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고입준비하는 학생으로서 올립니다. 정보
중3 고입준비하는 학생으로서 올립니다.본문
저희 집안 사정이 참으로 어렵고 딱합니다.
아버지라고는 매일매일 술만쳐먹고 와서 집에서 깽판부리고... 어머니는 하소연 할때도 없이 그냥 묵묵히 일을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뒷바라지를 햇습니다. 아버지는 천성부터가 글러서 일하면 죽는줄알고 남밑에서 일하기 싫다 사업할꺼다 하는 철없는 생각에 집안에 빛만 잔뜩늘기만 하였습니다.
그런아버지 밑에서 자라다 보니 참으로 세상에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이 자랐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대리 만족을 위해 컴퓨터를 찾았고... php 를 알기전에 ( 대체역사소설) 이라는 장르의 소설로 대리만족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
어느 날 새벽 늦게 학교가기위해서 일찍잠든 나를 누군가 깨웠습니다.
아버지였습니다.
잠을 자고 싶었기에 계속 누워서 잠자는척을 하면 아버지가 아무말 안하겠지 하고 누워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란 작자는 잠자는 저를 들고 차버렸습니다. 통증이 밀려왔습니다. 짜증났습니다. 중학교 2학년 16살때... 남들은 아버지가 옷사주고 신발사주고 용돈주고 하는 이야기 할때 저는 저희 아버지가 저를 때리고 욕하고 방해하는 모습들을 떠올렸습니다.
그러던 차에 저도 화가 많이 났기에 아버지를 모른체하고 밖으로 뛰쳐나왔습니다.
아버지랑 같은집에 있기 싫었습니다.
중학생, 원룸 생활... 너무 싫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가게를 운영하시며 가게 뒤에 방한개 있는곳에다가 TV 가져다 놓고 생활하시고 저라도 따뜻한 방에서 자라며 원룸을 얻으셔서 저는 원룸에서 자는데... 아버지란 놈은.. 그런 가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저를 괴롭힙니다.
괴롭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를 피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버지가따라 나왔습니다.
아버지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너 이제 많이 컷다고 아버지가 만만하냐? 나랑 뜰까? "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해꼬지해도 아버지라고 아버지라고 .. 혈연이라고 참앗습니다. 그날 정말 참을 수 없었습니다.
"..아빠.. 인간맞어?"
평소 .. 아버지에게 하고싶던말을 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에게 일생일대 최대의 말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아빠... 아빠는 아빠도 아니야.. 그냥 죽으러가 .. 깜방에 가서 우리가족 편하게 살게해줘 아빠만 아니면되... 제발 꺼져.." 욕도 중간에 썩고 하면서.. 엄청나게 아버지에게 심한 말을 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말을 놀리자 아버지가 화나서..
저에게 한대 쳤습니다.
맞았습니다. 아팠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저는 밀쳤습니다.
더희상 이런 가족생활이 실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를 밀치고 집에 돌아가 문을 잠그려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가게에 들어가 무언가를 가져오더니... 들고 오는게.. ' 식당용 칼 ' 회써는 칼 굵은거 였습니다.
아버지는 저를 죽이려했습니다.
그날 밤 저는 도망 갔습니다. 아버지가 눈이 돌았다는것을 알기에 엄마와 같이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버지가 술이깻을때. 엄마보고 이혼해라고 하고.. 아버지의 프라버시를 꺽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다시는 집에 오지 않겠다는 내용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다시 오려면 우리 가족에게 신뢰 받을 모습이 되어 오라고 하엿습니다.
그후, 저는 ..... 우리집의 상황에대해서 다각도로 바라보게 되엇습니다.
어머니는 능력이 없다. 빛은 2억 ....... 사체.... 이자 ...
하루 겨우 겨우 살아가는... 빛도 조금씩조금씩 .. 갚아서 언제갚을지 모르는 상황..
어머니는 나를 뒷바라지 하지 못한다. 내가 좀더 잘 해서 내가 먼저 잘난놈 되어야한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었고 그 결과 학생이면서도 할 수 있는 직업에 웹 프리랜서라는 직종이 눈에 들어왓습니다.
그래서 .. 중학교 2학년때부터 그누보드를 접하여 연습하고 연습하고 배우고 배우고했습니다. 아직은 모자랍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더욱더 배워서 꼭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 노력을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올해 좋은 소식이 들렸습니다.
마이스터 고등학교 전문인력 양성학교 취업률 100% 국고 지원 전원 기숙사제 기숙사비 무료 영어 + 강의 20명 소수정예반 구성 , 너무나 좋은 조건입니다. 저는 ... 마이스터 고등학교에 진학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마이스터 고등학교중 OO 고등학교에 입학원서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면담하고 여러가지 절차거쳐서 27일에... 합격여부가 결정나는데 가정상황상 27일에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 ............... SIR 자게에서 이런글 처음으로 올리네요..
사실 저는 집안 사정을 참으로 부끄럽게 생각해 밖으로 내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 .항상 숨기려하고 항상 .. 실없는 글을 많이 올렸습니다.
그러나.................... 혹시나 저와 같은 또래의 친구들이 있다면..
저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어느정도 행복한지 ... 알아주셨으면합니다.
저가 어른이여서 학생들이게 친구들에게 공부해라 노력해라 부모님이 뒷바라지 해주는데 편하지 않느냐? 말하는것이 아니라..
저가.. 부모님이 저의 뒷바라지를 모두 해주지 못하기에... 뒷바라지를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친구들을 보면 부러움에 사뭍히기 때문에..... 부모님 뒷바라지 제대로 받는다면.. 저같이 한심하게 길 파지 마시고 부디 먼 곳을 향해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청소년입니다.
아버지라고는 매일매일 술만쳐먹고 와서 집에서 깽판부리고... 어머니는 하소연 할때도 없이 그냥 묵묵히 일을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뒷바라지를 햇습니다. 아버지는 천성부터가 글러서 일하면 죽는줄알고 남밑에서 일하기 싫다 사업할꺼다 하는 철없는 생각에 집안에 빛만 잔뜩늘기만 하였습니다.
그런아버지 밑에서 자라다 보니 참으로 세상에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이 자랐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대리 만족을 위해 컴퓨터를 찾았고... php 를 알기전에 ( 대체역사소설) 이라는 장르의 소설로 대리만족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
어느 날 새벽 늦게 학교가기위해서 일찍잠든 나를 누군가 깨웠습니다.
아버지였습니다.
잠을 자고 싶었기에 계속 누워서 잠자는척을 하면 아버지가 아무말 안하겠지 하고 누워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란 작자는 잠자는 저를 들고 차버렸습니다. 통증이 밀려왔습니다. 짜증났습니다. 중학교 2학년 16살때... 남들은 아버지가 옷사주고 신발사주고 용돈주고 하는 이야기 할때 저는 저희 아버지가 저를 때리고 욕하고 방해하는 모습들을 떠올렸습니다.
그러던 차에 저도 화가 많이 났기에 아버지를 모른체하고 밖으로 뛰쳐나왔습니다.
아버지랑 같은집에 있기 싫었습니다.
중학생, 원룸 생활... 너무 싫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가게를 운영하시며 가게 뒤에 방한개 있는곳에다가 TV 가져다 놓고 생활하시고 저라도 따뜻한 방에서 자라며 원룸을 얻으셔서 저는 원룸에서 자는데... 아버지란 놈은.. 그런 가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저를 괴롭힙니다.
괴롭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를 피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버지가따라 나왔습니다.
아버지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너 이제 많이 컷다고 아버지가 만만하냐? 나랑 뜰까? "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해꼬지해도 아버지라고 아버지라고 .. 혈연이라고 참앗습니다. 그날 정말 참을 수 없었습니다.
"..아빠.. 인간맞어?"
평소 .. 아버지에게 하고싶던말을 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에게 일생일대 최대의 말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아빠... 아빠는 아빠도 아니야.. 그냥 죽으러가 .. 깜방에 가서 우리가족 편하게 살게해줘 아빠만 아니면되... 제발 꺼져.." 욕도 중간에 썩고 하면서.. 엄청나게 아버지에게 심한 말을 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말을 놀리자 아버지가 화나서..
저에게 한대 쳤습니다.
맞았습니다. 아팠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저는 밀쳤습니다.
더희상 이런 가족생활이 실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를 밀치고 집에 돌아가 문을 잠그려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가게에 들어가 무언가를 가져오더니... 들고 오는게.. ' 식당용 칼 ' 회써는 칼 굵은거 였습니다.
아버지는 저를 죽이려했습니다.
그날 밤 저는 도망 갔습니다. 아버지가 눈이 돌았다는것을 알기에 엄마와 같이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버지가 술이깻을때. 엄마보고 이혼해라고 하고.. 아버지의 프라버시를 꺽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다시는 집에 오지 않겠다는 내용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다시 오려면 우리 가족에게 신뢰 받을 모습이 되어 오라고 하엿습니다.
그후, 저는 ..... 우리집의 상황에대해서 다각도로 바라보게 되엇습니다.
어머니는 능력이 없다. 빛은 2억 ....... 사체.... 이자 ...
하루 겨우 겨우 살아가는... 빛도 조금씩조금씩 .. 갚아서 언제갚을지 모르는 상황..
어머니는 나를 뒷바라지 하지 못한다. 내가 좀더 잘 해서 내가 먼저 잘난놈 되어야한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었고 그 결과 학생이면서도 할 수 있는 직업에 웹 프리랜서라는 직종이 눈에 들어왓습니다.
그래서 .. 중학교 2학년때부터 그누보드를 접하여 연습하고 연습하고 배우고 배우고했습니다. 아직은 모자랍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더욱더 배워서 꼭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 노력을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올해 좋은 소식이 들렸습니다.
마이스터 고등학교 전문인력 양성학교 취업률 100% 국고 지원 전원 기숙사제 기숙사비 무료 영어 + 강의 20명 소수정예반 구성 , 너무나 좋은 조건입니다. 저는 ... 마이스터 고등학교에 진학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마이스터 고등학교중 OO 고등학교에 입학원서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면담하고 여러가지 절차거쳐서 27일에... 합격여부가 결정나는데 가정상황상 27일에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 ............... SIR 자게에서 이런글 처음으로 올리네요..
사실 저는 집안 사정을 참으로 부끄럽게 생각해 밖으로 내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 .항상 숨기려하고 항상 .. 실없는 글을 많이 올렸습니다.
그러나.................... 혹시나 저와 같은 또래의 친구들이 있다면..
저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어느정도 행복한지 ... 알아주셨으면합니다.
저가 어른이여서 학생들이게 친구들에게 공부해라 노력해라 부모님이 뒷바라지 해주는데 편하지 않느냐? 말하는것이 아니라..
저가.. 부모님이 저의 뒷바라지를 모두 해주지 못하기에... 뒷바라지를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친구들을 보면 부러움에 사뭍히기 때문에..... 부모님 뒷바라지 제대로 받는다면.. 저같이 한심하게 길 파지 마시고 부디 먼 곳을 향해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청소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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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하면, 4년제 대학 졸업한것보다 좋은 대접(?)을 해준다더군요.
저도 중3 인데, 님 참 안타깝습니다.
마이스터고등학교 합격하시길 ..
저도 중3 인데, 님 참 안타깝습니다.
마이스터고등학교 합격하시길 ..

내컴퓨터님 힘내세요
모든 가정환경이 좋지만은 않고 나쁘지만은 않지만
개인적인 생각에는 어려운 환경에서 좋은 인력이 많이 탄생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조건이 될 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보면 궁지에 몰리는 경우
두 분류의 사람이 나타나는데 그곳에서 항상 빛을 바라는건 전자의 입장의 사람들이였습니다.
나이가 어려 상처도 크고 혼란도 많으시겠지만
그리고 쉽게 겉돌기도 쉽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 계속 잘 걸어 나가신다면
나중엔 정말 훌륭한 사람이 되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내컴퓨터님 힘내세요~! 파이팅이예요!
모든 가정환경이 좋지만은 않고 나쁘지만은 않지만
개인적인 생각에는 어려운 환경에서 좋은 인력이 많이 탄생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조건이 될 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보면 궁지에 몰리는 경우
두 분류의 사람이 나타나는데 그곳에서 항상 빛을 바라는건 전자의 입장의 사람들이였습니다.
나이가 어려 상처도 크고 혼란도 많으시겠지만
그리고 쉽게 겉돌기도 쉽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 계속 잘 걸어 나가신다면
나중엔 정말 훌륭한 사람이 되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내컴퓨터님 힘내세요~! 파이팅이예요!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타까울 정도로 여러모로 너무나 어려운 여건과 상황들이군요.
그러나,
이미 내컴퓨터님은 그 상황들을 극복하고 훗날 원하는 곳에 원하는 모습으로 우뚝서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군요.
어려운 여건을 방황의 핑계거리로 삼지아니하고
자신의 삶의 방향성을 조명하는 나침반으로 삼는 명징한 마인드...
내컴퓨터님은 분명 잘 해내실겁니다.
항상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그리고 꼭 마이스터고에 합격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러나,
이미 내컴퓨터님은 그 상황들을 극복하고 훗날 원하는 곳에 원하는 모습으로 우뚝서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군요.
어려운 여건을 방황의 핑계거리로 삼지아니하고
자신의 삶의 방향성을 조명하는 나침반으로 삼는 명징한 마인드...
내컴퓨터님은 분명 잘 해내실겁니다.
항상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그리고 꼭 마이스터고에 합격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저도 대학다니는 아들이 둘입니다.
부모를 이해할 수는 없어도 다음에 생각해보면 그래도 나에게는 유무형의 힘이되는 존재입니다.
너무 미워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꼭 하고자하는 일 잘되시기 바랍니다.
부모를 이해할 수는 없어도 다음에 생각해보면 그래도 나에게는 유무형의 힘이되는 존재입니다.
너무 미워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꼭 하고자하는 일 잘되시기 바랍니다.

변하지 않는 진리는 바꿀 수 없으니 잘 되길 바랍니다. 하지만 A4 한 장 만큼의 글로 개인사정을 판단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냥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마이스터고에 꼭 합격하길 빌어드릴께요..
그리고, 힘내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2014.02.03 본인글 삭제요청

제가 글쓴분이었으면 파산신고 부터 했을 겁니다. (이자가 너무 많음)
신용회복위원회 에 알아보세요. 괜찮은 곳이에요
그러면 빚이 많이 줄어듭니다.
또는 독하게 자라서 나중에 부모님의 재산을 상속 안받으면 됩니다.
상속안받으면 빚도 상속이 안되거든요
신용회복위원회 에 알아보세요. 괜찮은 곳이에요
그러면 빚이 많이 줄어듭니다.
또는 독하게 자라서 나중에 부모님의 재산을 상속 안받으면 됩니다.
상속안받으면 빚도 상속이 안되거든요
일단 아버지 빚이고, 어머니께서 보증을 서시거나 어머니 개인재산을 담보하지 않았다면,
크게 걱정마지마세요..
글쓰신분께는 빚이나 신용에 문제 없으실꺼에요..
위에 말씀하신대로 부모님재산상속 안받는 방법도 있구요..
파산신고도 괜찮습니다. 어짜피 글쓴분이 파산신고 하는게 아니라, 빚 채무자 본인이 하는거니까요..
채무조정신청도 있는데, 어머니든 아버지께서 관심있다면 글쓴이분께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금방 나오실꺼에요.. 아니면 여기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도움주실 수 잇는 분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직 미성년자이시니까 너무 걱정 말고, 하시고 싶은일에 집중하셔서 모든것이 잘 풀리시길 바래요..
크게 걱정마지마세요..
글쓰신분께는 빚이나 신용에 문제 없으실꺼에요..
위에 말씀하신대로 부모님재산상속 안받는 방법도 있구요..
파산신고도 괜찮습니다. 어짜피 글쓴분이 파산신고 하는게 아니라, 빚 채무자 본인이 하는거니까요..
채무조정신청도 있는데, 어머니든 아버지께서 관심있다면 글쓴이분께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금방 나오실꺼에요.. 아니면 여기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도움주실 수 잇는 분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직 미성년자이시니까 너무 걱정 말고, 하시고 싶은일에 집중하셔서 모든것이 잘 풀리시길 바래요..
보증이 되어있습니다. - ㅎㄷㄷ ..................
엄마가 바보였죠..
그런거였죠..
그때는 저가 철이 없어서.. 크흠 엄마가 빛 있는줄도 몰랐고
하루하루 먹고 살기 바빠서..
보증이란걸 밥말아먹듯이 써줬기때문에.. 흐엉..
엄마가 바보였죠..
그런거였죠..
그때는 저가 철이 없어서.. 크흠 엄마가 빛 있는줄도 몰랐고
하루하루 먹고 살기 바빠서..
보증이란걸 밥말아먹듯이 써줬기때문에.. 흐엉..
상속재산이 보증재산보다 많다면 문제가 없으나 상속재산이 적다면 상속포기를 염두해두셔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본인에게 문제가 없거든요.
그래야 다음에 본인에게 문제가 없거든요.
이미 포기를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저가 사회에 나갈때 되면.. 부모님 두명 모두 파산하라고 할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집안은 참.. 한(?) 집안 하는 환경에서 자랐는데..
핏줄이라는거 끊을수없습디다..
힘내세요.
핏줄이라는거 끊을수없습디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