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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노무현 대통령의 언론사 고소 사건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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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본 사건 입니다..
처음느낀 감정입니다..
이런일이 생기는것은 누구나가 경악할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세계최초로 기네스북에 오를지도 모르겠네요~~~^^;;
일국의 장이 언론사를 상대로 고소를 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도대체 이나라에 무슨 일이 일어 나고 있는 것일까요?
얼마전 까지는 언론을 탄압하는 정치인들이 있었습니다...
고 박통이 그랬고, 그후 전두환씨도 그러했고,,,,
이젠 오히려 언론이 정치인을 매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참을수가 없어서 고소를 한것 이라고합니다...
과연 지금 이나라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요?
아직도 이나라의 국민으로 되어 있는 내가 모르는 일들이, 아니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가끔은 내가 이나라의 국민이 맞는지 의문이 생기기도 하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4-09-04 15:02:57 포럼(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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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전 보다 근본적인 내용들에 대한 국민적인 인식의 성숙이 있다면
각종 언론들의 말도 안되는 선동은 발 붙일래야 붙일수 없다고 봅니다.

지금 노무현 대통령의 행보에 일일이 딴지를 거는 것이 과연 제대로된 보도로 보이는지 물어보고 싶군요.

비판의 수렁에 빠진것이 보이지 않는지도 묻고 싶군요.

적극적인 논조를 가진 메이져신문 뿐 아니라 그외 적지만 무시못할 인지도를 가진 여러 신문들이
유독 정치적인 분야에 대해서는 자기 목소리가 없고, 거의 배껴쓰기 수준이상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심지어는 메이져신문끼리도 서로 배껴쓰기 하고 있는 마당이지요. 그리고 인터뷰 하는것을 보니
전혀 죄책감및 책임감을 가지고 있지 않더군요. 언론의 윤리라는 것도 없는지..

노무현 대통령의 처신이 모두 옳다고 절대 안합니다. 시행착오가 분명 있지요. 그리고 나름대로
잘못한 점도 있을 겝니다. 그러나 필요이상의 과열적인 모습이 나라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해결하고 화합의 장으로 이끌어야 할 정치인들은 모두 그러한 부정적인 사회현상을
상대방 흠집내기에만 사용하려 합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행동하나하나는 언론및 정치인들의 좋은 공격소재가 됩니다.

끊임없이 사설및 칼럼에서 반복되어 다뤄집니다. 지겹고 지겨운 내용들이지만 새로운 자극을 주기 위해
제목은 내용과 관련없이 사소한 말 하나하나만 가장 자극적인 현암및 발언만 강조하여 대문짝만하게
실습니다.

적어도 국어를 배운 인간이라면 내용의 핵심을 추려내는 제목의 존재의미를 알것이지만
그러한 기본은 있으니 마나한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목만 보고도 내용을 추론해 낼수 있어야 하는데 제목과 내용이 따로놉니다.
내용을 일일이 읽어보면 여러가지 정황을 포착할수 있는데 제목만 보고 넘기면, 그 자극적인
제목만이 뇌리에 남습니다. 내용하고 비슷하기만 해도 안그럴텐데 그렇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거의 예외없이 새로운 정책및 대안없이 반복되이 앵무새처럼 짖어대는 언론들의 행태를
보지 못했다고 할수 있나요. 조금이라도 관심가지고 지켜보십시요.
대통령이 아니라 그 할배라도 고소할것은 고소 하고
..............................만쉐이...............................
제 생각이지만 처음있는 일이라고 나쁘게 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국민전체가 언론사를 상대로 피해보상을 해도 될 정도로 많은 왜곡보도가 있었으며
언론도 이참에 자성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언론의 활동에 대해서 많은 것을 봐 왔지만
우리나라 언론은 언제나 권력의 편에 서서 권력과 타협하는 양상으로 일관하여
사실을 왜곡하고 국민을 우롱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저는 386세대로 언론의 악랄한 왜곡보도를 많이 봐 왔고 직접경험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여전히
수구 족벌언론에 의해 국민의 정확한 판단을 위한 보도를 하지 못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년 대선에서 조선일보의 사설을 보고 극에 달한 사주의 비열한 논설을 보고서
경악을 금치 못했답니다. 
최근의 정몽헌 회장의 자살도 수구언론사주의 역할이 컷다고 봅니다.
거시적 국가이익차원에서 보도되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사주개인에 의해 큰물줄기를 바꾸는 수많은
왜곡보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곤 했으며 국가적 손실도 컷다고 봅니다.
너무도 거대해진 언론이기에 공정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그들이 여전히 객관적위치에서 사실보도와 함께 공정한 위치에서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수구족벌언론입니다.
그들은 너무나 오랫동안 언론을 통제해서 5년임기 대통령도 얇잡아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꽃집남자 남일 입니다...
제가 너무 민감한 사안의 글을 올렸나요?
저같은 경우는 어쩌면 참으로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단 하나 만큼이라도 말입니다...
이렇게 한나라의 대통령에게도 말을 할수가 있다는것~~~
이것 하나만 봐도 예전 보다는 많이 좋아 진것 이겠지요^^;;
옛날 같으면 이런글을 쓰는 자체도 힘들었다는 생각,,,,
전 조중동이란것에 아무런 의식이 없습니다...
또한 노대통령께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들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것이 아니라....
우리국민 그러니까 일반 서민들이 나라의 주인이라고 생각 합니다..
모든것은 역사가 흐르면 진실은 밝혀집니다,,,,
누가 잘했고 누가 못했다는것이,,,
그리고 누구나 진실앞에는 머리를 숙이고 맙니다...
대세는 국민의 것입니다....
한나라의 수장을 뽑을때도 그러했고,,,,
한나라의 언론도 진실을 매도 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단지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얼마나 깨어 있냐는 것이 과제일 뿐입니다...
조중동 수구언론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가 많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언론의 생명은 비판이라고 하더군여!!!
여기서 말하는 조중동이라 일컷는 세가지 신문을 비교하는 자체가
다양한 언로가 차단되어 있다는데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이런 거대언론을 제어할 어떠한 장치도 없다는데 큰 문제가 있는것 같구요...그리고
서로 논조가 다른 신문들이 공존하지 못했던것이 이런 문제를 가져온것 같습니다.
싸움하는 우리나라 정치인이 되시고 싶으십니까?
수구언론님과 치즈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서로 공격적인 자세는 피해주시기를...*^^*
토론을 상당히 공격적으로 하시는군요... 저는 님을 공격한적 없는데요... ㅡㅡ;;
각자의 견해를 얘기하자는 것 아닌가요?
저도 님의 의견이 답답한 건 마찬가지 입니다. 정답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저 님께서 정답이라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냥 님의 의견만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바보는 아니거든요.. 그럼 이만..
후후..치즈라는 분은 참 답답한 사람이네여..
대통령을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는 건 대통령이 언론사에 고소라는 것으로 대응을 했기 대문이 아닐까요?
이렇게 말을 했는데
그동안 조중동 수구언론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왔으며 일제시대부터 지금까지..일부 우민과 함께..
그렇게 때문에 다른언론은 제외된것입니다..
하지만 이런다고 바뀔것을 없을것입니다..왜냐하면
치즈같은 사람이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많기 때문이지요..
난 분명말했습니다...자신이 대한민국의 기득권층이라면 대통령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자신은 돈벌고 취직하기위해 노력하고 부모님은 힘들게 생활하면서
생각은 기득권같은분들이 많은게 우리나라의 정치가 이모양인거 아닐까요?
언론사와 대통령...
언론사 : 실제로 대한민국 짱이지요~~~ 자기들 말한마디에 사람인생이 왔다갔다 하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파워가 장난 아니지요...
대통령 : 노무현대통령 자유분방한것 같아도 원리원칙(?),개혁(?)을 우선으로 하지요... 그런데도
            대통령 당선되고 나서 뜻대로 되는일이 몇 없었지요...
참모는 태어나고 리더는 만들어진다고 했습니다. 윗사람이 아무리 잘한다고 해서 설령 대통령(리더)이라고
해도 밑사람(참모)이 모든 일에 반기들고 나쁘다 그러고 요즘 언론사처럼 어떻게든 말 지어내 죄만들려고
하고 대체 그럴거면 대통령 왜 뽑았습니까?  노무현 대통령의 이번 처사는 그리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봐왔지 않습니까... 대통령한테 수도 없는 태클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언론사가 태클 당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토크공작소인데 말이죠!!! 무심코 던진 돌에 맞아죽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잘못된 기사 많지 않습니까?) 그렇게 생각 안하시나요? 어떤말이 맞는지 헷갈릴 정도로 말이죠...
도대체 이 나라에 주인은 언론사입니까? , 정치인입니까? , 대통령입니까? 누구말이 중요합니까...
당연 국민이 우선되어야 하고 그 위에는 국민을 책임져줄 대통령이 있어야하고 대통령의
참모(정치인,언론사)들은 이를 잘 뒷받침 해주어서 국민들이 살기좋은 나라로 유도하고
만들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사와 대통령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국민들은
앉아서 울고 소리치며 통곡하고 있습니다. 서로 자존심 싸움하고 있을때가 아니라는겁니다.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전에 국민들을 먼저 생각합시다.
전 대통령이 잘못한건 없다 생각합니다.
과거 독재치하라면 고소할필요도 없겠지요. 자신이 판단후 "저놈 빨갱이군!" 하고 처단하면 되니까...
권력이 곧 법이었으니... 하지만 지금은 민주화가 되어가면서 오히려 많은 당들이 자신들의 당리당략을 위해서, 치부를 가리기위해서, 라이벌의 당뿐아니라 국가의 대표까지도 확실하지 않는 사실로 마구 잡이로 흠집을 내고 있고 또 그런다음에도 국회의원이라는 신분과 당을 앞세워 아무처벌없이 그냥 넘어갑니다.
 당파싸움에서 일단 상대방에 대한 의혹을 나타내면 그것이 나중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져도 다수의 사람들은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셈이니 반복적으로 다시 아무런 증거없이 의혹을 제기하고 검찰은 수사하고 아니면 말고..ㅡㅡ 이런 지미럴... 정치는 언제하실거유??
 독재정권이 아닌이상 잘못이 있으면 밝히고 해야 하지만 도가 너무지나쳐 국가의 원수를 신중하지않게 비방하고 국가신임도가 내려가게하고 당파싸움을 조장하고 그로인해 싸우느라 국회외 투쟁이니 지랄이니 하느라 자신들의 임무에 소홀하게 되고...
 독재가 아닌이상 잘못이 있으면 그에 대한 처벌은 해야 한다.
 하지만 충분한 증거없이 상대의 흠집내기는 안된다.
 조사후 무고가 드러나면 강력히 처벌(형사,민사)해야 무조건 흠집내기 인기몰이식 정치가 아니라 꼭필요한 곳에 역량을 집중할수 있다.
 또한 장외집회하면서 일하지않는 시간은 임금에서 제외한다(--). 혹은 일못하게 한기간에 상응한 배상을 해야한다.
.........
일부 정치하시는 양반들 국회의원은 왜 그렇게 하려고 돈 쳐들려서 하려고 하슈??
얼마나 남는 장사유?? 지미럴...
정치하는 양반들은 국민들을 대표하는 자리, 물질적으로는 남는장사가 아니라 믿지는 장사이며 국민들에게 봉사하고 자신의 명예를 높이는 일이라는것 이라 생각하여 정치를 하신다면 상대당과의 당파싸움이 아닌 진정 민족의 번영과 국가의 발전은 더빨리 (아니 이미 ) 만들어 질것이오 . 제발 우리나라를 부끄럽게 하지마시오...
그러니 국적포기하고 다른나라로 떠나고 , 당신들이 병역기피에 앞장서니 병역기피자 늘고, 당신들이 도둑질하니 도둑놈도 늘고.....
 제발 부탁드리오니 똑바로 정치좀 하여 주시오....
고소를 한 사실만으로 보면 그 만큼 언론들에 대해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 않다고 봐야 하겠지요...... 반대로 그 만큼 오질 없단 생각도 들군요...
조중동이 수구꼴통언론이라는 것에 대해서 반발한적은 없습니다. 그건 누구나 공감하고 있는 것이겠죠.
대통령을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는 건 대통령이 언론사에 고소라는 것으로 대응을 했기 대문이 아닐까요?
노무현이 언론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 건 사실이자나요.
그 누가 3이라 우겨도 1더하기 1은 2입니다.
큰사람으로서 자신의 소신대로 움직일 수 있는 우직함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좀더 현명한 방법을 제시하라면 딱히 제시할 것도 없지만 언론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은 경솔한 판단이었다고 봅니다.
대통령의 신분으로 법정에 서서 진술이라도 하게되진 않을른지...
음..이래서 냄비국민이라 하는가?
조중동은 수구꼴통언론이다..이글을 읽는 사람중에 자기가 현재 기득권층이라면 읽지말고...
노대통령이 현재 크게 잘못하고 있는것은 없다..
단지 그렇게 느끼는것은 조중동이 대통령을 가만두지 않기 때문이다..
아직도 조중동에서 말하는것이 진실이라 생각하는가?
왜 10%의 부를 가진사람들이 어리석인 국민들을 지배하는 이유를 알고있고하는소리인지..
위글을 보면 한심스러울뿐이네요..
참담한 기분입니다.
어디를 봐도 선거운동을 하던 당시의 당당하던 노무현은 없군요...
도대체 무슨 의도로 대통령을 하고자 했던 걸까요?
이평생 나라걱정이라곤 안해본 나인데 요즘엔 유독 나라가 걱정이 됩니다.
적어도 예전엔 형편없을 지언정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이죠...
요즘은 대통령이 있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대통령의 권위와 카리스마를 자기 스스로 깎아 내리고 있으니...
나중엔 모르지만 지금의 노무현대통령은 대통령의 본분 자체를 잘 모르고 있는 듯해서 맘이 아픕니다.
표현하자면 전쟁에 임하고 있는 장군이 자기 발을 밟고 지나간 사병을 붙들고 미안하다는 소리를 안하고
지나갔다고 시비붙이고 있는 상황과 흡사하다 봅니다.
돈내고 합의하라고 말이죠.. ;;;;;
대통령님... 참으로 측은하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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