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 정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본문

소나기가 내린 후 수락산 자락을 지나 학림사로 향하던 어제 문득 찍은.
추천
0
0
댓글 5개

사진 멋집니다. 그런데 제목이...??
죽어버린 잎사귀지만 아직도 곁에 남아 있다는 의미?
죽어버린 잎사귀지만 아직도 곁에 남아 있다는 의미?

날씨가 우중충해져서 있던 까닭인지
모두 살아 자신에 색을 내며 살아가고 있는데 왜 홀로 죽음을 택해 현실에서 잊혀져 가는지에 대한 망자에 대한 원망에서 지어본 제목입니다.
날씨 지기네요~!
모두 살아 자신에 색을 내며 살아가고 있는데 왜 홀로 죽음을 택해 현실에서 잊혀져 가는지에 대한 망자에 대한 원망에서 지어본 제목입니다.
날씨 지기네요~!

선택은 옳지 않았지만 남은 자에게는 많은 것을 준 결과였습니다.
작은 잘못이라도 스스로 견디지 못하는 사람을 본지
너무 오래된 우리나라라서 그런지 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었습니다.
어떤 무리는 위와 같이 "작은 잘못이라도 스스로 견디지 못하는"이라고 생각하고
또 어떤 무리는 "잘 못했으니 뒈져야지, 지 잘못을 지가 인정했네"라고 생각하는데
제 경우엔 깨끗하게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쪽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 토나올 것 같아서 입니다.
작은 잘못이라도 스스로 견디지 못하는 사람을 본지
너무 오래된 우리나라라서 그런지 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었습니다.
어떤 무리는 위와 같이 "작은 잘못이라도 스스로 견디지 못하는"이라고 생각하고
또 어떤 무리는 "잘 못했으니 뒈져야지, 지 잘못을 지가 인정했네"라고 생각하는데
제 경우엔 깨끗하게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쪽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 토나올 것 같아서 입니다.

수락산은 화려한 산은 아니죠..
어찌 보면 화려하지만 화려하지 않았던 사람이셨는 듯..
오늘도 비가 새벽부터 거칠지 않지만 끊임 없이 내리네요..
어찌 보면 화려하지만 화려하지 않았던 사람이셨는 듯..
오늘도 비가 새벽부터 거칠지 않지만 끊임 없이 내리네요..

왜 사는지 아십니까? 죽기 무서워서 삽니다.
벼랑끝에 서보지만 저에겐 뛰어내릴 용기가 절대 없습니다.
벼랑끝에 서보지만 저에겐 뛰어내릴 용기가 절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