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 기반이지만.. 각 빌더들은 자신만의 색상을 가지고..
꽤 많은 변이를 하기도 하는 듯 합니다.
빌더이기에 그누 디폴트 그대로일 순 당연히 없겠고..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누에서 얼마나 환장을 해서 다른 무엇이 된다면..
상호 호환성(주로 스킨들)이 얼마나 보장 되느냐를 또 따져봐야할 부분도 생기게 되는 듯.

호환은 되지만.. 그누 일반 스킨을 각 빌더로 옮겨 갔을 때..
각 빌더의 기본 스킨에 있던 특성은 자연스레 날려먹게 되는 경우도 생길꺼고요.

각자 알아서 할 일이지만.
그누 기반이란 공통 과제 안에서 어느 정도 표준화(웹표준 말하는게 아님)도 약간 고려가 되면
더욱 환장하기가 쉽고 그렇지 않을까란 짧은 생각을 해봅니다.

빌더가 있을 수 있고.. 메이커 개념이나.. 솔루션으로의 확장 개념도 있을 수 있는데..
빌더로서의 기본 의무(?)에 충실하기 위함이라면.. 더더욱 그누의 상태 변이를 최소화 하는 상
황에서 발전할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몹시 짧은 생각 역시 해봅니다.

지극히 개인적 생각이었습니다.
더불어.. 발전해가는 빌더들의 기술력의 일부를 그누 디폴트에서 수렴할 수 있다면..
더욱 탄탄한 그누5로 거듭 탄생하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것도 개인적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