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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돼지 2세가 나왔습니다. 정보

군포돼지 2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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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애기아빠가 됐네요^^

어깨가 많이 무겁습니다.

진통이 일주일 내내 지속되어 엄마를 무지 고생시키더니

막상 어제 태어날때는 꽤 순산을 했습니다.

첫애라 떨리기도 하고 기대도 많이 됩니다. 건강하고 이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

누구나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살테지만 막상 직접 첫애가 생기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2.8키로 건강한 남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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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1개

넵 감사합니다. 크 ~ 이번정모 나가서 뵙고 싶었는데 뒷바라지하느라 다음기회를
이용해야겠어요 ^^ 불당님 글들은 항상 유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제 아들과 2년 2개월차이가 나는군요..^^;;

신생아가 아주 잘생겼습니다. 눈썹도 예사롭지 않고 코도 오똑하고 귀도 아주 예쁘네요.
산모께서 열달동안 공을 많이 들인 건지
유전자가 좋은건지..^^
20여명 되는 신생아중에 가장 울음소리가 컸습니다 ㅋㅋ

세명까지는 낳고 싶은데 능력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이제정말 어른이 되셨네요.. ^^

1년후가... 상상이 됩니다.. ㅎㅎ 울애기가... 15개월인데요..말없이 다가와서... 컴 끄기 ㅎㅎ

정말 겁납니다 ㅎ
계속 자고 있다가 사진찍으려니 눈뜨기 시작하더군요. 신기합니다. ㅋ

지금까지 해온거보다 앞으로 해나가야 할것이 많다고들 하네요.

조언감사드립니다.^^
머리카락이 축복받았네요 머리짧으면 밀어야되서 애가좀 안이뻐져요
저정도면 머리 안밀어도 되서 좋겠어요
저애가 크면 유치원 의무교육될겁니다 유치원비 월40만원 굳으셨네요 ㅜㅜ
다른 신생아들보니 머리 빽빽한 애들도 많더라구요.

울애기는 머리숱이 많이 없는편인거 같아요 ^^

으흐~ 이제 돈나갈 일만 남았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커가면서 말썽도 피우고 하겠지만 지금 이쁘기 그지없네요 ^^

착하고 바르게 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축하합니다. 정말 잘생겼습니다.
제 딸은 대머리로 나왔습니다.--; 머리숱이 이정도면 딱 적당해 보이네요. 추카추카
일단저처럼 애부터 만들면 결혼은 자연히 알아서 됩니다 ''

사위에게 날아가는 분노의 멱살잡이면 조심하면;;;
와우 축하드려요.. 저도 어여 아이를... 아. 결혼부터 해야지. ㅋㅋ
와웅.. 아이가 넘 귀엽고 또릿해보이네요.. ^_^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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