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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결국 이분 짤리고 편성한 제작국도 시말서 크리티컬 터졌지요.

EBS사장님의 발빠른 대처가 좋았다는것이 다행..
저 분에 관련된 내용이 초기?때 몇개 구글링 안되더니
요즘은 장난아니게 많더군요.
말한마디 잘못하면 골로가능 세상? 이렇게 따지면 나랏일 하는 분들 보내야 하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이슈화 시키는 것을 많이 못본듯 합니다.

저 분이 잘한게 있다 없다가 아닌 어느정도하고 그만하는 맛이 없다는게 문제 아닐까합니다.
구글링및 뉴스를 보니 만화연재까지 안나오는 곳이 없더군요.
매장을 시켜야 끝날 이야긴가 싶네요.
매장시켜야 한다고 보는1인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말이죠.
동영상 보면 실실 웃으면서 강의하는내용인데 듬성듬성 학생들 웃음소리도 들리네요
요지는?

비난의 이야기를 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용해서 자기의 가치를 높힌다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단지 이름없는 강사가 했던들 이렇게 커질 문제였을까요?
만약 저사람이 단지 인기가 많은 특급강사정도가 아니라 어마어마한 공인이었다면?

판단은 보는 사람의 입장차이겠지만 적어도 하나는확실합니다

자기의 인기와 가치를 위해서 순간의 실수로

2400만명을 순식간에 살인[기술]자로 만들어버린 사실이죠 -_-;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저 또한 군대를 잘 갔다 왔구요.
영상을 돌려봐도 헤이안님 말씀 처럼
`자기의 인기와 가치를 위해 실수`를 한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군요.
헤이안님이 말씀 하신 것 처럼 `실수`로 한사람을 매장 시켜야 된 다고 보는 게
어떻게 정당화 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누구든 실수를 하지만 그 실수를 받아들이는 사람의 강도?(정도, 감정상태)에 따라
용서가 될때도 안될때도 있을테니까요.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443138
위 링크에도 좋은 조언 바랍니다.
정당화 한다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래서 지극히 개인적이라고 말한것이지요.
단지 제 스스로가 봤을때 용납을 못하겠다 생각할 뿐이지요.
저런 이야기, 단순히 여학생들 모아놓고 동영상 강의가 아닌 강의실에서의 수업이라면 누가 머라겠습니까?
남자들끼리도 있으면 야한농담하는거랑 다를 바 없겠지요.

하지만 매스컴에 오르내리락 한다는 것. 미디어에 노출이 되었다는 것.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이라는 것. 여러것들이 목죄이고 있는겁니다.

누구든 실수를 하는것은 맞습니다. 용서가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는것도 맞는 말씀이구요.

제가 생각했을때는[느끼기에는] 용서가 안되는 일이라 생각했던 겁니다.

매장이라는 표현은 확실히 옳지 못한 표현이라는것은 알겠습니다만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이번일에 대한 입장인 정도로 봐주세요.
180cm 이하 남자는 루저라는 발언으로 국내를 뜨겁게 달구면서
욕을 엄청 많이 먹었는데 이제 장희민이 먹으니 바통터치죠 ㅋㅋ
많이 떠들고 있는 내용이니 쓰지않으려다가 한 마디 쓰야겠습니다
남존여비..여존남비..어쨌던 기분좋습니다..안티가늘어나는 소리...
하핫..이건 말 실수가 아닙니다..평소 그녀의 사고방식이 여과없이 드러난 것 뿐입니다
저 여선생이 저렇게 된 것은 대학때의 여성학 수업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여성학 수업을 들어보면 가관이 아니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아마도 저런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 것은 따지고보면 그녀의 선생 때문이었을 겁니다
저런 사고방식을 가진 선생이 또 저런 사고방식을 가진 학생을 만들어내겠죠

EBS에 학생들이 쓴 댓글을 몇개 보았는데 저 여선생이 뭘 잘못했냐, 옳은 소리한것 아니냐
이런 내용도 있더군요
자신이 호의호식하며 신변의 안전에 불안을 느끼지 않고 살 수 있는 것이 누구 덕분인지
그 이유를 깨닫지 못하고 고마움을 모르는 저런 사고방식을 대하면 기가막힙니다
예전 어느 국회의원이란 여자는 군인을 집지키는 개라고 한 말이 생각나서리....
'그 상황이 아니었기(겪지 않았어도 되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문제를 만든 대상자 본인이든,
그것을 크게 보고 끊임없이 매스컴에 확대를 꾀하는 사람이든...

그것을 떠나서 '교육자'의 입장에서는 명백히 잘못을 저지른 것이라 봅니다.
왜냐하면 '교육이란 편향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사실 그 자체를 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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