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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 생긴 가게입니다.
몇번 시켜 먹고 했습니다.
맛도 좋고..양도 많고..닭도 하림에 좋은 것만 쓰더군요.
하루 배달양이 한 100개 이상 가는것 같습니다.
집 위에서 내려 보면 문 열고 닫고 하면서 계속 배달만 가더군요.
그래서 저도 장사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혹시 여기 찜닭이나 치킨집 하시는 분 있으면 좋은 의견바랍니다.
여기
1.치킨맛은 한국에 메이커 잇는 곳 보다 사실 맛 있었고..양도 많습니다.
2.찜닭도 하림의 11호 닭이고 양도 많고 맛도 중독성이 있엇습니다.

그럼 한마리 1만원 받고 2마리 치킨은 1만 5천원에 쿠폰주고 콜라(대)주고 남는것 있나
모를 정도입니다.
체인점으로 전화로 물어 보았는데 마진은 알려 주지 않습니다..
마진을 알아야 창업을 할건대 말이죠..
글구 ..초기 자금이 500만원이라고 하는데..싸군요..
2호점 사진입니다.
울집 앞에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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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저거 꽃남 지후선배가 친구들이랑 하는 닭집 아닌가요??
맛이 없으면 제가 손님 자식입니다. <- 저문구로 기사한번 났던거 같았는데...
아님 말구요 ㅎㅎ
치킨집을 하지는 않지만
사실 마진은 그리 중요한게 아니에요.
마진 많으면 이사람 저사람 할거고 공급이 많으면 마진이 줄겠죠.
어디서 장사를 할건지 시장조사가 제일 중요하죠.  배달은 또 홍보가 관건이라 광고비도 무시 못합니다.
초기 자금 500이면 필요한 집기류뿐일것이고 임대료 기타등등 추가하셔야죠.
사진에 오토바이 2대라면 배달원 월급만 300 나가네요. 아무리 뒷골목에서 해도 가게유지비 50은 나갈거고...하루에 100개를 팔 수도 있지만 10개도 못 팔때가 있는게 장사죠.
저 집은 주변환경을 보아 임대료 약한 곳 같군요.^^
기본 마진폭이란 게 전에는 있었지요. 유통업 30%, 음식업 70%.
지금도 이게 모조리 맞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의류판매업 등의 마진이 더 적은 이유는 제조자 이익이 포함되어 있고 2차 유통비가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즉, 음식업 70%는 그 제조이익을 자신이 갖고, 2차 유통비가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프랜차이즈의 경우에는 제조이익의 일부도 본사로 가고
2차 유통비 대신 로열티비용이 따로 있으니
결국 많아야 50%이고 적으면 30%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닭집은 1년내에 대부분이 망합니다.
그래서, 닭집 체인들이 계속해서 사람을 모집하는거에요.
망하지 않는다면 뭐하러 추가 가맹점이 필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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