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는 이미 생활에 접목되기 시작한 기술로,

인터넷 보다 현실적으로 생활에 접목될 기술이다.

인터넷이 라인 기반으로 컴퓨터라는 특정한 도구를 사용해야 하는 기술이였다면,

유비쿼터스는 현실세계에서 어떤 도구를 통해서든 정보에 접근하고

정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웹, 인터넷에서의 유비쿼터스의 연계된 형태는?<<

결국 나의 생활기반인, 웹에서의 유비쿼터스는 어떤 방향으로 진행하게 되고,

그로 인해 웹페이지들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이게 나의 관심사이다. 과연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일단 웹은 웹대로 기본 성질은 변화되지 않으리라 본다.)

 

>>사람과 사람간의 의사소통 방식.<<

GPS와 웹의 연결, 사람과 사람의 비 공간적인 연결을 공간적인 가시성을 중요시하는...

어디에 있는지도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지역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바로 알수 있고,(사무실인지, 집인지.. 같은)

화상 통신으로 보다 친근한 대화가

가능한 웹. 웹에 연결은 PC가 아닌 핸드폰등으로 접근,

즉, 웹페이지에서의 화상 통신이나 데이터 통신을 위한 유저의 인터페이스 구성에 변화

html 기반에서 다른 기반으로의 전환이 예상된다.

자바를 사용한 유저인터페이스의 구성이라든지, C#을 이용한 클라이언트...

혹은 플래시를 이용한 유저인터페이스의 구성... 대신 지능형 프로그래밍 가능한 언어여야 하며,

유저에게 보다 효율적인 인터페이스를 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개발 비용이 적은 것.

 

불필요한, 개인간의 접촉을 사라지게

한예로, 물건값을 계산할때 RFID 칩으로 계산원이 필요없으며,

계산원들의 인력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헬퍼로 변환,

 

>>지역정보 시스템.<<

RFID 칩을 읽을 수 있는 핸드폰으로 식당의 위치 정보와 메뉴를 알게 되고,

거기서 얻은 개인적인 경험을 핸드폰을 통해서 바로 웹으로 올린다.

사람들은 그 정보에 접근해서 다시 피드백이 될 수 있다.

가본 사람들만 평가내릴 수 있는 구조...

 

>>텔레메틱스 환경<<

마찬가지로 자동차의 경우라면, 작은 LCD를 통한 정보의 소통이 아니라,

보다 편하게 전면 유리를 통해서 디스플레이 되는 형식, 그를 위해서 필요한 인터페이스

구현 가능 프로그래밍... 백터기술이 유리할 듯하다.

언제 어디서든 투시 가능한 디스플레이 방식, 크기와 장소에 상관없는...

 

>>회의 환경의 변화(사무환경)<<

회의실의 접근 - 누가 회의중인지, 누구 참여자인지 바로 알 수 있다.(RFID)

자리에 앉으면, 자신의 자리 앞에 있는 디스플레이 기기에 자신의 데이터를 접속,

혹은 노트북과의 연결, 서로 데이터를 볼 수 있게, (무선기기 + 지능형 디스플레이어)

회의 내용의 기록및 저장소에 저장 - 개인및 단체의 저장소에 기록됨.

(휴대 저장소 공간의 증가)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