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인거 같아서 퍼왔습니다. 정보
좋은 내용인거 같아서 퍼왔습니다.
본문
역사를 보면,
항상 누군가는 자신이 세상을 다 아는 것처럼 목에 힘을 주고
이거는 이래서 안돼고 저거는 저게 안돼는 이유다라고 할 때....
역사를 보면,
항상 행동에 옮기는 사람은 따로 있고,
역사의 변증은 그 사람이 옳았든 틀렸든 그 사람으로 부터 파급이 되어왔습니다.
확실한 것은,
목에 힘을 주고 앉아 있는 사람은 자신은 이익을 얻을지는 모르나
절대로 능동적인 역사의 주체가 될 수 없고, 후대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행동하는 사람은 희생자가 될지 모르지만, 적어도 후대에 씨앗이 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누군가 영상을 사진으로 아주 멋지게 편집을 해 놨길래 아래 사진을 퍼 왔습니다.>




항상 누군가는 자신이 세상을 다 아는 것처럼 목에 힘을 주고
이거는 이래서 안돼고 저거는 저게 안돼는 이유다라고 할 때....
역사를 보면,
항상 행동에 옮기는 사람은 따로 있고,
역사의 변증은 그 사람이 옳았든 틀렸든 그 사람으로 부터 파급이 되어왔습니다.
확실한 것은,
목에 힘을 주고 앉아 있는 사람은 자신은 이익을 얻을지는 모르나
절대로 능동적인 역사의 주체가 될 수 없고, 후대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행동하는 사람은 희생자가 될지 모르지만, 적어도 후대에 씨앗이 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누군가 영상을 사진으로 아주 멋지게 편집을 해 놨길래 아래 사진을 퍼 왔습니다.>




추천
0
0
댓글 10개

키스님글 자주보는대
이글은 진짜 찬사를 보내고싶네요...
멋집니다.
이글은 진짜 찬사를 보내고싶네요...
멋집니다.
우와 저런은행이 있네요 우리나라에도 저런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국내 대부업의 대부분을 잠식하고 있는 것이 일본계,
게 중에서 재일교포들이 투자(?)해서 뿌리내린 것이 상당합니다.
2~3년 전쯤인가요, 어느 방송의 프로그램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한국의 대부업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다른 나라의 실태와 비교하더군요.
일본 현지에서 일반인 대상 인터뷰 도중에,
한국의 대부업이 엄청난 고리의 이율로 대출하고 있는 실상을 알려주자 인터뷰에 응하던 일본 할머니가
기가 막히고 한국의 서민들이 불쌍하고 안타깝다며 눈물 짓는 모습이 나왔었지요.
상상컨대 장관의 자리에라도 오를 양이면,
국내 대부업의 방송, 인터넷 광고를 전면 금지시켜 버릴랍니다.
게 중에서 재일교포들이 투자(?)해서 뿌리내린 것이 상당합니다.
2~3년 전쯤인가요, 어느 방송의 프로그램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한국의 대부업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다른 나라의 실태와 비교하더군요.
일본 현지에서 일반인 대상 인터뷰 도중에,
한국의 대부업이 엄청난 고리의 이율로 대출하고 있는 실상을 알려주자 인터뷰에 응하던 일본 할머니가
기가 막히고 한국의 서민들이 불쌍하고 안타깝다며 눈물 짓는 모습이 나왔었지요.
상상컨대 장관의 자리에라도 오를 양이면,
국내 대부업의 방송, 인터넷 광고를 전면 금지시켜 버릴랍니다.

기부는 직접 기부가 개인적으로 좋다고 봅니다.
단체 기부의 경우나 정부쪽으로 들어가는 돈은 그들이 돈 가지고 장난 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작은 돈이라도... 가장 우선꺼리인 먹는거부터... 그 담은 거주할 곳... 그 담은 입을 옷까지 챙기면..
적어도 먹는거는 챙겨야한다고 봅니다.
우리는 비싼 스테이크를 썰어도... 피죽 하나 없어서 굶는 이들이 있다는거.. 기억해야할 듯.
내가 번 돈으로.. 내가 쓰는데가 아니라... 나눔은... 인류의 목적이자 의무이기도 하다 생각합니다.
가끔..
사치품을 사려고 생각했던 나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인간의 욕심이란.. 참.. 쉽지 않더군요.
단체 기부의 경우나 정부쪽으로 들어가는 돈은 그들이 돈 가지고 장난 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작은 돈이라도... 가장 우선꺼리인 먹는거부터... 그 담은 거주할 곳... 그 담은 입을 옷까지 챙기면..
적어도 먹는거는 챙겨야한다고 봅니다.
우리는 비싼 스테이크를 썰어도... 피죽 하나 없어서 굶는 이들이 있다는거.. 기억해야할 듯.
내가 번 돈으로.. 내가 쓰는데가 아니라... 나눔은... 인류의 목적이자 의무이기도 하다 생각합니다.
가끔..
사치품을 사려고 생각했던 나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인간의 욕심이란.. 참.. 쉽지 않더군요.

글 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후....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떤 한사람의 희생으로 저런 어마어마한 일을 벌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힘없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저렇게 생각하면 적어도 흉내라도 내는 제도가 생길 것이고
그 제도가 또한 발전해서 종국에는 새로운 사회국가건설에 이바지하게 될 것입니다.
적어도 열심히 살아 보려는 사람마저 잘살기 어렵도록 원천봉쇄되는 사회는 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떤 한사람의 희생으로 저런 어마어마한 일을 벌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힘없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저렇게 생각하면 적어도 흉내라도 내는 제도가 생길 것이고
그 제도가 또한 발전해서 종국에는 새로운 사회국가건설에 이바지하게 될 것입니다.
적어도 열심히 살아 보려는 사람마저 잘살기 어렵도록 원천봉쇄되는 사회는 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떼돈을 번 대부업체 1 , 2위가 일본계 대부업체 라네요...
지난해 대형 대부업체들의 이익이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기로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지 못한 서민들이 급전마련을 위해 대부업자들을 많이 찾았기 때문이다. 특히 일본계 대부업체들이 상위권을 휩쓸며 떼돈을 벌어들였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자산 기준 7대 대부업체의 2009 회계연도 순이익은 30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9.2% 급증했다. 7대 대부업체는 에이엔피파이낸셜(러시앤캐시), 산와대부(산와머니), 페닌슐라캐피탈, 그린씨엔에프, 웰컴크레디라인, 바로크레디트, 리드코프 등으로 전체 대출의 52.5%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일본계 업체인 산와대부(산와머니)와 에이엔피파이낸셜(러쉬앤캐쉬)이 막대한 순이익을 남겼다.
산와대부(산와머니)는 2008년 12억원 적자에서 지난해 1316억원 순이익으로 전환했고 에이엔피파이낸셜(러쉬앤캐쉬)도 전년 대비 20.3% 늘어난 1194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업계 1, 2위를 차지했다.
미국계인 페닌슐라캐피탈(112억원), 국내업체인 그린씨엔에프(133억원), 웰컴크레디라인(105억원), 리드코프(139억원) 등은 100억원대 순이익을 남겼다.
대부업체의 순이익이 급증한 것은 지난해 금융위기로 대출 규모가 크게 확대된 반면 연체율은 별로 늘어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다 일부 일본계 업체는 상당한 환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7대 대부업체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9.44%로 은행권(0.39%)의 24배에 달해 ‘알짜장사’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
일본계 기업들이 대부업계를 휩쓸다시피하자 추가로 한국 진출을 타진하는 업체도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이 최고이자율을 현행 연 49%에서 연 44%로 낮추기로 했지만 일본도 올 6월부터 최고이자율을 연 20%로 인하할 예정이어서 한국영업이 여전히 고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한나라당 이진복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부업법 위반은 전년보다 3배가량 증가한 1만5127건에 달했다. 대부업법 위반은 2006년까지 500건대에 머물렀으나 2007년 3065건, 2008년 4872건 등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470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3420건, 서울 2162건 순이었다.
지난해 대형 대부업체들의 이익이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기로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지 못한 서민들이 급전마련을 위해 대부업자들을 많이 찾았기 때문이다. 특히 일본계 대부업체들이 상위권을 휩쓸며 떼돈을 벌어들였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자산 기준 7대 대부업체의 2009 회계연도 순이익은 30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9.2% 급증했다. 7대 대부업체는 에이엔피파이낸셜(러시앤캐시), 산와대부(산와머니), 페닌슐라캐피탈, 그린씨엔에프, 웰컴크레디라인, 바로크레디트, 리드코프 등으로 전체 대출의 52.5%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일본계 업체인 산와대부(산와머니)와 에이엔피파이낸셜(러쉬앤캐쉬)이 막대한 순이익을 남겼다.
산와대부(산와머니)는 2008년 12억원 적자에서 지난해 1316억원 순이익으로 전환했고 에이엔피파이낸셜(러쉬앤캐쉬)도 전년 대비 20.3% 늘어난 1194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업계 1, 2위를 차지했다.
미국계인 페닌슐라캐피탈(112억원), 국내업체인 그린씨엔에프(133억원), 웰컴크레디라인(105억원), 리드코프(139억원) 등은 100억원대 순이익을 남겼다.
대부업체의 순이익이 급증한 것은 지난해 금융위기로 대출 규모가 크게 확대된 반면 연체율은 별로 늘어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다 일부 일본계 업체는 상당한 환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7대 대부업체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9.44%로 은행권(0.39%)의 24배에 달해 ‘알짜장사’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
일본계 기업들이 대부업계를 휩쓸다시피하자 추가로 한국 진출을 타진하는 업체도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이 최고이자율을 현행 연 49%에서 연 44%로 낮추기로 했지만 일본도 올 6월부터 최고이자율을 연 20%로 인하할 예정이어서 한국영업이 여전히 고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한나라당 이진복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부업법 위반은 전년보다 3배가량 증가한 1만5127건에 달했다. 대부업법 위반은 2006년까지 500건대에 머물렀으나 2007년 3065건, 2008년 4872건 등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470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3420건, 서울 2162건 순이었다.

말씀하신 자료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재의 여권이 주장하는 신자유주의 자본경제가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자유는 억압해서는 안돼지만 자본의 잠식은 다시말해서 힘있는자의 논리에만 맞는 자유였다는 뜻입니다.
즉, 억압의 반억압을 이용해서 힘있는 자는 계속 부를 쌓고 없는 자는 역으로 억압을 당하는 상황이 지금 재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번 정부 뿐만 아니라 이전 정부 때부터 그러한 진행은 있어왔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사회주의 국가처럼 사회제도가 그것을 방지하려는 의지가 있는 집단이냐는 것입니다.
제가 봤을 때 지금은 없.습.니.다.
현재의 여권이 주장하는 신자유주의 자본경제가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자유는 억압해서는 안돼지만 자본의 잠식은 다시말해서 힘있는자의 논리에만 맞는 자유였다는 뜻입니다.
즉, 억압의 반억압을 이용해서 힘있는 자는 계속 부를 쌓고 없는 자는 역으로 억압을 당하는 상황이 지금 재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번 정부 뿐만 아니라 이전 정부 때부터 그러한 진행은 있어왔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사회주의 국가처럼 사회제도가 그것을 방지하려는 의지가 있는 집단이냐는 것입니다.
제가 봤을 때 지금은 없.습.니.다.
감동적인 글이네요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제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원금회수율이 높다고 하더군요
없는 사람에게는 시작할 밑천조차 구하기 힘들고
어떤 회장님들은 천문학적인 남의돈으로 장사해서 떼먹기도 하고 자식들에게 나눠주기도 하고...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제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원금회수율이 높다고 하더군요
없는 사람에게는 시작할 밑천조차 구하기 힘들고
어떤 회장님들은 천문학적인 남의돈으로 장사해서 떼먹기도 하고 자식들에게 나눠주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