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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글..괜히 명품이 아니군요..^^ 정보

염장글..괜히 명품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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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른 끝에 Altec Lansing MX6021 질렀습니다.
귀가 까다로운 탓에 사운드카드나 PC 스피커에 욕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PC스피커 하나 제대로 질렀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Britz PrussianBlue와는 음질이 비교가 안되는군요..^^



에이징이 덜된 상태에서도 사운드에 빨려들 듯한, 차원이 다른 음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에 쓰던 Britz PrussianBlue는 아이들에게 넘겨 주고 수준 높은 사운드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알텍은 JBL 및 탄노이와 더불어 세계 3대 스피커 명품회사이며
카네기 홀을 비롯한 유수의 공연장에 설치되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PC로 좋은 음질의 음악을 들으시려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정격출력이 자그마치 200와트나 되고 우퍼가 괴물같은 위용을 자랑하는 명품 스피커입니다.

흠..오랜만에 와서 염장글 올렸다고 돌 던지실래나?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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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저도 어지간한 피씨 2대값을 스피커에 투자하는 사람인데 이제 뜨락님도 지금 사신 스피커 이하로는 절대 음악감상을 하시지 못하게 될거에요.  이전에 피씨로 듣던 교향곡과 오늘 이후의 교향곡에 감동은 그 차이가 크실듯~!
우퍼가 대포같이 느끼시죠?ㅎㅎㅎㅎ
휴지가 날라가는 우퍼의 괴력~
저는 처음에 20만원대 소니로 시작했는데 우퍼의 괴력에 놀라서 화들짝 했습니다.
그러게요. 첨에는 크기 때문에 황당하기까지 했습니다.
저희 동네는 주택가인데 다행스럽게도 제가 주민들과 친하고
제가 듣는 음악을 같이 듣기를 좋아하셔서
소리 마음껏 올리고 듣습니다.^^
^^
전 단종된 "알텍랜싱 VS-4121" 사용합니다.
PC용 스피커로는 최고입니다.
사운드카드가 뭔지 궁굼하네요.

전 우퍼를 책상밑에두고 의자에 앉을적에 다리를 그위로 올려놓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알텍렌싱의 위력은 20세기 부터 느껴와서 쩝~!

저걸로 음악 들으면 딴것을 못 듣죠~!

초기에 나온 26만원이던가 모델 을 사용했었습니다.

처음에 50만원대하고 20만원대 두개 나왔던 회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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