화 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을 겁니다.
이를테면, 그누보드로 작성된 홈페이지들을 링크시키는 검색사이트를 만든다든지요...
그리고 링크등록에 소정의 비용을 받는다든지요.... 아니면 이러한 사이트를 기반으로 금전적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이러한 경우는 사용자나 관리자님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솔찍히 스킨의 가격이 어느정도선에서 결정될 것인지 감을 잡기는 어렵습니다만.. 몇만원씩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솔찍히 말씀드려서... 그누보드가 제로보드처럼 유명해져야 한다거나,
제로보드의 아성을 '반드시' 넘어야한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비록 불량회원이긴 하지만 그누보드는 지금까지 해온대로의 색깔과 분위기가 있고...
그런 것을 지켜갔으면 하는 바램이 그냥 드네요...
어느날, 자주묻는질문 란에 스킨 저작권 이야기가 나오면서... 판매도 가능하다는 관리자님의 글을 봤을때...
정수기 회사가 생각나더군요...
정수기는 저렴하게 빌려주고 필터랑 기타등등의 교환비용을 착실히 챙겨가는...........
설령 스킨을 정말 상용화해서 판매하더라고 저는 아마 그누보드를 계속 이용할 겁니다.
그건.. 그냥 이를테면 습관이라고 하면 되겠지요...... 아무튼... 스킨의 상용화라....
저한테는 넘 어려운 문제네여...

제작자의 이름을 붙이는게 GNU의 GPL정신과 충돌할리가 절대 없겠죠 ^^;
그리고 정준님의 첫번째 제안 상당히 좋네요. 소스안의 저작권 표시. 괜찮을 듯 합니다.

그리고 태클이지만 - gnuboard는 gnuboard.php라는 기본프로그램 이름으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밝히고 있군요.. 이런 방식으로 스킨도 할수 있지 않을까요. 스킨이름을 무쟈게- 길게 한다든가. xxx_by_xxxxxx 이런 식으로요 ^^

GNU의 GPL 정신은 무언가를 만든 사람이 거기에 자신의 이름을 붙이려 하는 것과 충돌하는 것인가요? GPL에 따라 소스가 공개되는 해외의 많은 프로그램들 역시 copyright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copyright가 없는 그누보드는 저에게는 핵폭탄과 마찬가지네요. 어제 자동차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그누보드는 이 자동차를 공짜로 준 경우에 해당되네요. 자동차를 팔았다면 필히 마크가 붙어있어야 정상일테지만. ^^ (음.. 좀 어거지 비유같지만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받은 경로가 어쨌든간에 자동차안의 부품에는 누가 만들었는지 써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누가 만들었고, 누가 어떤 소스를 수정했고(아직은 그런 예가 별로 없지만요) 하는 것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면 좋겠군요. 즉 소스코드의 안쪽에만 나타나게 하면 좋겠다- 이런 얘깁니다. 소스를 찾아보는 번거로움이 없도록 소스코드 맨 위에 <!-- Gnuboard 2.65 / skin by xxx-->  이런 정도로만 하게 하면 어떨까요.

정준君 의견에 동의합니다......또한 마스터케빈님의견도 동의합니다..
택시타고 가고 싶으면 택시타고가고...
버스...........................................................
걸어가고 싶으면 걸어가고....................

자유로운세상 바로 그누보드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더,,,,,스킨 만드시는 분의 마음에 따라서 표시하면 좋을것같읍니다...
예를 들어 이 스킨은 상용입니다 하면 쓰고 싶으신 분들은 돈내고 쓰시면 되고....
만약 스킨이 무료라면 공짜로 쓰고...
그러면 아무레도 무료가 많이 쓰이게 되겠지요......
멕컴이 윈도우에 진이유가 뭐 일까요?
윈도우와 리눅스의 대결에서 최종승자는 누가 될까요?

쪽글들을 보며 기분이 묘해 지는군요.
그동안 자주 보았던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관리자님의 말을 잘 곱씹어 읽어보셨다면 나오지 않았을 발언들이 보인다는 것이 안타깝군요.

제가 판단하는 관리자님의 의도는 스킨저작권이 외부에 보여지든 보여지지 않던지 하는것은
제작자에게 그 권한을 준다는 것이고 , 달리 말하면 공개 하기를 꺼려 하거나 내가 만든 표시가 없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고 있는 사람이 혹시나 있을수 있고 또 앞으로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를 미리 기준을 잡고 나가자는 뜻일 겁니다.  아무리 좋아도 스킨저작권이 내부에 표기되어 있으면
몰라도 외부에 버젓이 보이는 스킨이라면 안쓰겠다고 마음 먹으신 분이라면 안쓰면 됩니다.

이런 의도를 왜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제로보드와 같은 형식으로 가는거 아니냐는 식의 의문제기및
왜곡된 해석으로 인한 반론 제시등이 주류를 이룬다는 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글 중간중간에 나온 몇몇분의 대안 및 의견제시는 그 와중에 멋져보입니다.

사실 관리자님이 그누보드를 저작권 표시 없이 만들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모든이가 감사하고 있을 거라 보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의도를 제대로 받아 들이셨다면, 몇몇분들이 제기해주신바와 같이 내부표시에서 상용이용시 협의
바람을 명시 등등의 의견들이 줄지어야 마땅한데 그와는 달리 현재 대부분의 글이 왜 갑자기 그누보드의 매력인 저작권 표시를 걸고 넘어지느냐 그것이 아니라면 그누보드 쓸 이유가 없지 않느냐 라는 식 아닙니까?

적어도 제 입장에서는 기분이 ㅇ별루군요.

얘기가 빗나가는 것 같지만...
[타협]!!! 원래의 의미는 [만도]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순기능을 해야겠지요.
하지만, 문제제기를 하는 이유가 [타협]이라는 결론, 더 나아가서 좀 더 좋은 방향으로의 [결론]을 도출해 내기 위해서겠죠.
그러나,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 '문제제기 <=> 타협'이라는 논리는 예전에나 합당했겠지만, 요즈음에는 그다지 신빙성이 없어보이는 이야기군요.
최근에는 '문제제기'가 '타협'이라는 껍데기를 쓰고, 도출되는 의견은 자기 뱃속을 채우는 편협한 이기주의와 집단주의로 변모했습니다. 심지어는 올바른 길을 위해서 소위 말하는 "투쟁"을 행하는 사람들 조차도...
이런식으로 얘기를 끌고 나가면, 뭔가 지독히 사회에 불만이 많고, 꽉막힌 사람이라고 생각할 지 몰라도, 제가 기재한 내용이 현실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또한, 일부 몇몇 부류에 관한 이야기라고 국한 짓지도 않을것이고...
비꼬는 얘기는 아니지만, 만도님 말씀처럼만 된다면야,
'사용자가 있건 운영자가 있건 만든사람이 있건간에 결정되어지는 순간 책임도 발생합니다.
책임지지 못할 일을 한다면 벌(?)을 받지요'
얼마나 좋겠습니까?

물론, 모든 [타협]이 역기능을 한다고 어거지를 쓰는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타협]이란 '양보'와 '배려'라는 미덕을 겸비하고 있을때에야 진정 그 가치를 더할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특히나 돈(경제적인 측면)이 관련된 타협이라면, 그것은 또 다른 타협과 편법을 부르고...

어떠한 문제나 주제가 제기되었을 때는 의견을 모아
문제나 주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럴려면 [타협]이 필요하죠.
일방적인 의사결정을 하려면  문제제기 또한 필요 없겠죠.
[타협]에 의해 결정된 사항은 그렇게 실행되어지고 지켜집니다. 
사용자가 있건 운영자가 있건 만든사람이 있건간에 결정되어지는 순간 책임도 발생합니다.
책임지지 못할 일을 한다면 벌(?)을 받지요.

리눅스의 시작이 생각나는 군요.
아울러 그누보드의 현재상과 그동안의 발전과정이...

오늘 몸도 마음도 피곤한 상태에서 그 예전 게시물들이나 자료들 한번쯤은 스윽 훑어 봤습니다.
개인적인 편견이 작용할 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스킨]저작권을 표시한다면?
현재까지, 사실 아깝기도 하셨겠지만 -기꺼이 공개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공개하셨습니다.
거기에 발맞춰 -사실은 앞서갔죠? 그누보드의 업그레이드!!!- 좀 더 향상된 기능과 더더욱 깔끔하고,
예쁜 페이지, 스킨들...

과연 무엇이 그토록 밤을 새워가며 그토록 열정적으로 만들었는지 생각해 보시길...

[저작권]
이것은, 어떠한 형태가 있는 창조물에 붙일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단순히 창조에서 끝나야 하느냐에 관한
것입니다. 즉, [저작권]이라는 것을 거머쥐기 위해서는, 거기에 어울리는 [책임]을 다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충 만들어서, 아니면 열심히 만들었지만 오류가 있어서, 기타 ...
자신의 권리가 인정되면, 대부분 당초의 의도와는 다르게 자기중심적인 생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그누보드 및 스킨을 만들어 주시는 분들, -굳이 스킨제작자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 벽이 느껴지는군요.- 서로의 오류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이용해 수정, 보완, 추가 등의 작업을 기꺼이 수용하시고, 시간을 할애해 주셨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자연스런 커뮤니티도 형성되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군요.

밤 늦게까지 저의 웹브라우저는 그누보드가 떠 올라 있습니다. 그누보드에 관련된 내용이 아닌, 하다못해 [잡담]방에서 기웃거리다 시간을 허비 하더라도 -절대 [잡담]방을 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곳에도 좋은 내용들이 충분히 많고, 아이디어(?)도 얻고...- 싫지 않습니다.
출근하자 마자, 어김없이 저의 메인화면은 그누보드입니다.


각설하고...
[그누보드] 관리자께서 어떤 의도로 글을 올리셨는지 궁금하군요. 대략 짐작은 합니다만 굳이 밝힐 필요까지야 없을 것 같군요.
이미 여러분들이 글을 남기셨고, 나름대로 표현을 하셨으니...
애당초 관리자께서 상용/공개를 밝히셨던, 쇼핑몰 관련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그 어떤 곳에라도 [저작권] 운운하는 부분이 생긴다면, 훌훌 털어버리고 [그누보드]를 떠날 이유가 충분해 지겠군요.

[내 비록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을지언정, 처음의 순수함이 사라지는게 안타까워 떠나는 것이 이유입니다.]라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비록, 관리자께서 처음 의도하셨던게 그 어떤 것이 었던 상관없이...

참고로 어느 부분은 어디까지라고 [타협]의 내용을 기재하신 분이 계신 듯 한데, 처음에는 그럴싸 할 지 몰라도, 규제가 있고, 제대로 관리하는 사람이 있고, 자신만을 생각하지 않고 남을 배려할 줄도 아는 사람이 없다면, 그러한 [타협]의 의미는 [혼란]과도 같게 됩니다. 대부분이 그렇지 않나요?
당연히 알고 계시겠지만, 피부로 와 닿지 않아서 [타협]이라는 의미를 사용하신 듯 하군요. 그리고, 반드시 밝히고 싶은 것은 [타협]의 내용을 기재하신 분을 비방하는 것이 아님을 조금이나마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좋은날 되시고, 행복이 함께 하기를...

아~~ 머리야....

자동차를 만든다면- 자동차 부품들에는 누가 만들었는지는 자동차를 뜯어보기 전에는 알수가 없지요. 자동차 껍질에는 누가 만들었는지 써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자동차 껍데기에 붙은 상표를 떼는건 사용자 맘입니다. 게시판 설정에서 저작권 표시의 ON/OFF를 선택하게 하고 원하는 사람은 표시하고 원하지 않는 사람은 표시하지 않도록 하면 어떨까요?

내부 소스상에는 저작권 표시를 하되, 외부상으로는 안 보이게 하는게 역시 좋을것 같다는...

외부에 저작권 표시가 필요없는데 굳이 남의 스킨에다가 자기가 만들었다고 저작권 표시하는

수고를 하시는 분들을 별로 없겠지요.

스킨저작권 표시를 외부에 보이게 하는것은 구누보드 정책상 맞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스킨저작권 표시를 굳이 하신다는 분이라면 몇몇 분들이 말씀하신 "소스내에 간략이 주석으로 표시"
이것으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들 되시길...

그누보드가 좋은이유...저작권표시가 없다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함께 공부하면서 만들어 보드의 역사를 바꾸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근본적인 그누보드의 저작자는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할일이 없어서 만든것이 아닙니다.
gpl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고 우리가 있는 인터넷 공간에서 많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함께하고...물론 이와중에 이런정보
를 악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러나 저도 스킨을 제작해봤지만 제가 그부보드에 매력을 느낀것이 저작권 표시가
없다는 것도 있지만 함께 연구하고 보완하고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사람들과 함께 느낌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한다는데
커다란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짧지만 이곳에 오면 또다른 세상사는 모습들을 엿볼 수 있있었으며...이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는한도내에서 나의 짧은 정보도 전달하고 모르는 어떻고 알면 어떻습니다. 관리자님도 밤을 새우며
시간을 아끼고 쪼게서 그누보드 만들고 다른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표시를 하는것도 저마다의 맘이겠지만 구지 필요할까요? 아는 사람들은
다압니다. 스스로 돌아보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짜로 의미를 부여하고 필요하다면 소스내에 간략이 주석으로
표시함은 어떨지...외부에 제\로보드처럼 저작권표시하고 스킨저작권 표시하고 한다면...쩝...많은 사람들이 그누보드를
떠날겁니다. 아닐지라도 그누보드 사이트에서 좋은현상은 아닐듯 싶습니다. 자율이 최고지만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약간의
자율이 포함된 스스로의 판단에 맡김이 어떨지...

저도 만도님 테이푸가위님에 말에 동의합니다..

kaja님과 학식님, 그리고 테이푸가위님의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저작권표시 안해도 된다는 그 거시기에 끌려서 그누를 사용하게 되엇는데..이제와서
외부에 저작권표시는 말이 안되고요...
관리자님의 말씀처럼 모든권한을 스킨제작자에게 이미 주고 잇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저같은경우는 돈받고 페이지를 만들어 주는데 이미 그 돈엔 스킨을 만드는 비용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방법도 갠찮을것 같군요.. 스킨제작자가
상업적사이트에 사용허용,비상업적사이트에 허용,한다는 머그런정도 표시....( 생각해보니 겟파일 방식이군요)
음 이것도 문제군 왜냐면 상업적으로 쓸려면 돈내라,,,이런의미가될수도..그렇다면 제로보드와 같아지는건가?

여튼 횡설 수설이엇지만...... 지금까지처럼 외부에 저작권표시는 반대입니다.....

저 스킨 쪼가리 2~3개 만든넘으로써 자격이 된다고(되나?) 생각하여 한말씀 올립니다.
저 스킨 만들때, 올릴때 생각은 1. 나도 한번 맹글어 봐야지. 2. 음.. 내가 만들었다는 표시는 그누보드 스킨 자료실에 내 이름이 걸리는 것으로 족하다. 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하고 싶다 하시면, 외부에 보이는거 보다는 스킨 내부에 주석문으로 포함시키는것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개인적 결론: 이름을 알리고자 보다는 내가 만든 스킨이 여러군데에서 편히 쓰여졌으면 하는 마음이 더 많이 드는데요.

스킨저작권이라.........음...
표시된다고 해서 나쁠것도 없을것같군요..... 스킨의 활성화를 위해서.....
어짜피 그누보드를 쓰게 되면 상태표시줄이나 주소표시줄에서 그누가 표시되니까
자연히 이 보드가 그누구나라고 생각할겁니다...
근데 스킨은 어디에도 표시가 되지 않고 있으니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할것 같습니다.
(제로보다 스킨 양이나 질적인 면에서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굳이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을지라도 누구나 어떤 흔적을 남기길 좋아 한다는 것은 한번쯤 생각해 볼만 합니다.
약간 다른 얘기가 될수도 있읍니다만
분쟁을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상용으로 판매되는 것을 다른이가 무위로 취하고자 한다면 분명 분쟁할 가치가 있고 사회주의 국가가 아닌 이상
이것은 정당하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마음에 들더라도 값이 비싸다면 안살것이고 적정한 가격에 적정한
메리트가 있다면 구매 할것입니다...  좋게 말하면 자유민주주의 국가.... 나쁘게 말하면 자본주의 국가인
많은 나라들, 빈익빈 부익부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을 수가 없으며 이것은 어떤 면으로 매우 합리적인것 같으면서도
매우 불안정하다는 것을 모두 인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무형에 것을 유형으로 만들어 낸다면 그것에 대한 가치 평가는 그것을
접하는 사람들의 몫이며 그것에 대한 물적 가치는 판매되는 수와 비례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물론 본인 포함)은 무형에 대한 가치평가를 많이 절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꼭 물질적 형태를 갖춘것에 대한 가치를 생각하며 형체을 가지지 않는 것들에 대한것은 가치기준을 절하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소프트웨어, 음악, 등등)
스킨의 저작권표시라기 보다 만든이에 표시정도로 이해한다면 조금 가볍게 사용할 수 있을것이며
저작권표시라고 한다면 무겁게 느낄 소지가 많은것 역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에 대한 사용자자의 사용 여부는 개개인 스스로가 판단할 문제이며 그 표시로 인해
사용못하겠다고 한다면 사용하지 않으면 될것입니다.... 이것은 순전히 사용자의 몫이라 생각됩니다...
쓰고 보니 아이러니한 부분들이 많군요......
"나는 공짜로 사용하고 싶고 남줄때는 권리를 주장하고 싶다" 내가 하나 공짜로 사용하고 나도 꽁짜로 하나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그렇게 실천한다면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조건 적인 내꺼는 내꺼 남에것도 내꺼라는 사람들이 없다면 아마 천국이 따로 없겠지요............

그누보드에 저작자 표시가 없는데 스킨에 저작자 표시는 모순인것 같고..
php코드상에 저작자 표시는 허용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그누보드 플로그인 형태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셔 다면 그 프로그램 개발자님께서
유, 무료 배포 권한을 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gnu gnu gnu gnu gnu~~~~~~~~~~가 좋아서 왔었는데,,,,,,,
결국은 제로보드와 같은 취지로 나간다는 말씀인지요?
제게 돌을 던져도 좋지만~~~
제로보드에 스킨을 쓰던 분들이 여기로 오는 이유는 저작권표시없는 ,,,,,,,,,,,,,,,,,,,,,
단지 그이유로 오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
그리고 여지껏 스킨을 제작하시는 분들도 순수한 마음으로 만들어 올리신걸로 아는데,,,,,,,,,,,,,,,,,
굳이 운영자님께서 스킨저작권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이유를 ,,,,,,,,,,,,,,,,,,,,,,,,,,,,,,
기냥 제생각입니다............................
중이 절싫으면 떠나면 그뿐이라는 말이 있지만~~~~~~~~~~~~~
여지껏 저작권없는 그누보드라는 말에 매력을 느꼈었는데,,,,,,,,,,,,,,,,,,,,,
이제와서 gnu라는 이름을 다시금 생각 하게 만든다면,,,,,,,,,,,,,,,,,,
다른 여타 사이트와 다른게 과연 무엇일지요~~~~~~~~~~~~
돈이 문제라고 하면, 꼭 이것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을 모색하여 볼수는 없는지요............
흠~~~무지 예민한 문제에 제가 섣불리 글을 올린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gnu정신은 gnu이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상 갑자기 머리가 아파진 꽃집남자 였습니다~~~~~~~~~

분명 스킨에 제작자 표시 없다면 공개하지않는분들이 많겠지요.(스킨자료실의 활성화도 안되겠죠)
하지만... 스킨에 카피라이터를 넣는다면 현재 사용할 이유가 사라질것같네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이렇게 환상적인 그누보드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이 약간 기능 추가후에
자기가 만들었다고 우기면서
유료로하면 정말 열받을거 같군요~

ㅋㅋ

정책을 바꾸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수정해서 사용하고..배포하는건 무료인데..
이걸 이용해서 수정해서 유료로 배포하는건
협의하도록 그렇게...

에구~~~
나도 모르겠다...

사실 저도..다른 프로그램을..
값으로 약간 지불하고 쓰고 있는게 있거든요..

ㅎㅎ

그누보드의 정책...
말 그대로 gnu 보드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스킨의 저작권은 인정하되
이걸 모방해서 약간 바꾼다음 자기가 만든 스킨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소지를 없애기 위하여
그리고.. 엇비슷한 스킨의 난립을 막기 위해서라도
특정 싸이트(sir.co.kr 이라던가..)에서만 "이스킨은 저작권이 인정되는 스킨입니다."라는
표시를 달아주고..
만일 이 스킨 제작자가 그 스킨에 대하여 유료로 하고자 하는경우에는
그누보드 제작자와 협의하도록 하고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지불하도록 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누보드에 대해서는 기존과 같이 무료로 하고요..
제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그누보드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다른 어떤 게시판도 하지 못하는 저작권 표시 없이 사용하는 점이라는 것과
사용자들과 같이 참여, 개발해 나가는 분위기라는 점인데..

세상이 갈수록 자유롭게 살기 힘들어 지는건지..

제가 무슨 소리 하는거지요? -_-;;;;

인터넷에 있는 자료는 어짜피 다 복사해가면서 쓰고 소스를 아무리 숨길려고 해도 브라우저에 표시되는 한 다 보이게 마련인 것을 왜 자신의 저작권을 주장하고 유료로 하려는지 모르겠군요.

물론 인터넷의 각종 서비스야 유료로 하는 것은 자신들의 마음이고
자신의 저작물이라면 저작권을 주장하는 것은 당연하나
그누보드의 장점인 지저분한 저작권 표시가 없는 것을 깨트리고서
스킨에다가 '내가 힘들게 만든거니 저작권 표시 해야겠다'라고 생각하시는 스킨 제작자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무슨 소리지..

아무튼 굳이 저작권을 표시 해야겠다면 그누보드를 사용하지 않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돌 날아올지 모르겠지만 스킨에 저작권을 표시한다는 것에서 그누보드의 취지가 엇나가는 것 같군요..

정확한 gpl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그내용을 모르고서 말하기가 어렵네요..저로서는...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스킨에 저작권 표시는 그누보드가 활성화 되기 위한 필요불가결한 일이 될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기존의 제로보드처럼 스킨저작권자가 줄줄이 사탕식으로 쓰여져서는 안되고요, 원저작자 만 작은 이미지등으로 처리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스킨의 상용화도 좋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돈이 걸리면 만드시는 분들도 비록 액수가 작더라도 기분좋게 할 수 좋은 작품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요?  무료스킨, 유료스킨
그누보드도 홈페이지빌더가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