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 수정이 필요하신 사장님이
연락을 하셔서
수정하기로 하고 견적하고 반을 입금해 달라고 했드랬죠
그랬더니 곤란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30퍼센트만 받고
작업했어요.
그게 1월 13일쯤 됐네요. 우선 있는자료는 작업해 달라고 해서 작업하고 기다리는데
자료 안주고 한참 뜸하더니
2월 16일날 자료 쏟아내고 빨리 작업해 달랍니다. 그리곤 20퍼센트를 결제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광고들어간다고 급한거라니까 아침부터 밤11까지 움직이지도 못하고 2~3일동안 작업해서 맞춰놨죠.
그리고는 1월에 작업한거 다시 손대게  만들고요..다시 수정해 드렸죠....
다 끝낸거나 마찬가지라서
잔금 결제해 주십사했더니.....
이제 2월도 다 끝나가는데 결제는 3월로 미루려고 하더라고요. 추가작업 있다고 비용추가해서
준다고하시면서....
제 생각엔 3월 가서 자료 또 쏟아내고 찔끔 또 나눠서 주고 2월에 작업한거 또 수정하게
만들거 같은 느낌 들거든요....

결국은 비용은 조각조각 조각내서 주시고 일은 두배로 시키고
저 그런 분 첨 봤거든요...
진짜 여우같네요....

제가 성격이 남한테 싫은 소리 잘 못하고 돈얘기 잘 못하지만
한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거든요.(성질부린다는 뜻은 아니고.ㅎ)
오늘 무슨수를 써서라도 잔금 받으려고요.
질질끌면서 결제 절대로 3월로 안넘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