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팀장이 되고싶나요.. 어떤 팀장이 좋으신가요.. 정보
어떤 팀장이 되고싶나요.. 어떤 팀장이 좋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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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가고 있으니..
모든 일은 일단 정리되기 마련입니다.
성과를 보고.. 잘못한 점들은 반성할 타이밍입니다.
과연.. 여러분이 속한 집단에서 여러분이 팀장이라면..
어떤 팀장이 되고 싶으신가요...?
여러분이 소속원들이라면.. 어떤 팀장이 계셨으면 좋으신가요..?
팀원들이 의기 투합하고 리더인 팀장이 전체를 잘 리드하여 성과를 극대화하는게
모든 조직의 최상의 바램일껍니다.
그런데..
만약.. 팀원들의 결과물에 대하여.. 팀장이 그 공을 가로챈다거나 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대개의 임원진 회의나 전체 평가 자리에선.. 전 사원이 참여하진 않습니다.
큰 조직일 수록 경영전략과 수행된 사항에 대한 평가의 자리가 좁아집니다.
너무나 당연하겠죠.
그 자리에서.. 공을 팀장이 헐러덩하는 조직과...
공이 도려 팀장이 월등함에도 스스로 낮추는 팀장이 있다면...
그 팀장의 실질 능력과... 팀원들의 지지와.. 실제 지도부층에서..
팀장을 깊게 평가함에 있어서..(장기적으로) 어떤 것이 유익할까요.
너무나 당연히.. 자신의 공을 굽히고.. 타인을 내세울 줄 아는 대인배를 바라겠죠?
그게 결국 자신을 빛나게 하는 길이겠죠.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라는 외국 속담도 있듯..
팀장이란.. 리더란 자리는..
무조건적인 자신의 가치와 이상으로 팀원을 끌고 가는게 아니라..
관리자적 능력을 최대화하여 리드하고.. 팀원들의 능력치를 풀로 올려내는..
어시스터로서의 역활.. 진정한 의미에서의 인디케이터가 되어야겠죠..
연말이 되면서..
리더로서의 진정한 가치와 이상을 가만히 떠올려봅니다.
무엇이 바른지.. 무엇이 결국 조직과 각 개개인의 최상의 결과로 유도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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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아래직원들 일한댓가를 사장과의 합의 하에 잘 챙겨주는 팀장이요
아래직원들 어쩔수 없이 야근 안하게끔 일정조절도 잘해주시면 최고고요 ㅎㅎ
아래직원들 어쩔수 없이 야근 안하게끔 일정조절도 잘해주시면 최고고요 ㅎㅎ

필리핀에 핸드폰과 돈과 여권이없이 길을잃은팀원들을
한국까지대리고올수있는 팀장이요
한국까지대리고올수있는 팀장이요

잘한다고 키워주고 칭찬해주고 사장한테도 싸바싸바 해주고 사장님 왈 "너 프로그램 좆도 모른다 그러더라 자기들이 오류 다잡는다던데.."
단순노동 제가 하면서까지 스스로 해결해보라고 그랬던건데
팀장혼자 본문처럼 저러면 창립맴버나 빽으로 들어온거 아닌이상 오래못버틸것 같습니다.
단순노동 제가 하면서까지 스스로 해결해보라고 그랬던건데
팀장혼자 본문처럼 저러면 창립맴버나 빽으로 들어온거 아닌이상 오래못버틸것 같습니다.

참 리더가 되는건 역시나 쉽지 않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