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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련 일이 몸편한 일 인가요? 정보

웹관련 일이 몸편한 일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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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몇일날 통화하다가 좀 황당하긴하지만 좀은 기분나쁘기도하고 그랬는데..

결혼 후에도 회사다니면서 월급이 적다면 웹관련일이 몸편한 일인가요?

친구가 그러더군요..전 좋아서하는것인데 친구는 저더러 비젼없는 웹디하면서 월급도 적은거보면 가정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너 몸편한 일 할려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하네요..ㅡ.ㅡ;

정말 결혼한 가장에게는 웹디나 웹퍼등이 몸편한 일 일까요? 전 죽을맛입니다. 웹디로서..종일 컴터 앞에 앉아서 눈아프지, 손가락 아파지, 머리써야하는일이 한두개 아니지, 디자인 신경쓰랴...

회사일을 집에가서 하는 경우도 아주 종종 있습니다.

새로운 회사와서는 야근은 없지만 단지 당직근무가 좀 늦은 저녁시간까지 한달에 3번 있긴한데..

그전 회사는 야근은 기본이였습니다. ㅡ.ㅡ; 집에가면 늘상 피곤하고 그래었는데..

그래도 집안일 위해 크게 받는 월급은 아니지만 먹여살리려고 이 웹디를 하는데..

하긴 친구가 볼 땐 답답할 때도 있긴하겠지만..

암튼 그렇네요....

정말 웹디를 관둘때가 된것인지 ~ 전 기왕시작한거 조그마한 사무실이라도 얻어서 해볼려고  아직까지 6년정도 투자해 웹디를 하는 것인데..

친구말도 들어보면 틀린말도 아니지만서도 암튼 그렇네요..

먹고살기 힘듭니다..어휴..내년에는 이런 걱정 없어져야할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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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뭐 테니스는커녕 배드민턴도 안치는데 테니스 엘보우에 걸릴 확률이 있다고 하고,
앉아만 있다보니 허리쪼금 아파서 디스크걸릴수도 있고,
시력나빠지고, 성격 나빠지고, 비만걸릴 확률이 좀 있는거 빼면 몸은 참~ 편한직업이죠~ = )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디 있나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버리세요...
살다보면 앞뒤 안가리고 막말하는 그런 사람들을 더러 보게 되요.
때때로 그런 말들이 귀감이 되기도 하지만...
해보지도 않은 일에대해서 왈가왈부 하는 것은 좀 경솔한 행동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계속 이 일을 하실 생각이신 것 같은데, 좋은 일을 하려다 보면 갖가지 고개를 만나게 되는게 순리지요... 그 고개를 잘 넘겨야 비로소... 좋은 일이 결실을 보게 되잖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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