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정보
자신이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본문
그분들은.. 어째서.
자신들이 하는 일엔 태클 걸지 말라. 나라를 위한 충심이라 하시면서..
자신들의 정책에 대해 반대되는 것은 모조리 네거티브로 임하고 짓밟으시는지 모르겠네요.
뉴스 보고 있다가 참 답답하단 생각이 드네요.
따스한 시각으로 바라봐주며 협력을 요청한다면..
그들 역시 반대 시각에 대해 보다 겸허히 임하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들은 무조건 반대하면서.. 자신들이 하는 모든건 충심이니 조용히 믿고 봐달라고 하는건..
우습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구 열린우리당 하는 짓은 정말 싫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취임 때부터 사사껀껀 시비 걸고 묻지마 반대하던 그들..
잊을 수가 없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님도 실수 많이 하시고 참 실망도 많이 주시긴 하셨지만..
지금 정부와 이 대통령 및 한나라당의 논리대로라면 그렇게 죽어라 물어뜯고 네거티브하지 말고
좀 하는거 지켜봤어야하지 않을까요..
개혁이란 단어와.. 과거 청산이란 말과..
뭔가.. 많이 불안하고 거슬렸기 때문인듯..
지금 정부와.. 나랏님은..
그들에 대한 반대 소리가 충심이든 소위 조작꾼들이든..
묻지마!! 떠들지마!!로 일관하고 있으니.. 답답한 노릇입니다.
본인들이 하면 미래를 위한 고심과 노력이면..
그 반대에 선 이들이 하면 모조리 협작꾼의 술수일 뿐인건가요....
잃어버린 10년이란 저주스러운 말 할 때면 정말 저들이 국회의원인가.. 나라이 경영을 하는 이들인가
의심스럽습니다.
추천
0
0
댓글 5개

어 그거 제가 다른 글 댓글에서 했던 이야기인데요.
현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뭐 비슷한 행동을 많이 하긴 하는데
한나라당이 좀 더 뻔뻔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차이가 나는 이유는 지지층의 차이입니다.
민주당은 지지를 하더라도 철회를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엷은 얼음막형태의
지지이고 한나라당은 두꺼운 얼음형태의 지지이니까요.
지지층이 얼마나 열성적인 지지를 보여주느냐에 따라 하는 행동을 충분히
유추가능합니다.
뭐 민주당을 지지하는 지지층에서도 한나라당 정도의 30%정도의 지지율에 철석같은
형태의 지지형태를 보여준다면 한나라당과 별로 다르지 않은 뻔뻔함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로 정당을 제대로 세울려면 확고한 지지보다는 엷은 지지가 훨씬 더 효율적입니다.
한나라당이 현재의 뻔뻔한 모습을 못 보이게 하려면 고정 지지층의 조건부적 지지가
답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야당때 줄기차게 했던 일들을 마치 기억상실증마냥 현재의 야당이 전무후무한 장외투쟁을 한다고 뻔뻔스럽게 말할 수 없으니까요.
현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뭐 비슷한 행동을 많이 하긴 하는데
한나라당이 좀 더 뻔뻔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차이가 나는 이유는 지지층의 차이입니다.
민주당은 지지를 하더라도 철회를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엷은 얼음막형태의
지지이고 한나라당은 두꺼운 얼음형태의 지지이니까요.
지지층이 얼마나 열성적인 지지를 보여주느냐에 따라 하는 행동을 충분히
유추가능합니다.
뭐 민주당을 지지하는 지지층에서도 한나라당 정도의 30%정도의 지지율에 철석같은
형태의 지지형태를 보여준다면 한나라당과 별로 다르지 않은 뻔뻔함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로 정당을 제대로 세울려면 확고한 지지보다는 엷은 지지가 훨씬 더 효율적입니다.
한나라당이 현재의 뻔뻔한 모습을 못 보이게 하려면 고정 지지층의 조건부적 지지가
답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야당때 줄기차게 했던 일들을 마치 기억상실증마냥 현재의 야당이 전무후무한 장외투쟁을 한다고 뻔뻔스럽게 말할 수 없으니까요.

민주당의 이중성은 참 웃기죠...
노무현 대통령 정권 당시 한나라당과 함께 탄핵 소추안 발의 하는데 앞장섰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상주 노릇을 하니..
노무현 대통령 정권 당시 한나라당과 함께 탄핵 소추안 발의 하는데 앞장섰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상주 노릇을 하니..

그 때 민주당이 지금의 민주당이 아닌걸루 압니다만..
구 열린우리당이 전 대통령 지지 세력에 해당되는 이들이고..
그 당시에 민주당은 따로 있었죠.
민주당 입장에선 열린우리당을 배신 세력으로 보고 있었고요.
탄색에 동의한 것은 그 때의 민주당이었죠.
지금은 그 총수가 한나라당을 거쳐 이회창 밑으로 들어가셨고..
조직은 와해되어 구 열린우리당... 즉 당명을 바꾼 현 민주당에 합병된 것이죠.
그 당시의 민주당과 현재의 민주당을 혼선하시면 안됩니다.
분명히 그 땐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은 서로 다른 당이었습니다.
구 열린우리당이 전 대통령 지지 세력에 해당되는 이들이고..
그 당시에 민주당은 따로 있었죠.
민주당 입장에선 열린우리당을 배신 세력으로 보고 있었고요.
탄색에 동의한 것은 그 때의 민주당이었죠.
지금은 그 총수가 한나라당을 거쳐 이회창 밑으로 들어가셨고..
조직은 와해되어 구 열린우리당... 즉 당명을 바꾼 현 민주당에 합병된 것이죠.
그 당시의 민주당과 현재의 민주당을 혼선하시면 안됩니다.
분명히 그 땐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은 서로 다른 당이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한다니깐요...
저 역시 그 줄기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한동안 관심을 끊었더니...^^)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한다니깐요...
저 역시 그 줄기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한동안 관심을 끊었더니...^^)

열린 우리당과 민주당을 같은 부류라고 저는 얘기 한적이 없습니다.
지금의 민주당 행태를 말하는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 깨서 민주당을 탈당하시고 열린우리당을 만드신후 사이가 더 나빠졌던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탄핵소추안을 발의 시켰는데 지금은 정치적 목적으로 상주 노릇을 하며 또 민주주의 를 외치고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죠.
그리고 민주당의 통합 기록을 살펴보니
" 2005년 당명을 민주당으로 변경하였으며, 2007년 6월 중도개혁통합신당과 합당하여 중도통합민주당이 되었다가 같은해 8월 민주당으로 다시 바꿨다. 2008년 2월 민주당과 합당하여 통합민주당이 되었다. " 라고 하는군요.
지금의 민주당 행태를 말하는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 깨서 민주당을 탈당하시고 열린우리당을 만드신후 사이가 더 나빠졌던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탄핵소추안을 발의 시켰는데 지금은 정치적 목적으로 상주 노릇을 하며 또 민주주의 를 외치고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죠.
그리고 민주당의 통합 기록을 살펴보니
" 2005년 당명을 민주당으로 변경하였으며, 2007년 6월 중도개혁통합신당과 합당하여 중도통합민주당이 되었다가 같은해 8월 민주당으로 다시 바꿨다. 2008년 2월 민주당과 합당하여 통합민주당이 되었다. " 라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