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흉내 내다가 갈비가 나간것 같습니다. 정보
k1흉내 내다가 갈비가 나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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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느닷없이 드렁큰독이된 친구녀석이 전화를 해서
도장에 친구들 모여 있으니 노원배 k1을 열자는 제의를 해서 평소 2종 격투시청을
즐겼던 저로서는 더 없이 좋은 기회라는 생각을 해서 참가했더랬습니다.
제가 첫타로 링에 올랐는데 제가 본게 많아서 자세가 거의 프로수준이었는지
잽만 휘둘러도 애들이 박수를 치고 닭다리 던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기분 업!되서 하이킥도 공중에 뿌려보고 쌩 난리 부르스를 하다가
기냥 가벼운 니킥을 배로 받았습니다.
숨도 못쉬겠고....말도 안나오고....아프다는 비명도 안나오고....
그냥 다리힘이 풀려서 주저 앉았는데 다운으로 간주하고 위험하다며
술이나 먹자더군요.
근데 오늘 숨쉬는 것도 넘 힘들고....병원가야 할래나봐요.
숨만 쉬면 욱신거리고 무자 아프네요.
도장에 친구들 모여 있으니 노원배 k1을 열자는 제의를 해서 평소 2종 격투시청을
즐겼던 저로서는 더 없이 좋은 기회라는 생각을 해서 참가했더랬습니다.
제가 첫타로 링에 올랐는데 제가 본게 많아서 자세가 거의 프로수준이었는지
잽만 휘둘러도 애들이 박수를 치고 닭다리 던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기분 업!되서 하이킥도 공중에 뿌려보고 쌩 난리 부르스를 하다가
기냥 가벼운 니킥을 배로 받았습니다.
숨도 못쉬겠고....말도 안나오고....아프다는 비명도 안나오고....
그냥 다리힘이 풀려서 주저 앉았는데 다운으로 간주하고 위험하다며
술이나 먹자더군요.
근데 오늘 숨쉬는 것도 넘 힘들고....병원가야 할래나봐요.
숨만 쉬면 욱신거리고 무자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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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얼른 다녀오심이... 아무 문제 없기를 바랍니다. ㅎㅎ;;

걍 근육이 놀랐답니다. 뼈가 아파서 그런것은 아니라며 참을만 해질거라네요!!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자세는 프로수준에 일품이셨지 말입니다.

군대에서 단증도 못따고 왔는데 그때도 그랬습니다. 자세는 죽인다고...ㅎㅎㅎ

선수들은 보통, 농구공이나 그런걸로 복부단련을 하죠. 훈련을 안하면, 장기파열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ㅠ

통증으로 말한다면 거의 장파열까지 갔었던 순간이었어요~!

기냥 가벼운 닉킥을 배로 받았습니다.... ㅡㅡ; 아후... 일현님 짱요

창자가 1자로 기절하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창피해서 너무 힘들었다는 말도 못했구요.

어익후~~ 몸조심하셔야지요!
저는 델구 사는 강아지한테 잽 한대만 맞아도 기절 직전까지 가는데...
음... 다 나으시면 언제 한번 일현님께 한 수 배워볼까요?^^
저는 델구 사는 강아지한테 잽 한대만 맞아도 기절 직전까지 가는데...
음... 다 나으시면 언제 한번 일현님께 한 수 배워볼까요?^^

웃으면 안되는데 ... ㅋㅋㅋ

근데.............. 저도............... 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