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불만제로가 수사 대상? 정보
MBC 불만제로가 수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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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안본진 좀 된 듯 한데..
거기 원래 정치성 있는데도 아니고 한데..
설마 두들기는건 아닐테죠?
뭐 요점은 몰카 이용한다는건데..
사실 이거 좋진 않죠.
하지만 불법을 일삼는 곳에서.. 카메라 밀고 들어가면..
네 저희 불법 중이에요. 소개해드릴까요?
이럴 곳이 있을까..
정상적인 범주까지 몰카를 좋게 봐선 안되겠지만..
일정 부분은 몰카나 기타 형식의 취재 등은 허용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차량 단속 카메라나 CCTV 다 걷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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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이런걸 표적수사라고 하죠!
정권 바뀌고 민주당에서 대통령후보가 당선되면 검찰은 대대적인 물가리가 눈에 선 합니다 ㅋㅋ
정권 바뀌고 민주당에서 대통령후보가 당선되면 검찰은 대대적인 물가리가 눈에 선 합니다 ㅋㅋ
물론 이번 정권이 80년대식의 사고방식으로 구태의연한 행정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제 생각엔 이번엔 정권 때문이 아니라 기업들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자꾸 기업들 구린 뒤를 캐내고 있으니 가만히 있을리 없다는....
한번 당한 업체가 인맥을 이용해서 뒤로 찔렀거나
관련 업체끼리 단합을 해서 압력을 주었을 수도 있겠죠?
제 생각엔 이번엔 정권 때문이 아니라 기업들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자꾸 기업들 구린 뒤를 캐내고 있으니 가만히 있을리 없다는....
한번 당한 업체가 인맥을 이용해서 뒤로 찔렀거나
관련 업체끼리 단합을 해서 압력을 주었을 수도 있겠죠?
저도 이번건 정부가 아니라 기업들 같아요.
항의가 많이 들어갔겠죠.
대놓고 우리 비리를 들춰낸다 수사해달라. 이게 아니라 몰카 등 여러 수단이 불법성을 가질 수 있기에 이런 것을 근거로 수사해달라 조른거겠죠.
대놓고 상호를 내놓진 않지만 적잖은 수가 뭔지 추측이 가능하니깐..
항의가 많이 들어갔겠죠.
대놓고 우리 비리를 들춰낸다 수사해달라. 이게 아니라 몰카 등 여러 수단이 불법성을 가질 수 있기에 이런 것을 근거로 수사해달라 조른거겠죠.
대놓고 상호를 내놓진 않지만 적잖은 수가 뭔지 추측이 가능하니깐..
경찰들의 함정수사가 논란이 되는것 처럼 이번 불만제로 논란이 된것은 앞전에 유치원에서의 급식문제를
다룬게 있었는데 불만제로 제작사측에서 인원한명을 알바교사로 유치원에 들어가게 한뒤 몰카형식으로 취재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취재가 끝난 이후 구청인가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치원측에서 이후 방송내용 보도등을 보고 MBC 불만제로에 대해 몰카취재에 대한 고소를 한것이고요.
암튼 이번건은 MBC 불만제로 측에서 잘못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유치원에 MBC인원을 직원으로 넣어서 취재를 했으니..
아무튼 딴분들 기사도 제대로 안읽어보시고
표적 수사니 뭐니 나오는게 웃기네요.ㅋㅋ
다룬게 있었는데 불만제로 제작사측에서 인원한명을 알바교사로 유치원에 들어가게 한뒤 몰카형식으로 취재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취재가 끝난 이후 구청인가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치원측에서 이후 방송내용 보도등을 보고 MBC 불만제로에 대해 몰카취재에 대한 고소를 한것이고요.
암튼 이번건은 MBC 불만제로 측에서 잘못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유치원에 MBC인원을 직원으로 넣어서 취재를 했으니..
아무튼 딴분들 기사도 제대로 안읽어보시고
표적 수사니 뭐니 나오는게 웃기네요.ㅋㅋ
아뇨, 기사를 좀 더 자세히 보시면 좋겠습니다.
몰카취재에 대한 고소가 아닙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4월달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었습니다. 위장취업부분이 아닙니다.
지금 고소된 내용은 업무방해 부분입니다. 뉴스에도 나왔는데요?
그래서 검찰이 전체적인 취재방식에 대한 부분을 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론적으로 저도 위장취업을 이용한 취재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해외의 경우 그러한 취재결과가 꽤 있었던 점에 비추어,
법률전문가만이 판결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익성이 우선인지 아닌지 판단하겠지요.
그리고 함정수사와 잠입취재는 개념이 다릅니다.
함정수사는 범죄의 확률을 보고 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조건을 만들어 수사를 하는 것이고,
이번 잠입취재는 기자가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놓고 취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틀린 비교라 할 수 있겠습니다.
표적수사부분은 저도 아니라고 봅니다. 검찰의 표적이라기 보다는 업체의 표적이겠지요.
몰카취재에 대한 고소가 아닙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4월달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었습니다. 위장취업부분이 아닙니다.
지금 고소된 내용은 업무방해 부분입니다. 뉴스에도 나왔는데요?
그래서 검찰이 전체적인 취재방식에 대한 부분을 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론적으로 저도 위장취업을 이용한 취재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해외의 경우 그러한 취재결과가 꽤 있었던 점에 비추어,
법률전문가만이 판결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익성이 우선인지 아닌지 판단하겠지요.
그리고 함정수사와 잠입취재는 개념이 다릅니다.
함정수사는 범죄의 확률을 보고 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조건을 만들어 수사를 하는 것이고,
이번 잠입취재는 기자가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놓고 취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틀린 비교라 할 수 있겠습니다.
표적수사부분은 저도 아니라고 봅니다. 검찰의 표적이라기 보다는 업체의 표적이겠지요.
본론은 몰카취재,위장취업에 대한 법적인 고소내용건이 업무방해죄 로 들어가는거죠.
검찰 자체에서도 몰카취재에 대한 수사,취재 방식에 대해 가닥을 잡고 수사를 들어가고 있다죠.
암튼 불만제로 이번 문제로 인해 프로그램 증발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소비자 고발,불만제로 등을 자주 보는데 그나마 양심고발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없어져버리면..흠..
검찰 자체에서도 몰카취재에 대한 수사,취재 방식에 대해 가닥을 잡고 수사를 들어가고 있다죠.
암튼 불만제로 이번 문제로 인해 프로그램 증발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소비자 고발,불만제로 등을 자주 보는데 그나마 양심고발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없어져버리면..흠..
네. 그건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소내용이 업무방해로 들어간다기 보다는
이미 무혐의를 받았기 때문에 더 포괄적인 방법인 업무방해로 고소를 건다고 보셔야 합니다.
이것저것 다 걸어서 걸리는 거 있으면 복수하겠다, 이 심보죠.
취재방식도 검찰도 애매하니까, 해외사례를 보고 수사하겠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소내용이 업무방해로 들어간다기 보다는
이미 무혐의를 받았기 때문에 더 포괄적인 방법인 업무방해로 고소를 건다고 보셔야 합니다.
이것저것 다 걸어서 걸리는 거 있으면 복수하겠다, 이 심보죠.
취재방식도 검찰도 애매하니까, 해외사례를 보고 수사하겠다고 했습니다.
네..이건 기업에서 고소를 했다기 보다는 저번에 유치원에서 위생이 안 좋은 상태로 음식을 아이들한테 준다고 해서 그 실태 파악 할려고 잡입을 할때 취재원을 위장취업시키고 몰카 취재한것에 열받아서
유치원쪽에서 고소를 한겁니다..저도 이거보고 좀 황당했습니다..
그럼 이런식으로 잡입취재 하고 있는 시사 프로그램들(추적60분등)은 어떻게 취재를 해야 할까요
유치원쪽에서 고소를 한겁니다..저도 이거보고 좀 황당했습니다..
그럼 이런식으로 잡입취재 하고 있는 시사 프로그램들(추적60분등)은 어떻게 취재를 해야 할까요
장난아니네요...
정말... 범죄를 일으킨 자가 오히려 법을 이용해 상대에게 공격을 하다니...
정말... 범죄를 일으킨 자가 오히려 법을 이용해 상대에게 공격을 하다니...
방송이 취재의 정도를 거치지 않으면, 취재원으로부터 고소될 수 있죠.
좋은 의도라고 하더라도 방법이 바르지 않다는게 문제가 되는 겁니다.
살인자를 체포하면서 경찰이 거칠게 대하면 경찰이 처벌받는 시대입니다.
좋은 의도라고 하더라도 방법이 바르지 않다는게 문제가 되는 겁니다.
살인자를 체포하면서 경찰이 거칠게 대하면 경찰이 처벌받는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