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 허브가 보통의 방법 입니다.
일상적인 업무만 보신다면 무난 합니다.

먼거리까지 1대의 허브로 커버하려면, 선만 괜히 복잡해지기 때문에
4포트짜리 유무선 공유기를 사시고 (옵션님이 포인트 경매 올린 모델 좋습니다),
4개 또는 8포트 스위칭 허브를 추가로 구매하는게 정답입니다.

아빠불당님 말씀처럼 공유기는 1대만 있으면 되고 공유기 밑단에 8포트허브 물리시면 됩니다.
요즘은 허브가 업링크포트가 따로 없기때문에 아무포트나 연결하시면 될겁니다.

http://blog.danawa.com/prod/?prod_c=408422&cate_c1=863&cate_c2=895&cate_c3=16024&cate_c4=0
http://blog.danawa.com/prod/?prod_c=408419&cate_c1=863&cate_c2=895&cate_c3=16024&cate_c4=0
http://blog.danawa.com/prod/?prod_c=58182&cate_c1=863&cate_c2=895&cate_c3=16024&cate_c4=0

아무래도 공유기달고 그 밑에 허브달고 하면 허브쪽에 연결된 사람 조금은 속도가 느리겠죠 ?
공유기쪽에 연결된 사람은 앞단에 있으니까 조금은 나을것이고
거의 차이가 없다는 의견도 있겠지만,
365일 24시간 켜놓고 사는 공유기와 허브가 맛이 가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무선을 활용하자
    요즘 노트북은 거의 무선을 지원한다. 또한 무선 USB 12,000원이면 산다.
    무선 USB 는 USB 방식이라 다른곳에 필요하면 빼서 그쪽에 꽂으면 된다.
    이렇게 무선을 활용하다보면  4포트짜리도 충분히 8명이서 사용 가능하다.

2. 그냥 공유기를 아예 8포트나 16포트짜리로 구입한다.
    젤 속 편하기는 할 것 같지만, 랜선 설치하는 것 좀 귀찮다.

3. 허브를 하나 추가한다.
    이 경우 공유기 옆에 허브를 두지 말고
    공유기와 정반대쪽에 허브를 둔다면 랜선 설치가 조금은 나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공유기와 허브의 연결은 필수겠죠 ?

개인적인 제안은 무선활용입니다.
랜선 설치도 필요없고,
무선 USB 같은거 가지고 있으면 일반 피씨에서도 무선 사용되고, 다른곳에서 활용하기도 좋고
노트북이나 넷북은 기본적으로 무선 지원되고
그렇죠 ?

무선이 100mbps 링크가 된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늦습니다.
유선이 가능한 곳에서는 유선을 쓰는게 아직까지는 좋아요.

아빠불당님 말씀대로
무선으로 (usb든 노트북이든) 사무실에서 써본분들은 다들 느끼실겁니다.
아직은 무선은 아닙니다.

무선을 고정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아빠불당님 말씀처럼 아직까진 비추 입니다.
가끔 끊기기도 하고, 100M라고 나오지만 실제 속도가 그만큼 안나옵니다.
그리고 무선을 여러명이서 많이 쓰면 유선과 달리 속도저하가 더 많이 나타납니다.
유선이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그리고 공유기 밑단에 허브 달아도 그다지 속도저하는 없습니다. 뭐 하드웨어 상태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보통의 상황에서는 그다지 영향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