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보
아~본문
적당한 회식후 귀가.
눈을 떴습니다.
모든게 제자리에 정상적입니다.
옷도, 신발도, 가방도....엥 ? 가방!!!
가방이 없습니다.
오마이갓!
평소에 나름 철두철미 하다고 믿고 살았는데 제게도 이런 순간이 오네요.
휴대폰,카메라, 지갑(다량의 현금),아이디어 수첩, 등이 들어있습니다.
가방자체도 나름...
도무지 어디에 있을지 짐작조차 가지 않은 이놈의 뇌
아~ 이래서 사람들이 필름이 끊겼다는 표현을 하나봅니다.~ ㅜ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순서좀 알려주세요.
정리가 안됩니다.
꾸벅
눈을 떴습니다.
모든게 제자리에 정상적입니다.
옷도, 신발도, 가방도....엥 ? 가방!!!
가방이 없습니다.
오마이갓!
평소에 나름 철두철미 하다고 믿고 살았는데 제게도 이런 순간이 오네요.
휴대폰,카메라, 지갑(다량의 현금),아이디어 수첩, 등이 들어있습니다.
가방자체도 나름...
도무지 어디에 있을지 짐작조차 가지 않은 이놈의 뇌
아~ 이래서 사람들이 필름이 끊겼다는 표현을 하나봅니다.~ ㅜ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순서좀 알려주세요.
정리가 안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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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회식이라면 식당으로 갔겠죠?
보통 식당 같은데 소지품 놔두고 오면 식당 점원이나 주인이 갖고있다가
소지품 주인이 오면 돌려주던데요..
보통 식당 같은데 소지품 놔두고 오면 식당 점원이나 주인이 갖고있다가
소지품 주인이 오면 돌려주던데요..
집에 온걸로 봐서는 가방안에 지갑이 있고 그 안에 현금이 있거든요.
아파트 까지는 정상적으로 온걸로 여겨집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택시비 안냈다고 파출소에 갔었겠죠.
댓글에 감사합니다.
아~ 위로 받고 싶은 아침입니다.
아파트 까지는 정상적으로 온걸로 여겨집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택시비 안냈다고 파출소에 갔었겠죠.
댓글에 감사합니다.
아~ 위로 받고 싶은 아침입니다.

위로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첫번째 위로를 받습니다.
첫번째 위로를 받습니다.

저는 아래로 드리겠습니다~
오~아래로 받으니 매우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뒤로 드립니다.

안타깝습니다.
만약 회비를 내셨으면 눈을뜨셨을때 내가방이랑 다른사람들 가방도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만약 회비를 내셨으면 눈을뜨셨을때 내가방이랑 다른사람들 가방도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댓글을 잘못 다신 것 같아요. ㅋ

그러게 말입니다 일단 하던작업이니 마저끝낼께요
저는 회비내고 필름끊겨서 집에왔더니 가방이 100개나 있었어요
회비 무시할게 아니더라고요
저는 회비내고 필름끊겨서 집에왔더니 가방이 100개나 있었어요
회비 무시할게 아니더라고요
아~!
이래서 사람들이 "회비~회비" 하나 봐요.
이래서 사람들이 "회비~회비" 하나 봐요.

옵숀님 다음으로 드디어 2번째 회원이 탄생하는건가요
농협
30781551212759
5천원으로 평생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정회원이 되시면 자유게시판 글쓰기와 댓글을 무제한 이용가능하고 술내기 밥내기에 질확률보다 이길 확률이 월등히 높아지며 하시는일마다 다 잘되실꺼에요 단 동남쪽은 조심하셔야됩니다.
농협
30781551212759
5천원으로 평생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정회원이 되시면 자유게시판 글쓰기와 댓글을 무제한 이용가능하고 술내기 밥내기에 질확률보다 이길 확률이 월등히 높아지며 하시는일마다 다 잘되실꺼에요 단 동남쪽은 조심하셔야됩니다.
옵션님의 저주가 이리도 무서울줄이야..ㅜㅜ
회비 내겠습니다.
계좌번호 쪽지 주십시오.
"제가 졌습니다"
회비 내겠습니다.
계좌번호 쪽지 주십시오.
"제가 졌습니다"
그렇게 좋은 혜택이 있다면 당장 회비 입금하겠습니다.
계좌번호는 퀵으로 보내 주셔요~
계좌번호는 퀵으로 보내 주셔요~
허걱~ 뒤는 좀;;;
그래도 감사 합니다.^^
그래도 감사 합니다.^^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전.... 여...옆으로 드립니다.
전.... 여...옆으로 드립니다.
근데 왜 아무 생각도 안나고 찾아야겠다는 마음도 안생기는걸까요?
그동안 제속에 있는 나라는 놈이 휴대폰,노트북, 이메일 등 문명으로 부터 탈출하고 싶었나봅니다.
잃어버리고나니 휴대폰 하나가 나를 얼마나 꼼짝 못하게 했는지 실감합니다.
내가 필요해서 구입한 휴대폰인데 어느 순간 휴대폰이 나의 주인이 되버린 꼴이지요.
참 이렇게 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그깟 휴대폰이 뭐라고.. 없으면 이리도 내가 불안해야 하는건지...
에휴~ 근데
금액을 생각하니 찾고 싶습니다!!!!!!
미치도록!!!
그동안 제속에 있는 나라는 놈이 휴대폰,노트북, 이메일 등 문명으로 부터 탈출하고 싶었나봅니다.
잃어버리고나니 휴대폰 하나가 나를 얼마나 꼼짝 못하게 했는지 실감합니다.
내가 필요해서 구입한 휴대폰인데 어느 순간 휴대폰이 나의 주인이 되버린 꼴이지요.
참 이렇게 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그깟 휴대폰이 뭐라고.. 없으면 이리도 내가 불안해야 하는건지...
에휴~ 근데
금액을 생각하니 찾고 싶습니다!!!!!!
미치도록!!!
옆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꾸벅
꾸벅

삼락동이 생각이 나네요..
삼락동은 어느 도시에 있는건가요?
일단 대구 패스~!
일단 대구 패스~!
아~슬슬 본전 생각납니다.
지갑 - 루비~헝
카메라 - ixus 80s
가방 - 루비 ~~형
현찰 00000원
휴대폰
한달 일한거 다 날아 갔네요.
담배살돈도 없다는 ..
주머니에 2000원 있네요
아마 택시비 주고 남은 잔돈인듯 합니다.
500원이 어디 없나..;;두리번 ~두리번~~
지갑 - 루비~헝
카메라 - ixus 80s
가방 - 루비 ~~형
현찰 00000원
휴대폰
한달 일한거 다 날아 갔네요.
담배살돈도 없다는 ..
주머니에 2000원 있네요
아마 택시비 주고 남은 잔돈인듯 합니다.
500원이 어디 없나..;;두리번 ~두리번~~
옵션님은 글을 참 맛나게 쓰시는 분 같습니다.
카피라이터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단. 서남쪽은 피하셔야 합니다.
회비는 빌리고 있는 중입니다.
일일이 편지써서 5000원 빌리려니까 생각보다 힘드네요.
편지가 가고 오고 5000원이 제손에 들어올려면 족히 보름은 걸릴듯 합니다.
연체료는 없겠지요?
댓글에 답변도 갯수가 있나봅니다?
더이상 못달게 되어 있네요.
카피라이터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단. 서남쪽은 피하셔야 합니다.
회비는 빌리고 있는 중입니다.
일일이 편지써서 5000원 빌리려니까 생각보다 힘드네요.
편지가 가고 오고 5000원이 제손에 들어올려면 족히 보름은 걸릴듯 합니다.
연체료는 없겠지요?
댓글에 답변도 갯수가 있나봅니다?
더이상 못달게 되어 있네요.

입금하시고, 50년 뒤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노후대비!?
ㅋㅋㅋ.
살아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살아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술먹고 가방 잃어버린 이야기론 역대 최다 덧글입니다.
술먹고 가방 잃어버리고 댓글 최다에 정신줄까지 살짝 나간상태입니다.
모든 회원님들의 위로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든 회원님들의 위로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57197번 속보를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