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논제만 더 던지고 일에 보다 집중하렵니다. 정보
하나의 논제만 더 던지고 일에 보다 집중하렵니다.
본문
아무래도 코멘트 놀이를 하면 일 집중도가 떨어지긴 하죠.
오늘은 오전에 틈이 약간 생기긴 하네요.
여튼..
하나의 논제를 무식하게 던지고 가렵니다.
다들..
19금에 대해 어케 생각하세요?
솔직히 객관적이기보단 주관적인 답변이 더 궁금하긴 합니다.
성의 문란.. 어찌 보시는지..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있는데..
나름의 고충과 이유를 들면서 밖에서 직업 여성과 자는거에 대해선 어케 보시는지..
업무의 연장인지..
저는 굉장히 거부하는 쪽입니다 사실..
혼전 순결 같은 허상을 바라진 않지만.. 남성들의 이중적 자세에 대해선 직격탄을 날리고
한 소리 듣기도 합니다.
자신의 딸도 있으면서 어린 여성을 탐하는거... 은근히 많더군요.
그나마 요즘은 좀 처벌이 약간 강화되곤 있지만 참 허술했죠.
피해자를 사회적으로 나무라는 경우가 많고..
19금 싸이트의 합법성을 이야기 하거나 하고 싶진 않습니다.
인간의 호기심과 성적 욕구를 모조리 부인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지금은 정상이 아니라고 강력히 말하고 싶어지네요.
s뭐시기는 나름의 축복스럽고 아름다운 행위기도 하지만..
가장 추악함으로 자신을 몰고갈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한 듯 합니다.
칼과 불이 소중한 도구이나 추악한 도구로 이용될 수 있듯 말이죠.
추천
0
0
댓글 4개

저는 chanbiz님을 보수주의자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
보수주의자인 chanbiz님이 진보에 속한다는게 우리나라의 비극입니다 암요.
일단 타락이라던가 이런 부분은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춘에 대해서 부정적이진 않습니다만 저는 돈주고 성을 사는게
제 개인적 가치관에 맞지 않아 한번도 매춘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일단 성의 문란이라는건 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의식수준을 높이는게 우선해야 하는데 참 쉽지 않죠.
더 이야기하고 싶지만 오전에 바쁜 관계로 나중에 다시 참여할 수 있으면 하겠습니다.
보수주의자인 chanbiz님이 진보에 속한다는게 우리나라의 비극입니다 암요.
일단 타락이라던가 이런 부분은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춘에 대해서 부정적이진 않습니다만 저는 돈주고 성을 사는게
제 개인적 가치관에 맞지 않아 한번도 매춘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일단 성의 문란이라는건 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의식수준을 높이는게 우선해야 하는데 참 쉽지 않죠.
더 이야기하고 싶지만 오전에 바쁜 관계로 나중에 다시 참여할 수 있으면 하겠습니다.

틀린 것이지요. 남자든 여자든 성을 살 수 있다는 것은 인류의 파렴치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게 또 쉬운 문제가 아니거든요...^^;;
저 역시 매매춘에 대해 부정적이지만, 사회적으로 이게 또 선의의 영향력이 있거든요...
특히 제가 거의 최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장애인의 성욕 같은 문제...
그리고 인간에게 있어 섹x가 스트레스 해소와 욕구 분출의 역할을 한다는 이론 등...
(물론 이런 문제는 좀 더 학문적으로-항문적, 아니죠~- 깊이있게 논의되야 할 문제지만...)
특히 어느 여자 경찰서장인지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걸로 아는데, 집창촌 철거요...
전 이거 사실 반대거든요...
사회 구조가 그것을 필요-선의와 악의를 모두 포함해서요...-로 하는데 그걸 억지로 막으면 그냥 조용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하로 숨어들고 더욱 음성화되고 더욱 퇴폐화될 것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안 보이겠지만요... 마치 옛날 하천을 냄새난다고 복개해 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봅니다....
냄새 나고 보기 싫다고 복개해 버리면, 복개하기 전에는 그나마 햇빛과 공기로 정화가 되던 것이 복개 뒤에는 정화기능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썩을 대로 썩기만 하는 거지요...
하여간... 결론은...
가정이 있는 사람의 매매춘은 매매춘이기 이전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신뢰문제가 먼저겠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많이 연구되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저 역시 매매춘에 대해 부정적이지만, 사회적으로 이게 또 선의의 영향력이 있거든요...
특히 제가 거의 최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장애인의 성욕 같은 문제...
그리고 인간에게 있어 섹x가 스트레스 해소와 욕구 분출의 역할을 한다는 이론 등...
(물론 이런 문제는 좀 더 학문적으로-항문적, 아니죠~- 깊이있게 논의되야 할 문제지만...)
특히 어느 여자 경찰서장인지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걸로 아는데, 집창촌 철거요...
전 이거 사실 반대거든요...
사회 구조가 그것을 필요-선의와 악의를 모두 포함해서요...-로 하는데 그걸 억지로 막으면 그냥 조용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하로 숨어들고 더욱 음성화되고 더욱 퇴폐화될 것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안 보이겠지만요... 마치 옛날 하천을 냄새난다고 복개해 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봅니다....
냄새 나고 보기 싫다고 복개해 버리면, 복개하기 전에는 그나마 햇빛과 공기로 정화가 되던 것이 복개 뒤에는 정화기능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썩을 대로 썩기만 하는 거지요...
하여간... 결론은...
가정이 있는 사람의 매매춘은 매매춘이기 이전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신뢰문제가 먼저겠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많이 연구되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논제가 조금 광범위한 것 같습니다.
단순 19금에 대한 나이 제한의 논의라면 저는 조그 더 하향조정해도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더 광범위하게 보면 성인이라는 나이 제한 자체를 지금보다 1~2년 앞당기고, 그에 따른 선거권·책임 등도 같이 제한을 내렸으면 합니다. 뭐 신체적 조건이야 두말할 것도 없고, 주요 기준으로 따지는 정신연령도 사실상 나이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뭐 생각없는 사람들은 군대를 다녀와도 자식을 낳아도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이 개방된 사회에서는 차라리 빨리 성인임을 인증하고 그에 따른 권한과 의무를 함께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회적 안전장치와 그에 따른 교육의 변화는 뒷받침 되어야겠지요.
두번째로 가장이 직업여성과 잠자리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 가정을 꾸리지 않았으므로 잘 모르겠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양다리를 걸치거나 매춘을 몰래 해본적은 없고 할 생각도 없네요ㅎ
단순 19금에 대한 나이 제한의 논의라면 저는 조그 더 하향조정해도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더 광범위하게 보면 성인이라는 나이 제한 자체를 지금보다 1~2년 앞당기고, 그에 따른 선거권·책임 등도 같이 제한을 내렸으면 합니다. 뭐 신체적 조건이야 두말할 것도 없고, 주요 기준으로 따지는 정신연령도 사실상 나이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뭐 생각없는 사람들은 군대를 다녀와도 자식을 낳아도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이 개방된 사회에서는 차라리 빨리 성인임을 인증하고 그에 따른 권한과 의무를 함께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회적 안전장치와 그에 따른 교육의 변화는 뒷받침 되어야겠지요.
두번째로 가장이 직업여성과 잠자리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 가정을 꾸리지 않았으므로 잘 모르겠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양다리를 걸치거나 매춘을 몰래 해본적은 없고 할 생각도 없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