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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전망만 보고 들어 왔더니 ㅠㅠ 정보

사무실 전망만 보고 들어 왔더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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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사무실 출근했는데 바닥이 너무 뜨거워서 보일러를 틀어 놓고 갔나 했는데

웬걸 옥상에 받은 열이 그대로 전달된거네요. ㅠㅠ

에어컨도 소용 없어서 꺼둔채로 가만히 앉아 있는데 땀이 줄줄 흐르네요. ㅜㅜ

난 왜 사무실 보는눈이 없는거야. ㅜ.ㅡ

내 땀 지못미~~~ ㅋㅋ

지금 사무실 온도 34도... 머리가 뜨거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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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저도 전망, 조망을 보고..19층에 들어와있는데...

사우나입니다..ㅡ,ㅡ

의자에 있는 스펀지는 땀에 쩔어있고...ㅠ.ㅠ

이사알아보고있습니다...ㅠ.ㅠ
방문 예정자가 계실 때 무안 안당하려면 사전에 에어컨 샤워로 사무실을 냉동 창고화해놔야할 듯.

실내가 34도면 제대로일 듯..

얼음 조각 몇 개 셋팅하셔야할 듯.. ㅠㅠ
옥상에 흙을 깔고 잔디 등을 심어보세요. 뽀족한 구조면 붙이는 잔디라도.
직사열을 어느 정도 해소 할 수 있답니다. 난방비/냉방비 모두 절약.

관리소에다 옥상 정원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심은....

예전에 통유리로 된 사무실(열리는 창 하나 없는 벽면이 모두 통유리) 이 이뻐서 들어갔다가
여름엔 유리 온실, 겨울에 바깥과 같은 온도.. ㅋㅋ ... 1년 만에 나왔어요.
관리비 장난 아닙니다.
34도를 견디시고 계심에 대단하심!!! 얼른 옮기세요.. 사우나 맞네요...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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