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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pd수첩 봤는데
김종익씨 눈물 흘리는거 보니 단어가 좀 그렇지만 '불쌍하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보상을 해줘야 할까. 그게 가능은 할까
어째든 멍~때린체 하루가 시작되는군요.
찾아서 보실 분들은 아침이나 오전중에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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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국가 권력이 정치적인 가치관을 이유로 한 개인의 삶의 근간을 압박하거나 파괴하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닌 세상이죠.
미디어는 권력을 쥐고 있는 집단의 이해관계를 충실히 반영해 보도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검찰력이 동원되는 시대이니, 한 개인이야 오죽할까요.
다시금 되새기지만, 현 권력을 지지하는 세력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정상적인' 사회입니다. 아니, 현 권력이 집권한 이후, 지난 10년보다 훨씬 더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보겠지요.
그러나, 최소한 이유 있는 비판의 목소리들에게는, 수십 년 전 우리가 교육받았던 <일방의 목소리만 통용된다는> '공산주의'의 그것과 다름 아닙니다.
미디어는 권력을 쥐고 있는 집단의 이해관계를 충실히 반영해 보도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검찰력이 동원되는 시대이니, 한 개인이야 오죽할까요.
다시금 되새기지만, 현 권력을 지지하는 세력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정상적인' 사회입니다. 아니, 현 권력이 집권한 이후, 지난 10년보다 훨씬 더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보겠지요.
그러나, 최소한 이유 있는 비판의 목소리들에게는, 수십 년 전 우리가 교육받았던 <일방의 목소리만 통용된다는> '공산주의'의 그것과 다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