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난독증 저입니다만
이전 글들 확인해보시고 연락하세요

그리고 그 신고건 한건이 아니고 두건입니다만

아참 그 난독증인 분이 한 세분쯤은 돼나봅니다. 조금전 확인해보니 세건이네요
그럼.. 난독증 그룹으로 치부하셔야 할려나요?

그리고 전화통화하자 해서 연락처 남겼잖습니까
그럼 연락 하시지
왜 한참 지난 다음인 이글 남기실때도 연락을 안하셨는지?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휴대폰번호 노출방지 *** 저 잠 안자고 님 전화만 기다렸습니다만
관련된 내용은 아래 글들 보시면 다 확인 가능하신데
참고로 다 백업해놓고 있습니다.

아 그럼 여기도 신고 버튼 누르면 난독증 시즌2가 돼는건가요? ㅋㅋㅋ


아래는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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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로보드XE에서 만난 좋은 개발자님인데요.

제로보드XE에서 글 적을려다.. 혹 그분이 보실까봐..



어쨌든 그 개발자분은 실력이 엄청 있으시고.. 못하는게 없는듯합니다.
서버관리면 관리 프로그램 제작이면 제작 그분에게 첫 프로그램 맡길때가
10만원이였죠.. 정말 잘만드시더라고요.


저에게는 많은 액수였지만 그 프로그래머님 실력정도면 솔직히 더 받아야한다고 생각하고있었죠.
그 다음 프로그램은 깍아주시더라고요.


사실 미안해서 다른 개발자님한테 맡기려고했는데 다른개발자님이 못하거나 아니면
사이트 소스를 좀 시간 걸려서 봐야된다고해서..


다시 그 개발자님한테 부탁했죠.. 이번엔 4만원으로 해주셨어요.
제 사정도 얘기하니까 좀 깍아주시더라고요.


어쨋든 그분한테 맡긴 프로그램 제작만 5~6개정도 넘는것같은데..
다 개발자님 실력에 맞지 않게 가격을 저에게 맞춰주셨죠..


좀 부담스러워하는건 제가 좀 가격을 몇배로 높여서 한것도 있고요.
제가 의뢰한건 처음이거든요.. 해킹당했을때도 그분도움으로 서버문제생겼을때도 그분도움으로..


항상 감사하다고 말합니다만.. 솔직한 심정으로는 돈만 많다면 그분에게 다 드리고싶은 심정이에요.
분명히 그분도 사람이라 귀찮으실때도 있는데 일일히 답변 잘해주시고..


정말 고마운 개발자님 만난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의뢰하면서 이런 경우가 있나요?
저만 특별한가.. 항상 부탁하면서 개발자님한테는 미안한맘 개발자님도 비용 대충 말씀해주시는데
말하면서 고민이네요.. 이런말할때.. ㅎ


하여간.. 제 인생에 스승같은분을 만난것 같아요 진심으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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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자 된 게시물 및 댓글입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416692&sca=&sfl=&stx=&spt=0

실력이 엄청나고 못하는게 없으신 분이 어떤일을 10만원 4만원에 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전 일단 원격접속하면 20만원인데 참 나쁜놈인거 같아요 그러나 10만원 4만원 받을꺼 같으면 저는 아예안받고 해줍니다.

이히요님 글이 개발자 기분나쁘게 하는건 사실이네요 가격 저렴하게 받아서 고맙고 실력도 대단하고 스승같은분이라고 쓴 느낌입니다. 이런글은 여기올리시면 화살맞기 십상이에요 일본가서 김연아짱 외치는 꼴이죠 그리고 실력을 쌓아서 몸값을 올리셔야지 저런스승만나면 굶어죽기 딱 좋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이슬사모님도 의뢰인 입장을 생각해주셨으면 별로 열받을 일이 아닐껀데 말입니다. 의뢰야 적은비용으로 목적달성만 하면 최고지 않습니까 그냥 땡잡았다고 올린글에 너무 열내시는거같아요.

계속 싸우시면 손바닥 맴매맞을수도 없을겁니다.

난독증이라..

신고기능이 이런 글을 없애기 위해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옵션님 말마따나 개발자들이 있는 커뮤니티에서 보기 껄끄러운 글인 것은 사실인데요.
댓글로 반대의견을 다는 선에서 끝나는 것이 더 적절한 대처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사이트 운영 모임에서나 그런 이야기를 하세요.

이곳은 개발자 모임입니다.

싸게해주면 좋은 개발자라니..

개발자가 들으면 당연히 기분 나빠질겁니다.

XE는 사이트 운영자 분들이 주로 있는 곳이고 이곳은 개발자들이 주로 있는 곳이거든요?
모든 사이트를 동일시 생각하지 마세요. ㅎㅎㅎ
그리고 원글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보는 사람이 어떻게 안답니까?
제 입장에선 당신이 이해가 되질 않네요~

글이라는게 최대의 단점이 그런부분이죠.

글로써 하소연하는거나 자랑하는거에대한 글쓴이의 심정까지
나타나고 받아들일수있다면 그 글쓴이 분은 베스트셀러 작가급이지 않을지요.

글로써 모든걸 느끼게 해줄순 없습니다.

그리고 xe 관련 개발한걸 왜 여기다 올리셔서 그러는지..

개발자가 10만원 가지고 프로그램 만들고 4만원가지고 프로그램 만들고
어차피 그건 그 개발자라는분이 결정하는거니깐 그러려니 치고,한다지만,
땅을 파보세요 돈이 나오나 이런말은 삼가 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제로보드 xe 라는건 없습니다. 단어부터 선택 잘 하시고 글쓰세요.

이슬사모님.. 기분 안좋은 일이라도 있으신지욤... ㅎㅎ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일에 왜 이렇게  흥분을 하시는건지

릴렉수~ 릴렉수.. ㅎㅎ

전 다굴치는 분위기 반대합니다.

여긴 개발자 분들이 많아요.
그렇다보니 그와 연관된 부분에 무척 민감한 곳입니다.
물론 개발자가 아닌, 의뢰자의 경우인 분들도 많겠지만
게시판에 적극적으로 의사 표명을 하는 분들은
대부분 생업으로 이 일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가격을 저렴하게 하여 처리해서 좋았다는 취지로
말씀을 하시면, 당연히 그 분들 기분이 별로겠지요.
취미와 생업은 아주 다른 의미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게 과연 신고될 것이냐는 문제가 아닐까요...?
보고나서 기분 좋은 글이 아니라는 것에 동감하지만, 그렇다고 신고대상이 되었어야하는 것에는 반대입니다.
신고가 나와 다른 사람을 배척하기 위해서 쓰이는 기능은 아니잖아요.

땅을 파서 살진 않지만 프로그램을 만들며 사는 입장으로써
뭐.. 가격에 대해 얼마였는데 얼마에 해줬다는글..
뭐 이해를 해줄수도 있습니다.
저도 사람이고 의뢰자가 된다면 단가를 더 싸게 받고 싶으니까요.
XE 에서 쓰기 부끄러워 여기에 적었다는 말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자유게시판이니까요.
하지만 그전글은 이해가 되어도 이글은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것도 알아주셨으면 해요.
난독증이 문제가 된다면야 한걸음 물러서서 좀더 논리정연하게 적으셨다면 그분도 헤아려 주실수 있을거 같은데..
서로 열이 올라 글을 적은꼴밖에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