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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paltrow79'가 한 포털 게시판에 올린 문제의 동영상 캡처화면.
개봉 5일 만에 북미 전역에서 700만 달러의 극장수입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에서 주연 배우들 간 첫 열애설(?)이 불거질 전망이다.

14일 포털사이트 야후의 '스타존 포토' 게시판에는 일순간 여러 장의 '미묘한'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다름아닌 이병헌과 지아이조의 여주인공 시에나밀러가 마치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는 장면이 게재된 것.

문제는 시에나 밀러가 이병헌에게 '기습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아이디 'paltrow79'는 해당 사진을 게시판에 올리며 "한국을 방문했을 때 시에나 밀러가 왜 이병헌에게 그리도 하트를 날렸는지 영화를 보니 이해되더라"면서 "('지.아이.조'가) 지금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1위라던데 그 영화에 이병헌이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사진은 스틸 컷이 아닌 동영상의 특정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해외에서 언론사와 인터뷰중인 이병헌의 뺨에 시에나 밀러가 장난스럽게 뽀뽀를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병헌과 시에나밀러는 지난달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기자간담회에서도 서로 귓속말을 주고 받는 등 대단히(?) 친밀한 사이임을 과시, 주위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또 기자회견 후 이병헌이 주최한 영화 관련 파티 행사장에서도 두 사람은 시종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지아이조 출연으로 맺어진 '끈끈한' 동료애를 여실히 보여줬다.

한편 관련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은 "서양에선 뽀뽀 정도는 단순한 친밀감의 표시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며 "이 정도 일로 열애설 운운하는 것은 정말 섣부른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또 다른 네티즌은 "이병헌 특유의 매력이 서양 여자들에게도 어필되는 것 같다"며 "영화 흥행도 잘 되는 마당에 열애설 하나쯤 불거지면 어떠냐"는 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말하기도 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감독 스티븐 소머즈)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이병헌(오른쪽)이 시에나 밀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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