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엔 미친것 같아요

ㅋㅋㅋ제 생각도

그런거는 비리라고도 안합니다. 이정도는 해야 중간 수준의 비리 입니다.
왕대박 비리는 과거 pd 수첩이나 추적60분 보면 엄청난거 많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33&aid=000001536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0060848

등록금 목적으로 울 애기 증권계좌로 20년 1억 만들기 하고 있습니다.

올해 입학하는 학생으로서 한숨만 나오네요...ㅠㅠ

알바로 번 돈으로 보태긴하지만 으;;

학점을 올려서, 장학금 꼭 신청하고, 최대한 빨리 졸업하세요.
5-6년씩 다니는 것은 절대 비추 입니다. 무조건 4년 입니다.
나이 30에 신입 취직하겠다는 졸업생들 보며 깝깝합니다.

입학금만 거의 600만원에 가깝고 작은 돈이 아니죠?  거기사 이래저래 애한테
선물도 좀 해야하고.....부담이 되죠.

큰아이 올해 입학시키는 아빠로서 "Darby"님은 효성이 지극해 보이십니다!
울 아들은 겜질만 죽으라고 하고 아주 지세상을 만났습니다.

어케 예상한 대학에 붙었으니 건수가 없어서 아직 손을 못보고 있습니다.

뒷말은 웃자고 한 말이고 수고정말 많이 하셨어요.^^*

조언과 격려 감사할 따름입니다 ^^;

하아...힘내세요 ㅠㅠㅠ현재 재학생으로써..해 줄 말이...장학금 외엔 없네요 ㅠ

전 국립대..  졸업한지 2년 됐는데. 졸업 당시.. 2백 60 까지 올랐었는데.
처음 입학할때.. 190 에 시작 했었거든요. (인문대 110만원/ 자연대 140만원/ 국립대 190만원)
6년 만에... 뻥 튀어 버린거죠..
국립대도 거의다 법인화 되고 있어서 법인화 되면 사립대 삐까해 진다고 하던데...
큰일이에요~

학비는 오르는데... 실제 정보통신이나, 기타 전기 계통 실습 장비 보면 .. 80~90년 초반 장비입니다..

교수님들도 젊고 유능한 교수님이 대거 들어 와야 하는데. 정교수님 같은 경우...
정련 5년에서 3년 남은 분들이 많으니... 웃긴 말인데 교수님이... 90년대 초에 만든 OHP필름 들고 다니시고, 하물며 모니터 케이블 하나도 못 연결 하십니다.

주위에 동생들도 학비 때문에 학자금 대출 받는데 이자가 .. 8% 가까이 된다고 .. 아우성이던데..
그것도 인원수 제한있고 ... 정부 학자금 못 빌리면,, 2-3금융권 까지 가는 애들도 있다고 하던데...

저도 그 내용을 실제 사이트에 가서 이자하고 계산해 봤는데 자식의 신용등급을 담보로 부모한테 이자놀이 하자는 이야기죠.  윤리적으로 문제가 많구요.  또 그런 제도를 만들었다며 마치 자신들의 성과처럼 말하는 정치인들도 좀 골이 빈 그런 사람들 같습니다.

정치와 행정이 이제는 이익사업이 되어야 한다는 억지 논리가 슬슬 먹혀들고 있습니다.  사실 제 상식으로는 아주 무식한 사람들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수학만잘한다고 우등생이 아닐진데.......

절대 동감. 필요없는 사람에게는 대출받으라고 쫓아다니고 정작 진짜 필요한 사람들은 사금융으로 가는 현실. 웃깁니다.(예금 금리 물어보는 사람에게 대출 타령이니 코메디이지요.)

한 10년 전에 조카가 의대를 다녔는데 당시에 얼추 이 정도 나가더군요.(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등록금이 비싸다나 어쩐다나...) 암튼 그때 보고 기가 차서 입만 쩍 벌렸는데 요즘은 일반적인 등록금 수준이 되었군요. 그만큼 대학에서 양질의 학문을 탐구하는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학비를 왜 떨어뜨리지않는거지..

저도 국립대 입학때 125 -.-v

그돈이면 뉴질랜드 유학오세요.. ^^  1년학비는 1000만원이면 비지니스 디플로마를 밟을 수 있습니다.  생활비야 알바로 뛰면 될테고...    그냥 영어공부 자동으로 되고 영주권얻어 대학 편입학도 가능합니다.        관심있는분 연락주시면 제가 도움드리죠.

하아  - 저도 학교 대출받아서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학교는 동결했다는데 ㅋㅋ이미 - 백만년 전부터 미친 등록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