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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정보

황당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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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그누보드를 이용하여 만들었고
거기에 추가적인 모듈을 넣을려고 그 해당 분한테 연락을 했는데
그누보드로 개발하는게 개발자이냐 이런거 하나 못만드느냐는 황당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실 db 짜고 개발하는거야 어렵지 않죠..
다만 비용과 시간을 고려해서 최소한으로 작업할려고 이용한 보드인데
개발자가 아니게 되버리니
그저 황당할따름입니다.
글쎄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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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사실 비용과 시간을 더 준다면야 만들어 드릴수는 있죠 ㅠ
비용은 쪼금에 작업시간을 빡빡하게 잡는 국내에서는 ㅠㅠ
달리 방법이 없는데 말이죠 ㅠ
전 그분들을 존경합니다.
자기만을 위한게 아닌 타인을 위한 개발을 한다는게 참다운 모습이 아닌가 싶구요..
저만 사용하기 편하게 한다면야 만들필요가 없어지겠지요 ㄷㄷ
근데 보드를 무시하는건 좀 ㅠㅠ
글 작성하신분 처럼.. 저도 그렇게해서 납품했더니..
클라이언트가 아는 지인에게 이 작업된것을 보고 평가하랬더니..

이건 제작 & 개발 한게 아니라 그냥 짜집기 한거라고 이야기했다고 그러네요.

제가 작업한게 그누보드에 그룹웨어, 동영상 실시간 재생 관련 (자체 제작 솔루션) 등 조금 다양한게 들어가있었는데 짜집기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죠.

그냥.. 열등감 느낀 사람이.. 자기는 못 만드니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열폭한거라고 생각하세요.
그게 현실적으로 그 클라이언트가 지불하는 비용과 맞는지부터 따져보라고 해야죠.

(물론 비용이 큰데.. 그냥 간단히 하실려고 했던것이라면 문제 있겠지만..;;)
공개용 보드로 만드는데 왜 그렇게 비싸냐 , 개발자가 그것도 못하냐 등의 소리를 해대던 사람들한테 자체 솔루션 만들어줄테니 600정도 달라고 했더니 찌그러지던데요. 본인들도 지불 능력 없으면서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나 해대는 그런 소리들 해대면 어이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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