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음뉴스에.. 여학생 퇴학 어쩌구 있길레 보았더니..

기사는 그런대로 중립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는데..
문제는 댓글이죠..

외국인의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던 자신들과의 다른모습에 큰 충격을 받을것 같네요.

어이없는 임신에 의한 피해때문에 학교측에서는 무조건적으로 퇴학을 했고.. 사람들은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여깁니다.

그리고 일부네티즌은 긍정적이며, 인간의 참된 의미를 아는 글을 올리면..추천은 없고..그에 반대된 부정적이며, 장난적인 글이 많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이문제는 간단한게 아닙니다.
세상살이 어렵습니다.

하루살이도 대한민국은 실어할게 분명합니다.
우리는 의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여 이것이 정의가 된다는것.
이것은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한 어쩌고 나발거리는 분들의 의견과는 모순되는것 입니다.

그렇게 자유를 추구하면서 어째서 좋은옷입고 서민들과는 반대되는 사치품만 입을까요?
진정한 낙원(누구나 평등하고 행복한 곳) 이 존재하지 못한다는것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인간의 권리. 자신의 행복추구죠.
그런데.. 자신보다 우수한 사람을 보면 불행을 느낍니다. 상대적으로 가난하기 때문에 불행을 느끼죠.
그렇지만 사소한 일에도 행복해 합니다.
그리고는 세상은 밝다 라고 생각하게되죠.

그리고 중요한 이슈를 전달하는 매스컴에서는 '인간극장'처럼 훌륭한 프로그램에서 주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 문제보다 부정적이며, 죽이고 싸우고 어쩌내 저쩌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진정한 빛을 선사하는게 아닌 어둠의 시작을 선물하죠.
그리고 사회에서는 악순환의 반복으로 어둠의 절정을 알려주죠.
그리고 마지막 타격으로는 그것에 순응하여 인식이 바뀌어 간다는것.

시기,질투를 선호하게 된다는것..
이래서 낙원은 앞으로 존재하지 않게 될것입니다.

낙원을 꿈꾸는 사람들은 이런 비도덕적인 사고방식의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어 놓으시던지..
핵미사일 날려서 초토화 시켜 낙원을 만들던지 하시기 바랍니다.

이야기가 좀 샌것 같은데... 여튼 매스컴에서도 노력해서 좀더 밝은 정보를 전해 청소년들도 어둠의 자식처럼 비도덕적인 언행과 생각이 들지 못하도록 하면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런부류의 사람이시라면..지금이라도 정의를 바꾸십시오.

인간은 존재한다. 고로 다른 인간도 존재한다.
인간은 먹는다. 고로 나는 다른 인간에게 나누어서 행복을 느낀다.
인간은 행복을 추구한다. 고로 나는 다른사람의 행복도 추구하게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