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강한 편의 글을 다소 썼습니다만..
이러니 모두 따르라는 식은 거진 없었던거 같습니다.
링크도 최근에 두어번 걸긴 했어도 매번 안걸었습니다.
아 이렇다던데... 답답하다. 사람 사는데 참 이렇다니... 이런 하소연이겠죠.
그걸 가지고 누굴 설득하려는 것도 뭔가 의도하는 것도 아닌데..
참 애석한 일이죠. 및에 키스님의 글처럼.. 뭔가 이기려고 투쟁이라도 하는 느낌입니다.

이 나이에 설득당할 사람이 있습니까?
없죠.
설득을 하겠다는 것은 남에게 나의 생각을 억지로 강요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상황에 대한 해설은 가능해도
그 상황의 맞고 그름에 대한 판단은 어차피 개인의 몫입니다.
그래서, 그 상황이 맞다 그르다 하는 것을 주장하는 것도 또다른 강요죠.

진보나 뉴라이트나 들어주는 것은 없고 주장하는 것만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빠불당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와 동감을 합니다.

그러나, 위에 분들은 연세가 어떤지 모릅니다만, 그래도 기초 가치관은 완성이 되었을정도의

연세는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있지도 않는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는 것은 '허위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이라는 범법행위입니다.

어제 블루스톤님께서 말씀하신(물론 아랫글에 댓글도 달려 있습니다.) 국민운동행동본부 이분들중

돈을 받고 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부분 캡쳐해서 그쪽 관계자분께 메일을 보내 답변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마 오늘중으로 답변이 오고 그쪽에서도 수사의뢰를 하겠다는 취지로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부분에 대해서 블로스톤님께서는 적절히 대응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제 넘게 '양쪽 다 양보를 하셨으면 ...'하는 식의 글 솔직히..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