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한 일에 책사시면 집이 곧 서점이 되실겁니다.

모르면 인터넷 아니면 책 보는거 둘중 하나인데... 책이 물론 비싸서 하시는 말씀이긴 하지만, 책 사서 제대로 공부하면 책 값 아깝지 않습니다. 책을 안봐서 문제겠죠? ㅋㅋ

'CSS를 못하는 디자이너'라... 앞으로 벌어먹기 힘들겠구만...

css를 모르는 사이트 디저이너도 있나요? '0';;;

디자이너는 얼래 css를 모르는게 정상이죠 ...
디자이너는 말 그대로 디자이너 사실상 코딩을 하는 사람은 코더죠 ;;

어찌보면 모르는게 당연 근데 사이트 제작을 하는 프리렌서 인데 css를 모르고
웹사이트를 제작 해 준다고 한거면 .. 어이가 없는 ;;

그건 디자이너가 어떤 범위까지 하는 경우인가에 따라 다릅니다.
포토샵을 통해 시안만 그리는 디자이너는 CSS를 잡을 필요는 없죠.
나머지 입히는 부분은 개발자가 할테니까요.

웹 디자이너하면 보통 포토샵으로 그리면 모든게 끝나는 것만을 생각하는데
스타일시트까지 모두 짜는 디자이너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론 디자이너는 그림만 그려야합니다. 이거 저거 다 하면서 이도 저도 아닌 경우가 많이 생기는게 일상적인 경우입니다.
물론 다 잘하면 멋쟁이들도 있지만요..

웹디의 요즘 요소는 사실.. 디자인 잡고... 그 담에 분판해서 코딩..
그 과정이.. 단순 html 이냐.. 유기적으로 프로그래밍 고려한 css와 기반 코딩을 하냐의 차이가 되겠죠..
요즘이 아니라도 누구든 후자를 바라게 될껍니다. 특히나 멀티를 요구하는 한국에선..

언젠가 어떤 구직 싸이트에서 어느 정도 이름 있는 중소기업에서..
웹디자이너를 뽑는데.. 필수 사항에 php가 있는걸 보고 코웃음을 쳤습니다.
은근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듯.. 웹짜만 들어가면 웹마스터+알파이길 바라는 듯..

css를 못한다고 디자이너가 아니다라..
엄밀히 css는 코딩에 해당되고 디자이너의 몫이 아니죠.
요즘은 웹디들이 코딩을 겸하는게 일상적인 것이긴 합니다.
그리고 그래 따지면 웹디들이 관심사에 따라 프로그래밍도 합니다...
그렇다고 웹디가 프로그래밍까지 해야하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css 역시 활용 범위와 깊이가 다릅니다.
웹디들의 역활은 일정선까지겠죠.
웹디가 일반 디자이너와 다른게.. 웹 일을 하기에 웹에 관련 일들을 유기적으로 잘 아는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겠죠.
그렇다고 웹디가 웹프로그래머의 종속적 관계여서도 안됩니다.
프로그래밍하기 편하게 디자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프로그래머들도 웹프로그래밍 일을 한다면 디자인의 유기적 관계를 고려해서 해야겠죠.
웹 일이니깐..
아 말이 확장되었네요.

엄밀히 웹디의 몫은 아닙니다만.. 코딩이..
요즘 대개 하는 분위기죠..

책은 일상적인 방탄웹과 스타일 관련 다양한 책들이 잘 나오니 기본 한 권 정도만 확보하시고..
요즘 많이 나오는 여러 css 관련 싸이트 몇 개 확보해두시고 공부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요즘 다시 웹표준에 관심 기울이는 중. 흐흐.. 전 엄밀히 기획자지만.. 크크..

웹 표준 완전정복 세트 가 css 공부하기엔 젤 좋은 책 인듯 합니다.

3권짜리 책이 셋트라 아주 유용하죠

해본것 중에 젤 좋은건 책보다 네이버 css 파일을 google로 해석한다

css를 못하는 코더라면 웃깁니다만....

코딩을 한다면 당연히 css를 해야지요.

아마 책을 사보셔야 할거에요.  물론 띄엄띄엄 웹에서 찾아 보면 되겠지만 그게 좀 산만한 지식이 되고 그렇습니다.

전 웹표준교과서 책을 추천합니다!
가격이 좀 쎄긴 하지만..두고두고 볼만 하더라구요

그저께 css를 해야하는 건수가 하나 들어왔습니다.
난 css 못하니 알아서 하라 그랬더니
팀장아재가 오늘 저를 부르더니
시간은 충분하다면서 css책한권 제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ㅠㅠ
이젠 어쩔수없이 공부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