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학교는 모르겠지만... 저희학교같은 경우에는 너무 상하 차이가 심하기 떄문에...
개인적으로 공부를 더 하는 편입니다
PHP쪽은 잘하지만 C나 기타 다른언어들도 배워야 하는거고요...

뭐, 결국엔 자기 하기나름입니다 ㅎ

대학교는... 동아리가 잘 되어있는 곳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가 가고싶은 대학교라고 할까요?

저는 동아리가 잘 되어있고 지원이 좋은 대학교에가서 동아리를 만들 생각입니다.

그리고 동아리에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IT 세상을 만드는것에 도전해보려고합니다.

IT 로 우리 국가에 이익되게 할 수 있는 프로젝트 많잖아요!!

반크 처럼요!! 가생이다컴,반크,개소문닷컴 요런것들 ~

서울대학교 법학과 추천합니다.

아님 하버드대학교도 좋겠죠? MIT 나 예일정도

이상 좋은학교와 학과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학원이나 책보고 하면 충분하고 위 내용만으로 대학을 간다면 분명 후회할 겁니다.

대학에선, 응용기술(이런건 4학년때쯤)보다 원론을 많이 배웁니다.
내가 원하는 것의 베이스를 배우는거죠.
프로그래밍 개론, 컴파일러, 데이타베이스 개론, OS 개론, 이산수학, 논리회로, 네트워크

대학교가 아니면, 위의 과목들은 제대로  배울수 있는 기회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르치는곳도 없을겁니다. 자격증반은 제대로 배우는곳이 아니고)

대학은 졸업을 하는게, 안하는것보다 3배정도 좋습니다.

요즘은 학부제라서, 소프트웨어 전공, 컴퓨터공학전공으로 나누는것 같은데요.
(동일학부는 타학과의 개설과목도 수강인원제한이 없으면, 들을수 있을거예요.)
원하는 대학의 학과 홈페이지에 가면, 커리큘럼은 공개되어 있으니까, 보실수 있어요.
컴퓨터공학전공이 하드웨어쪽으로 좀더 파고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추천기준으로 삼을수 있는 내신등급이나 점수라도...ㅎㅎ

알고있는 많은 분이 그러시더군요....
프로그램을 잘하려면 " 영어부터 배워라... " 라고....

영어 잘하고 통계학 배우신분인데...
완전 천재입니다...

수도권 모 전문대에서 강의도 하셨었는데...
지금은 모하시나 모르겠네요.... ^^:

p.s !! 저가 얼마전에 영남대에서 쌤이랑 같이 살다 나온적이 잇거든요..

전자학과 갈만합니다. 전자학과 택하시면요.!!! 그.....~~~ 전자쪽에서 2진코드에 대한 개론부터 다 배웁니다.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OS , 회로 등등해서 다 배워요!!

특히..!!! 컴퓨터로만 프로그래밍 하던것을 다른 기기를 만들어서 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도 기회가 닿는다면 해보고싶은 것이기두 하구요

일단 전적으로 Sizkein 님의 의견에 한표를 던집니다.
어느 대학 어느 과 를 물으시는것 자체는 흑금성 님의 의견이 정답입니다.

학교 전공 이런거 필요 없습니다.
(물론 서류상은 중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글 쓰신분이 그런 이야기는 없고 실력만 말씀하신듯 하니, 배재하겠습니다)
하시다 보면 능력없는 교수가 없는 학교는 당연히 없다는 걸 느끼 실거구요..
여러 전공 교수중, 꼭 한두분은 나타납니다.

개인적인 공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대학 커리큘럼이 자신에게 맞는다면 거기에 맞춰서 자기가 하고픈걸 하시면 되구요
맞지 않는다면, 자신만의 커리큘럼으로 공부를 하면 되는겁니다.

물론 동아리 활동도 좋지만, 이것도 역시나 개인적인 공부에 포함되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중에서
소프트웨어를 다루는곳도 있고 하드웨어를 다루는곳도 있습니다.
이부분은 그 학교 사람에게 물어보시는게 가장 빠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